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4 페이지 열람 중
전년에 비해 4분의 1로 줄어든 2771건영주권 비자를 받은 한인 수는 5410명캐나다에서 한인의 새 시민권과 새 영주권 주요 유입국 순위가 하락하고 있는데, 새 영주권 신청자 순위도 하락해 캐나다 내에서 한인의 파워가 상대적으로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2022년도 새 영주권 신청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2771명이었다. 이는 전년도의 9824명에 비해 28.2%에 불과했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크게 신청자 수가 감소했던 2…
IRCC FACEBOOK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6위 기록작년에 비해서 3000명 가량 감소작년 한 해 새 영주권자 수가 사상 최다 기록을 세우고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한인 영주권자 수는 초라한 성적을 보였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2022년도 새 영주권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는 5455명이었다.한인 새 영주권자 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5년간 2015년 4105명, 2016년 4040명, 20…
IRCC FACEBOOK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지만주요 국가 순위에서 33위로 하락작년 한 해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한인 수가 전년에 비해 늘어났지만 주요 유입국가 순위에서는 크게 밀렸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2022년도 새 시민권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한국 국적자는 총 2577명이었다.이는 2021년 1260명에 비해 1317명에 비해 2배 이상, 즉 105%가 늘어난 수치다.그러나 주요 유입국가 순위에서…
UBC의 한 한인학생이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어 911에 응급전화를 걸었지만, 제대로 응급전화에 응답하지 못하면서 결국 한인학생이 숨지고 말아 가족들이 이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UBC 2학년 학생으로 기숙사에 있던 손 카일(Kyle Sohn)은 작년 11월 4일 신체에 이상을 느끼고 911로 전화를 걸었다.오전 7시 33분에 첫 통화를 시도했고 또 약 30분 뒤에 다시 전화했지만, 911 응급전화를 받고 경찰이나 응급요원을 배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ECOMM의 직원은 제 때 전화를 받지 못하고 그냥 나중에 걸려 온 전화…
정기명 여수시장 (좌측세번째)과 김형규 위원, 문장곤 섬박람회 지원과장,정덕영 수산경영과장, 명성원 국제민간협력팀 차장, 김상호 수산유통팀장, 박근세 섬사진작가ALS 김형규 공동대표섬박람회 홍보 자청여수와 캐나다와의 경제 협력 아이디어도한국에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지방재정 확충(지역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등 애향심을 보이고 있는데 재외 한인들도 고향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사랑을 보이고 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의 자문위원이자 ALS의 공동대…
이소춘 감독의 J & K Entertainment 라이센스 나와케이컬쳐 액팅스튜디오 연기 수업반 수강자들 모집캐나다 서부 한인 연기자들의 등용문이 되기 위한 한인 탤런트 에이전시가 정부의 인허가를 받고 정식 출범하게 됐다.J & K Entertainment의 이소춘 감독은 지난 24일 BC주 정부로부터 탤런트 에이전시 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한인 연기 희망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영화나 드라마 출연 기회 제공을 할 수 있는 연예기획사로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됐다. 이 감독은 북미 지역 영화 오디션을 위한 교육과 …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최만석 머그샷 사진2008~9년도에 체포될 때 사진현재 5천불 미만 사기혐의...추가 피해자들 나와야 제대로 처벌용의자 캐나다 시민권자가 아닌 한국 국적 영주권자로 알려져캐나다 전국을 돌면서 새로 온 한인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표 사기를 쳐오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지만, 제대로 처벌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피해자들의 신고가 필요하다.토론토경찰서는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표사기 용의자로 50세의 최만석(Man Seok Marvin Choi)을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추가적으로 더 많은 피해자가 …
밴쿠버한인회는 104주년 3.1절 행사를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에 갖는다.올해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캐나다군참전용사회, 해병전우회, 월남참전유공자회, 코윈, KCWN, 한인신협 등 많은 한인 단체 등이 후원을 한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견종호 총영사의 축사 대독을 비롯해 심진택 회장의 인사말, 그리고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한국 보훈처는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젊은 세대들이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
밴쿠버 현지 사회를 대상으로 한 홍보 마케팅한국 상품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볼거리까지밴쿠버 중앙일보 영문 웹사이트인 데일리 중앙과 KDA가 밴쿠버 최초의 K 마켓을 오는 3월 4일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의 영감을 받은 기업들이 밴쿠버 지역 사회에 제품,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장이다. 또한 약 20-25개 브랜드(K-Food, K-Pop, Retail shop) 참여 예정이어서 한국 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대표하는 한식부터 케이…
아르헨티나에서 동포 여성을 살해한 뒤 음독을 시도한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현지시간) 중남미 매체인 엘누에보닷컴과 시티오안디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에서 긴급 전화에 “독극물을 마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아르헨티나 경찰은 신고자를 페루파토 병원으로 옮겼다. 그는 구급차 안에서 “내가 지난주 같은 국적의 아내를 죽였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남성은 한국 국적 김모 씨로 밝혀졌다.경찰은 김씨로부터 “지난 9일께 함께 살던 동포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