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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중국 전문여행사-프로투어10월 11일 밴쿠버 기준 9일 일정북경오주행여행사 23년 노하우베이징 일정시작 미화 1790달러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한반도의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북미에서 최초로 캐나다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한 북한단체 전문여행 상품이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10월 11일 밴쿠버 출발 기준으로 캐나다 최초 북한·베이징 9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프로투어 주식회사가 바로 화재의 여행사이다.사실 프로투어는 밴쿠버에 설립된 신생회사이지만, 이 회사는 베이징에서 1995년 설립된 북경오주행(五洲行)국제여…
광복73년과 정부수립 70년을 기념하기 위한 밴쿠버 지역의 광복절 행사가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부터 거행된다.밴쿠버한인회는 기념행사 후 점심식사를 제공한다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주길 요청했다.한국 정부도 이번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1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의사의 후손인 토니안(증손자), 앤디리(외증손자)을 초청한다. 이들을 비롯해 6개국 43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초청되어 방한할 예정이다.한국 정부는 "올해는 특히 특별주기를 앞둔 독립운동가 후손 및 외국인 독립운동가부부독립운동가 후손,…
지난 3일 무궁화재단 주최, 한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한인 요양원 기금마련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총 2만 5000달러의 한인요양원기금을 뉴비스타소사이티에 전달했다.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봉사하고, 참여해주고, 후원한 모든 단체, 사업체와 모든 개인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한인들을 위한 공립요양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독지가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금을 마련하는데 일조했다.대…
한복을 입고 개막행사 사회를 맡은 앤 캥 주의원(상)행사시작과 함께 길게 줄이늘어서며 매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홍 도예가의 흙도자기에 한글 쓰기 부스(하)밴쿠버 한인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 17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지난 4일 버나비센트럴퍼크 스완가드 스타이움에서 열렸다.TD은행이 메인스폰서로 올해도 후원을 한 한인문화의 날 행사는 10시 10분부터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11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은 버나비-디어레이크 지역구의 앤 캥 주의원이 한복을 차려 입고 나와 사회를 맡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문화협회 임원진, 이종은 …
6일 김완중 LA총영사가 총영사관 5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김상진 기자]LA총영사관 하반기업무 발표임시 이사진 구성·정관 수정동포재단 파행 주체 참여 못해LA총영사관이 한미동포재단에 대한 검찰 수사와 윌셔사립초등학교 폐교 사태를 계기로 동포사회 공공자산을 본래 취지에 맞게 활용하는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6일 LA총영사관 김완중 총영사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포사회 현안 관련 하반기 업무 목표를 밝혔다. 김 총영사는 담당 영사들과 함께 재외국민 보호와 동포사회 발전을 강조했다.특히 김 총영사는 검찰 수사 중인…
재외국민보호 강화 기반 마련 한국 외교부는 해외에 체류하거나 해외를 방문 중인 우리국민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7일 (사)세계한인법률가회와 '재외국민보호 및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약정서에는 강경화 외교장관과 정미화 (사)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이 대표로 서명을 했다.(사)세계한인법률가회는 25여개국 100여명 이상의 한국 국적자 또는 재외동포 법률전문가 회원들로 구성되어, 해외입양인 법률핸드북 발간, 공익법률자문, 로스쿨 멘토링 등 공익사업을 해 온 단체다.약정에 따라 외교부와 (사)세계한인법률…
브루스 랠스톤 BC주장관과 앤캥 주의원이 국기원으로부터 명예 단증을 받았다.밴쿠버의 한국전통무용예술단체로 다문화 사회에 한국 전통무용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대표적인 단체로 밴쿠버중앙무용단(단장 김영주)와 참댄스컴퍼니(단장 이민경)가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두 무용단은 오고무와 삼고무, 그리고 장구춤 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한국전통의 다양성을 각기 뽑내며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밴쿠버중앙무용단><참댄스컴퍼니>표영태 기자
한인신협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지난 4일 코퀴틀람의 블루마운틴 파크에서 개최됐다.캐나다 뿐만 아니라 북미 전체에서도 가장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신협으로 꼽히는 밴쿠버 신협은 이날 석광익 전무 등 임직원과 가족 160명이 모인 가운데 11시 창사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후에는 4개 팀으로 나뉘어 OX 퀴즈, 색깔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한인신협은 25명의 창립멤버와 출자금 10만 달러로 1988년 12워 23일 창립됐다. 1989년 1월 2일 현재 한인신협 밴쿠버 본점 자리에서…
지난 4일 버나비 센트럴파크 내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는 한인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행사의 시작을 알리자마자 길게 줄을 늘어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김정홍 도예가의 흙도자기에 한글 이름쓰기 행사장.캐나다 입양아를 위한 해오름 한국문화학교 부스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트랜짓폴리스의 제니 정 경관이 트랜짓폴리스 홍보와 행사 지원을 위해 올해도 동료경관들과 함께 했다.2016년에 이어 올해 한인문화의 날 행사를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구사하며 뛰어난 진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