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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는 지난 6일 랭리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랭리 RCMP를 방문하여 경찰서 투어하고 에이드리안 마드스덴 경찰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고 전했다.방문을 주선한 장 가평군홍보대사는 "한인 거주자가 많이 늘고 있고, 한인 소유 비즈니스도 빠르게 늘고 있는 랭리지역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들과 만남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여 미팅을 주선하게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장 가평군 홍보대사는 "마드스덴 서장은 랭리에서 한인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생활하면서 또는 업체를 운영하면서 안전에…
재외동포 재단은 2023년도에 재외동포단체가 추진하는 한인회관 등 건립사업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대상사업은 재외동포단체가 추진하는 한인회관 등의 건립, 매입, 개·보수, 증·개축 등이다. 총 사업예산의 50%이상 확보된 사업, 2023년 내 완료가능한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한다.일정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지난 5일(월)부터 내년 1월 20일(금)까지다.신청을 위해서 동포단체는 제출서류 준비, 온라인 신청서 작성, 출력 서명본 공관 제출해야 한다.신청을 위한 주요 사항은 반드시 온라인을 통해…
인도 전체의 28.2%로 절대적인 1위 유지캐나다 전체로 새 영주권자 35만 3840명올해 9월까지 작년에 비해 새 영주권자 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한인 새 영주권자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이민 통계자료에 따르면, 3분기까지 새 영주권자 수는 총 35만 3840명을 기록했다.작년 9월까지 26만 7845명인 것에 비해 8만 5995명이 늘어났다. 작년 동기대비 32.1%가 늘어난 것이다.반면 한인 새 영주권자는 올 9월까지…
코윈 밴쿠버 임원진이 자기 소개를 했다. (표영태 기자)덤블링페스티발(BC DUMPLING FESTIVAL)을 주최했던 한인 여성 지나 총(Gina Chong, Chong은 배우자 성)이 나와 어떻게 다문화 행사를 진행했는지 설명했다. (표영태 기자)김영선 코윈 에드먼튼 회장이 나와 캐나다 내 한인 여성의 인력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표영태 기자)코윈밴쿠버 컨퍼런스 및 네트워킹 송년의 밤 행사특별 강연 통해 한인 여성의 역량 강화 개발 기회캐나다 한인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인 코윈캐나다의 밴쿠버 모임이 다시 한 번 한인 여…
외교부서 재외국민등록부등본, 해외이주신고확인서, 여권법무부서 국내거소신고사실증명,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등전자소송을 하는 국민이 행정‧공공기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도 해당 기관의 서류를 전자소송시스템에서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민사소송 등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민소전자문서법’) 개정안이 29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곧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현재는 소송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법원에 제출하려면 해당 행정‧공공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서류를 발급받아 이를 전자문서화하여 제출해야만…
밴쿠버한인뮤지컬팀의 청년 열기로한인회관에서 한국전 있을 때마다28일 오전 4시, 12월 3일 오전 7시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에 맞춰 세계 곳곳에서 한인들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 밴쿠버 한인사회도 이에 지지 않는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주정부에 등록된 한인문화단체인 밴쿠버한인뮤지컬 옹기종기 소사이티(Ongijongi Musical Society)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팀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한인회관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비영리 한인 뮤지컬팀인 옹기종기 소사이티는 밴쿠버시간으로 지…
지난 22일 열린 BC한인실업인협회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경품 선물로 전달됐다. (표영태 기자)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이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중국어로 환영 인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BC한인실업인협회 박만호 회장이 지난 6월 골프대회에서 모아진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위한 성금 전달에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김주영 회원과 함께 우크라이나 지원단체에 전달식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송년회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S-TOWN 밴드가 공연을 했다. (표영태 기자)지난 22일 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 단체 중 BC한인실업인협회(실업인협…
밴쿠버여성회의 회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배추를 다듬고, 절이고 물을 빼고, 김치속을 만드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김치를 담고, 또 체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 김치나눔 축제에 참여한 봉사자와 체험자들이 나눔을 위해 마련한 김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표영태 기자)밴쿠버한국전통예술원의 단원들이 길놀이 공연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밴쿠버 중앙무용단의 학생 단원들이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표영태 기자)한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족의 체험자들이 김치 만들기에 한창이다. (표영태 기자)11월 …
22일 총격 추격전에 이은 강력사건 이어져로히드하이웨이-1번 고속도로 만나는 지점올해 버나비-트라이시티 살인 등 강력 사건캐나다에서 전체 인구 중 한인 비중이 가장 높은 코퀴틀람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연 이틀 총격전과 총격 사망이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코퀴틀람RCMP는 23일 밤 다즈 힐 로드 로드(Dawes Hill Road)와 먼드 스트리트에서 2명이 사망하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이날 오후 7시 45분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일선 경찰들은 여러 개의 탄피들과 차량 안에서 총상을 입은 채 의식…
서울 병무청 SNS 사진한국 병무청에서 재외국민을 위한 병역 관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29일(화) 오후 6시에 밴쿠버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 BC)에서 재외국민 대상 병역제도 설명회를 개최된다고 안내했다.이번 설명회는 한국 병무청 관계자들이 직접 밴쿠버를 방문해 한국 국적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병역과 국적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하는 것이다.설명회 내용은 국외 체재, 거주하는 병역의무자의 국외여행허가 제도 안내, 영주권 입영 신청 등 재외국민의 병역이행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