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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15.2명로 추산, 2016년 기초메트로밴쿠버 소수민족 비중 66.8%로연방통계청이 2016년 인구센서스를 기준으로 2041년도 한인 인구를 추정했는데, 2021년 인구센서스에서 메트로밴쿠버 한인 인구수 증가율이 광역토론토를 크게 앞서고 있어 다른 양상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41년 인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35개의 대도시 지역(census metropolitan areas, CMAs) 중 메트로밴쿠버의 전체 인구 중 한인 수는 최소 12만 4000명에서 최대 14만 9000명…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서 국제 인재사업 설명회 개최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우수 한인 인재를 국가인재로 발굴‧유치하기 위한 설명회가 개최됐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호텔에서 진행된 재외동포재단 주최 ‘제24회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Future Leaders’ Conference)’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제(글로벌) 인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24회를 맞은 ‘2022 세계한인차…
소수민족 순위는 남아시아-흑인-중국-필리핀 순전체 인구 중 이민자와 자녀의 인구 절반을 넘겨캐나다 인구 증가가 자연증가율이 아닌 이민자에 의지하고 있어, 2041년에는 인구의 절반이 이민자와 그들의 자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중 한인 수는 50만 명이 된다는 전망자료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8일 발표한 2041년 인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인은 2016년 현재 20만 명에서 최저 시나리오로 40만 명에서 최대 시나리오로 60만이 된다고 예측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2041년 전체 인구 4770만 명 중 이민자와 그들이 캐나다…
(사진=장민우 후보 제공)지난 2일 써리의 한 식당에서 장민우 캠페인팀 출범과 회의가 있었다. 인도계와 필리핀계 팀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미팅에서 장민우 후보의 역점 공약인 개발에 대한 중장기적 계획과 주민 의견 수렴, 커뮤니티센터 투자 확대, 친환경적 하이텍 기업유치를 통한 유능한 젊은 세대 유치로 세대간 균형 발전, 유스프로그램 및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노년층과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통한 집값 안정,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 대책, 대민 행정업무 소요시간 단축 등 강조하였다.선거운동으로 도어노킹, 선거용 유인물,…
18개국 75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 화합과 협력 다짐18개국 75명의 차세대 리더들이 참여한 “2022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9월 4일(일)부터 9월 8일(목)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폐회식은 8일(목) 오전 11시 30분에 콘래드호텔에서 있었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4박 5일 동안 FLC 공감 콘서트, 인사이트 포럼, 세계시민포럼, 지역별 네트워크 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 및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민사 강연, 한국이민사박물관 견학을 통해서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총리공관을 예방하는 등 정부…
전통 악기, 무용, 퓨전 국악이 어우러진 한마당K-POP에 맞춘 에어로빅, 여성 합창의 서양민요지난 주말 캐나다 한인사회의 중심지인 코퀴틀람에서는 한인사회의 다양한 과거와 현대, 그리고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문화 공연이 펼쳐져 많은 타민족의 눈길을 끌었다.사랑스런복합문화축제세계(World of Love Multicultural Carnival)가 노동절 연휴였던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코퀴틀람 타운센터 파크(Coquitlam Town Centre Park)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은 코퀴틀람 복합문화 사회의 주류 한…
세계무역인협회(월드-OKTA)의 황선양 대륙부회장이 지난달 27일과 28일 밴쿠버에서 열린 서부통합 2022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을 위해 한국 정부의 예산 지원과 더불어 밴쿠버 한인사회에서도 재정적 후원을 해 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를 위해 총 2만 3000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이 답지했는데, 주요 후원기관을 보면 한인신협이 2500달러, 에어캐나다가 3000달러 등이다. 황 회장은 "한인 신협에서는 지난 10년간 매년 2000달러 이상 후원하여 차세대 경제사관 생도를 배출하는데 기여해오…
지난 4일 제1회 월드오브러브다문화카니발 행사장에 마련된 션 리 코퀴틀람 시의원 후보 텐트 모습(표영태 기자)션 리 후보는 지난 4일과 5일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에서 열린 제 1회 월드오브러브다문화카니발을 위해 약 5개월에 걸쳐 조애나(중국커뮤니티 대표), 루카스 (아르헨티나 커뮤니티 대표), 에바 (인도네시아 커뮤니티 대표) 등과 공동으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션 리 후보는 한인사회 대표로 한복을 입고 나와 각 민족 전통의상을 입은 대표들과 한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축사를 통해 행사 개최를 알렸…
지난 3일 로얄 캐네디언 방 대표 시축으로10월 29일까지 8개 한인축구동호회 각축전코로나19로 밴쿠버 한인 축구 동호회의 활동이 동면을 맞았지만 로얄 캐네디언의 후원으로 올 하반기 새롭게 축구대회를 시작했다.BC한인축구협회(BCKSA)는 로얄 캐네디언의 후원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약 2개월간 '2022 BCKSA 추계 대회' 겸 ‘제 1회 파이토젠 한인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밴쿠버 한인 축구 동호회간 축구 대회가 다시 부활을 하면서 8개의 한…
6일 오전 6시 30분에 발생36세 운전자는 경미한 상처밴쿠버 한인타운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경찰이 사건 당시 주변을 지나던 시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버나비RCMP는 6일 오전 6시 30분에 노스로드 200블록에서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해 자동차 동석자인 75세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운전자인 36세 남성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노스로드 200블록은 한인타운에서 1번 고속도록를 지난 남쪽 지역으로 사고 당시 한인 차량도 많이 지나갔을 것으로 보인다.사고차량은 검은색 혼다 시빅으로 사고 당시 한인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