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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동포여러분. 밴쿠버한인장학재단에서새해인사드립니다. 꿈과희망으로가득찬2017년새해가열렸습니다.2017년정유년새해에는떠오르는태양처럼가슴 속뜨거운꿈을향해도전하는한해가되시길기원합니다. 운명은마음이움직이는대로향하고행운은자신스스로가행운이가득하다고생각하는사람에게찾아옵니다.또한기회는그것을찾고꿈을향해도전하는자의몫입니다. 한인학생여러분들은다가올행운을믿으며도전의기회를찾아서자신의운명을힘차게개척하시기바랍니다. 이희망찬여정에밴쿠버한인장학재단은여러분과함께동행할것입니다.여러분의지친발걸음에힘이되고,흘린땀이헛되지않게하며여정의끝에성공이라는친구가맞아주…
새로운 희망과 행복으로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합니다. 새해에는 소통과 화합으로 신명나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하여 서로 마음의 문을 열어 이해하면서 노력하면 신뢰가 쌓일때 소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동포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는 캐나다 150주년 생일 기념의 해입니다. 밴쿠버 동포여러분과 한인 1.5세대, 그리고 2세대가 모두 참여할수 있는 많은 기념행사들을 준비…
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가 다운타운 한 호텔에서 차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을알리는 특별강연을 했다. <사진-표영태 기자> 강연회가 끝난 후 참석한 차세대들이 서로 네트워킹을 하며 한인사회 미래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사진-표영태 기자> 한인 차세대 - 한국과 캐나다, 두 국가 갖고 있는 장점 갖고 있어 소통과 발전핵심, 차세대에게 거는 기대 크다는 것 강조 밴쿠버를 방문 중인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가 캐나다 한인사회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와 의사소통을 통해 의미 있는자리를 가졌다.…
합리적 가격의 고품격주얼리 브랜드 주류 사회 뜨거운 반응 속 성황리 판매 한국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과 숙련 기술로 캐나다 주류 보석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한국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Luxury & Reach'마케팅 컨셉의 합리적 가격에고품격의제품력을 갖춘 베나트라(Benatra)가 화제의 브랜드다. 한인 커뮤티니 중심인 노스로드에 위치한 Show Room이자플래그샵(Flag shop)에서 만난 명인아 대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주얼리들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가을 비수기 불구하고 호황 지속 공연장·웹사이트 등 마케팅 효과 LA한인타운 호텔들이 비수기로 알려진 가을을 맞이하고도 비교적 높은 객실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가격 책정과 홍보 방식은 호텔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운내 주요 한인 호텔들에 따르면 현재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을 제외한 나머지 주말 객실은 사실상 11월 말까지 예약이 끝난 상태이며, 주중에 일부 비어있는 객실에 10~15%의 할인이 적용되고 있다. LA서도 에어비앤비 등 숙박 공유 시스템이 인기를 얻…
한인 36% "힐러리에 투표하겠다" 15%는 매우 호감·45%는 일부 호감 미국내 한인들은 도널드 트럼프보다 힐러리 클린턴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연대(AAAJ) 등이 아시안 유권자 1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도널드 트럼프보다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한인 및 아시안이 더 많았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한인 226명 중 36%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한인은 0%였다. 힐러리에 …
제 33대 LA한인회를 이끌 로라 전(왼쪽 네 번째) 회장 당선인이 1일 기자회견에서 인수위원들과 이사 공개 모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사진 공개 모집해 20명 추가 영입 이·취임식 28일 LA한인회관서 개최 7월 1일 출범하는 제33대 한인회가 세대교체를 강조하고 나섰다. 1일 로라 전 제33대 LA한인회장 당선인은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달 동안 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 당선인은 한인사회 지속 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한인 1.5~2세 등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겠다고 전했다.…
입양아 문제 다큐영화 '화운드 인 코리아' 관심 호소 "제 이름은 남(Nam)이에요. 1975년 발견됐어요. 태어난지 몇주 안됐는데..낳아주신 부모님과 가족을 찾고 있어요. 35년전 일인데 기억(記憶)나는거 없으세요?" 다큐영화 '화운드 인 코리아(Found In Korea)'를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은 이렇게 시작된다.뉴욕에서 활동하는 입양아(入養兒) 출신 한인 뮤지컬배우가 입양아 문제를 환기시키기 위한 인터넷 기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관심을 끌고 …
뉴욕타임스 "일본, 독일과 달리 과거사 진정한 해결 외면" "오바마가 왜이러나?" "히로시마 방문은 큰 실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 계획이 알려지면서 본국과 마찬가지로 미주한인사회에서도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의 최윤희 공동회장은 11일(현지시간) "아베신조는 위안부에 대해서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소녀상을 철거 하라고 요구하는데 오바마 대통령이 히로시마를 방문하는 것은 전범국가 일본을 원폭 피해국가로 포장하는 …
개막식 행사 성대하게 열려 참정권 통한 재외 한인중요성 부각 '재외동포, 그들은 누구인가' 세미나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사진 앞줄 좌측 9번째 재언협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본사 김소영 발행인) 재외동포 한인 언론인이 재외 한인의 정체성 확립과 함께 본국과의 유대감을 유지시키면서도 한국 정치계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평가됐다.올해로 15회를 맞는 재외동포언론인대회 개막식이 26일(화)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장에서 개최됐다. 재외동포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