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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전라남도·여수시·연합뉴스 공동 주최…67개국 7백 여 명 참가26년째 개최되는 글로벌 한인 경제 네트워크에 전남지역 기업 관심 고조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27일 오후 전남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엑스포디지털갤러리(EDG)에서 막을 올렸다.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여수시(시장 정기명), 국가기간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사장 성기홍)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
캐나다에서 가장 한인 인구 비중이 높은 코퀴틀람시에서 열린 다문화 행사 중 한인공연참가자들. (표영태 기자)한인 남성 3만 3390명, 여성 3만 9425명2016년 이후 온 최신 이민 한인 7220명BC 가장 많은 소수민족 중국계, 한인 4번째최근에 캐나다로 이민을 오는 한국인들은 온타리오주보다 BC주에 정착하는 수가 많았다.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년 인구센서스 조사 중 인종관련 자료에서, BC주에서 자신을한인이라 밝힌 인구는 남성 3만 3390명, 여성 3만 9425명 등 총 7만 2815명이었다. 이중 2016년 조…
포핑 오융 캐스팅팀의 구글 지원 사이트 캡쳐2023년 3월~4월까지 위니펙에서 촬영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주·조연급밴쿠버에 위치한 영화 배우 캐스팅 회사가 캐나다에서 촬영될 장편 영화의 한인 주·조연급 연기자를 찾고 있다.포핑 오융 (PoPing AuYeung) 캐스팅 디렉터팀은 2023년 3월부터 4월까지 위니펙에서 진행될 장편영화 '올리브 하우스'의 한인 배우들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마감일은 오는 11월 6일까지다.포핑 오융 캐스팅 디렉터는 최근 샹치(Shang Chi)와 아바타, 라스…
26일 2021년 인구센서스 인종 관련 통계 발표한인 중 영어가 주 언어라고 밝힌 비율 21.4%한인 중 한국 출생 77%, 캐나다 출생자 19.8%캐나다에 영주 거주하고 있는 한인이 다른 아시아 국가 이민자처럼 지난 20년 간 2배 넘게 꾸준하게 증가해 왔으며, 캐나다 시민권자라고 밝힌 한인 중 대부분이 캐나다 이외 국가에서 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1년 인구센서스 조사 중 인종관련 자료에서, 한인이라고 밝힌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21만 8000명이었다. 2001년 10만 1000명에서, 2006년 …
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13위 기록캐나다 전체로 30만 9240명 도달올해 8월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 수가 작년 동기 대비 증가했지만 한인 새 영주권자 수는 오히려 감소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올 8월까지 새 영주권자 수에서 전체적으로 30만 9240명이었다. 이는 작년 8월 누계 22만 2585명에 비해 38.9%가 증가한 수치다.한인 새 영주권자는 작년 8월 누계로 4775명을 기록했다. 올 8월까지는 4420명으로 오히려 작년…
밴쿠버 국제공항(YVR) 페이스북 사진작년 동기대비 9.3배나 크게 증가해북한 국적 방문자도 8월 누계 129명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기엔 먼 상황코로나19 관련 각종 입국 제한 조치가 세계적으로 거의 다 해소되면서 캐나다를 찾는 한국 방문객 수도 작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연방통계청이 24일 발표한 비거주자 방문 통계자료에서, 한국인은 8월까지 총 4만 7164명이 입국했다. 이는 작년 8월 누계 5059명에 비해 9.3배나 늘어난 수이다.연방통계에 따르면 북한 국적자도 올 8월까지 129명이 캐나다에 입국했다. 작년 8월까지는 단…
작년 동기대비 16%에 불과한 수치캐나다 전체로도 26.3%로 크게 감소작년에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영주권 신청이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 올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연방이민난민시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올 8월까지의 영주권 신청 건 수 통계에서 한인 영주권 신청자 수는 1322명이었다.작년 8월까지 8262명이 신청했던 것과 비교해 6940명이나 적은 수이다. 즉 작년의 16%에 불과하다.캐나다 전체로도 8월까지 영주권 신청 건 …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을 주최한 프로페셔널 락킹댄서 Leah Lee가 가르치는 Harry & Kiddy의 쇼케이스 공연 모습. (표영태 기자)예선전에 참가한 유럽계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표영태 기자)본격적인 본선 배틀에서 상대편 선수의 난이도 높은 기술에 상대 선수가 같이 호응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DJ Harry. (표영태 기자)4강부터는 뮤직밴쿠 그룹의 Aerika 밴드…
조용하고 적막하기만 하던 일요일 밤 밴쿠버 한인회관이 작년 한 해 한국을 비롯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스트리트우먼파이터(스우파)에 맘먹는 열기로 가득찼다.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밤늦게까지 열린 락킹배틀 Get Lucky vol.1 행사때문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스트릿댄스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미 세계적으로 락킹 댄서로 지명도가 높은 Leah Lee가 주최하고, 밴쿠버의 락킹 댄스의 지존이라 불리는 한인 Sun Jae가 심사를 맞고, 밴쿠버의 한인 연합 클럽뮤직밴쿠버의 락 밴드 그룹이 연주, 그리고 DJ 브리림(Pre…
작년 제5회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세미나 현장 모습(표영태 기자)밴쿠버여성회 제6회 경단녀 창업 및 취업 세미나요식업 창업과 보조교사 전문직 위한 정보 추가새로운 출발을 위한 코칭 리더십 특별 수업 주목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과 취업 세미나를 해 오고 있는 밴쿠버여성회가 올해 새롭게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밴쿠버여성회(회장 미셀 김)는 2022년도 제6차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창업 및 취업 세미나와 엄마와 아이가 나누는 행복 행사를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Korea Town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