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165 페이지 열람 중
외화벌이에 국위선양까지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러시아에서 한국의 도시락 라면은 국민 식품으로 통한다. 2010년 이후 매년 10% 이상 판매가 늘어 2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이용자들에게 철도여행 필수품으로 유명하다.한국에서 일한 외국인이 고향에 갈 때 실제로 사가는 기념품 1위는 바로 커피믹스! 실제로 외국 관광객 53%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차로 커피믹스를 꼽았다. 봉지만 뜯으면 되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에 다들 놀란다고 한다.한국의 김은 최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 아시아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BC주 대학생 2명 선발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2018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의 명단을 12일 발표했다.장학생을 보면 BC주 대학생으로 SFU의 김예린과 UBC의 최동인을 비롯해 콘코르디아 대학의 이아름, 맥마스터 대학의 이융, 오타와 대학의 정현철, 그리고 토론토대학의 조예진 등이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자신의 대학소재 공관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1000달러)을 받게 된다.올해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은 대학소재 4개의 각 공관에서 지원서를 4월 26일…
이스트 헤이스팅과 메인 스트리트가 만나는 슬럼가 모습(사진은 이 사건과 무관함)버나비·포코 대대적 압수수색버나비 거주 26세, 35세 체포한인의 주요 주거지인 버나비와 포트 코퀴틀람에서 마약을 제조해 판매하던 조직이 경찰의 인지 수사 끝에 검거됐다.코퀴틀람 RCMP의 마약조직범죄(Drugs and Organized Crime)수사대는 마약과 관련해 두 명을 체포하고 불법마약시설을 찾아 폐쇄시켰다고 10일 발표했다.경찰은 2017년 말부터 코퀴틀람 지역에서 불법으로 마약류인 펜타닐이 몰래 제조 거래 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오는 8월 미국·중국 등 19개 나라에 해외파견 예정인 국방무관단 21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병무청 제공)병무청, 무관단 초청 병무행정설명회 개최한국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지난 6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오는 8월 미국·중국 등 19개 나라에 해외파견 예정인 국방무관단 21명을 초청해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는 병무청과 교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것으로 해외파견 무관들의 재외국민 관련 병역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병무청은 해외파견 무관들의 적극적인 병무상담과 …
5일, 캘리포니아 주의회 만장일치로 통과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한인의 이름을 딴 고속도로가 생겼다.재외동포재단은 캘리포니아주 상원은 현지 시간으로 5일 미국 연방고속도로 5번(Interstate freeway 5)일부 구간을 ‘김영옥 대령 기념 고속도로’로 명명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보도자료를 보냈다.캘리포니아주 하원의 최석호 의원과 새런 궈크-실바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결의안은 상원의원 40명 중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본회의에 회부돼 34명의 전원의 찬성으로 통과 됐다.미국은 최근 평택에 들어선 새 유엔사령부…
밴쿠버의 한 한인이 가짜 여론조사와 경품 당첨을 미끼로 한 사기에 당할 뻔 했다며 다른 한인들도 조심하라고 뉴스제보를 해 왔다.피해자 한인 J씨는 구글 크롬 관련 여론조사에 응했다. 얼마 후 삼성 S9폰 경품에 당첨됐다며 2달러를 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그는 아무 의심없이 신용카드 정보 등을 입력했다. 그러나 정보를 다 주고 나서 영수증이 뜨지 않아 사기 당했다고 느끼고 바로 신용카드회사에 전화를 해 돈이 빠져나갔는지 여부를 확인했고, 다행히 브라질의 한 테크놀로지 회사로 36센트가 빠져 나간 것이 다였다.J씨는 결국 출금을 막고 …
전문의 시간당 평균 시급 최고식당 서버로 일하면 수입 최저한인부모들이 자녀에게 내 말이 맞지하며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통계자료가 나왔다. 바로 캐나다에서 전문의와 경영자, 변호사가 시간당 수입이 가장 높은 직군으로 나왔기 때문이다.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7년도 직업군별 시간당 평균수입 통계자료에서 의료전문 분야의 전문의가 시간당 70달러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고위경영자로 65.15달러, 화학엔지니어가 59달러, 변호사와 퀘벡주 공증사 57.05달러, 통계와 관련 연구직이 46.8달러, 광산 감독이 46.7달러, 석유가…
(사진을 클릭하면 고해상도의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메트로밴쿠버의 한인 중심지인 노스로드 버나비 지역이 정전사태로 24일 오전 11시부터 암흑상태에 빠져 가장 손님이 많이 몰리는주말 시간대에 한남슈퍼 등 한인상가가 모두 영업을 멈추었다. 24일 오후 8시 경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표영태 기자
한인회 3년 넘게 연간보고도 못해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공동자산인 한인회관이 한인회의 갈등과 한인들의 방치 속에 잘못하면 정부에 귀속에 이어 경매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밴쿠버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3일(토)일 오후 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밴쿠버 한인회의 새로운 회칙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었다.지난 2월 17일 임시총회를 통해 비대위장으로 선임된 김진욱 위원장은 공청회 열게 된 이유에 대해, "비대위가 차기 회장을 선출하는 임무를 맡았지만, 차기회장단 선출보다 근본적인 한인회…
트랜짓경찰 지역별 담당 경찰 배정버나비-트라이시티 한인여경 담당트랜짓경찰이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경찰 업무를 위해 특별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인들의 주 주거지역에 한인 경찰이 배치됐다.트랜짓경찰(Transit Police)는 메트로밴쿠버를 6개 구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경찰 업무(policing)를 담당할 커뮤니티 팀(Community Teams)을 출범시키고 각 지역에 1명식 책임경관(Neighbourhood Police Officers) 6명을 배정했다.이들 6명의 책임경관 중에 제4지역에 해당하는 북동지역에 한인여성 트랜짓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