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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로드BIA 최병하 회장과의 전격 인터뷰]코리안 나이트, 코리안 다인아웃 등 계획 중코퀴틀람시와 함께 북미최초 통합 BIA 시도젠트리피케이션으로 한인 상권 소멸 위기도캐나다에서 토론토 한인타운과 함께 가장 큰 한인 비즈니스 중심지인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비즈니스 중심 역할을 하는 노스로드(버나비)BIA의 회장으로 작년 11월에 선출된 최병하 회장을 만나 어떻게 노스로드BIA를 이끌어 갈 지에 대한 구상을 들어봤다. (표영태 기자)- 노스로드 BIA를 간략하게 소개한다며노스로드 한인타운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한인 단체가 아니고 준…
한인 언론들은 지난 3일 BC장관들과 설날 기자회견 자리를 가진 데 이어 지난 15일 장민우 BC주 다문화자문위원의 주선으로 다시 인종차별 관련 장관과 의회 분과위원장을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장 위원의 주최로 15일 오후 3시에 시작된 이 자리에는 BC주 밴쿠버-포인트 그레이 지역구 주의원인 데비드 에비(David Eby) 검찰부주택담당부 장관과 써리-그린 팀버 지역구 주의원인라치나 싱(RACHNA SINGH) 반인종특별분과위원회 분과장이 참석했다.또 안젤라 쿠크 검찰부 차관 보좌관도 함께 했다.이 자리를 통해 에비 장관은 BC주가…
설날을 맞이하여 밴쿠버 차이나타운에는 다양한 설날 행사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바로 중국계 이민자의 중심지인 쑨얏센 가든(Sun Yat-Sen 가든)에서 지난 5일 오후 4시 30분에 한인 성악가 신영호 테너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이날 신 성악가는 아름다운 금강산의 한국 가곡을 비롯해 푸치니의 노래 등을 열창해 관객들의 많은 갈채를 받았다.2016년에 캐나다로 이민을 온 신 성악가는 연세대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전문 성악가로 자신이 부르는 노래에 대한 깊은 지식을 영어로 설명하며 공연을 이어갔다.이번 공연은 씨티 오페라 밴쿠버(Ci…
3일 오전 BC주 정부 장관들과 한인 언론사가 설날을 맞아 줌으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각 장관들은 BC주 한인사회의 가치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사진=줌 미팅 캡쳐)설날 맞아 3일 오전 한인 언론들과 간담회 개최'많은 한인 유학생 이민자 통해 미래 준비하겠다'문화 단체들에 게임밍보조금 받을 수 있도록 노력BC주 정부 장관들과 주의원들은 설날을 맞아 아시아 민족 사회와 라운드테이블 기자간담회 일환으로 3일 오전 11시 한인언론사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한인사회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우…
83명의 단원, 한국 전통 무용가,한국 전통 악기 어우러짐,그레미 어워드의 바바예투,아프리칸 드럼에 맞춰 합창도서양 현악기 앙상블과 아리랑 등합동 공연으로 파날레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선교 합창단인 밴쿠버시온합창단이 음력설인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다운타운에 위치한 오퓸극장에서 하모니아 스트링 앙상블(HARMONIA STRING ENSEMBLE)과 함께 투게더 포르테(TOGETHER, FORTE!) 합동공연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펼쳤다.이번 공연은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매년 음력설 축제를 주관해 오고…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하주차장 현장27일 오후 오스틴 1100블록 지하 주차장서칼에 찔린 여성 피해자, 병원에서 결국 사망희생자, 건물 2층 리얼터 회사 직원으로 추정지난 14일 상가 주차장에서 총역사건이 일어났던 오스틴 에비뉴에서 한 블록 동쪽에 위치한 곳에서 이번에 살인사건이 발생했다.코퀴틀람RCMP는 27일 오후 4시 30분쯤 오스틴 에비뉴 1100블록의 한 지하주차장에서 칼에 찔려 부상을 입은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급히 피해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병원에서 나중에 숨을 거두…
WorkBC 페이스북 사진25~44세 한인 이민자 중 1세대 비중 86.4%전체 소수민족들 중에 상대적으로 높은 편취업인구 비율도 백인보다 상대적으로 많아25세에서 44세의 한인 핵심 노동인력 중 이민 1세대의 비중이 타 민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 비중도 상대적으로 많은 편에 속했다.연방통계청이 2016년 인구센서스 데이터를 분석해 지난 26일 발표한 백인과 소수민족의 주간 소득자료에 따르면, 소수민족의 25세에서 44세 사이의 인구의 각 세대별 비중에서 한인은 1세대가 86.4%, 2세대가 13.2…
새 시민권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시민권 선서식을 하고 있다. (연방이민부(IRCC)의 페이스북 사진)작년 11월 누계 새 시민권 한인 1193명전년 동기 대비 오히려 29명이나 감소전체적으로 11만 2703명의 새 시민권자작년에 사상 최다 새 영주권자 기록을 세웠지만, 새 시민권자 수는 코로나19 이전보다 오히려 크게 감소한 채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한인 수는 오히려 전년보다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이민부의 새 시민권자 통계에서 작년 11월까지 한인 새 시민권자 수는 1193명을 기록했다. 2020년 11월까지 1222명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2.5배나 급증전체 2배에 비해 더 높은 증가율재작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이민업부가 크게 위축이 됐다 작년에 전년에 달성하지 못한 목표인원을 달성하기 위해 캐나다 이민 역사상 최다 인원의 새 이민자를 받아 들이며, 새 한인 영주권자도 크게 늘어났다.연방이민부의 이민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까지 새 영주권가 총 36만 141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7만 3585명에 비해 2.1배가 늘어난 수치다.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의 1년 총 새 영주권자 수인 34만 1175명보다도 2만 명 이상…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주밴쿠버총영사관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1일(금) 오후 1시 30분에 한인신협 이형률 이사장과 석광익 전무를 만나 한인 신협 현황을 청취하고 한인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25일 발표했다.송 총영사는 26일(수)에 캘거리와 리자이나에 활동중인 영사협력원과 화상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에서 송 총영사는 영사협력원들로부터 현지 업무여건과 의견을 청취하고, 공관 원거리 지역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사협력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원거리 교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