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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BC주의 존 호건 주수상이 추석을 명절로 하는 한국, 중국, 베트남계 언론사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BC주 보도자료 사진)20일 총선 한인들 무관심속 한인 위상 추락 기로단 한 명도 연방총선 안정권 한인 후보자도 없어이민자의 나라인 캐나다에서 인도나 중국을 비롯해 필리핀 등 많은 외형적 소수민족(visual minority)들이 정치적 역량을 강화해 나가지만 한인들은 그 나마 있는 위상마저도 까먹고 있다.오는 20일 연방총선을 앞두고 16일 338canada.com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출마한 한인 후보 4명 중 단…
10월 9일(토) 낮 12시 10분 MBN 방영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인의 날 15주년(10.5)을 맞아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를 개최한다.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 예능인의 모국 무대 마련 취지로 1998년 제1회 재외동포 서울예술제 이후 지속되어온 행사이다.‘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는 전 세계 곳곳에서 한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살아가는 재외동포들이 노래 경연을 펼치는 축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외동포 1…
캐나다 전역 통틀어 한인 최고령자이신 이자형 할아버지께서 올해 10월 111세가 되었다.청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활발한 대화에는 제한이 있었지만, 할아버지는 생기가 넘치셨고 눈이 마주칠 때마다 온화한 미소를 띠워주셨다. 이자형 할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은, 이분처럼 나이 들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였다.벌써 써리 아메니다에 사신 지 12년이 되셨다는 이자형 할아버지, 써리 아메니다 이곳의 어떤 점이 그렇게 특별하기에 할아버지의 장수 인생에 기여했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이 글을 통해 할아버지께서 알려주신 여섯 가지 …
지난 19일 오후 7시, 코퀴틀람의 Place-des-Arts(1120 Brunette Ave, Coquitlam)에서 열린 클레이포유(ClayforYou)의 2021년도 정기 전시회 리셉션 장에는 한인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도 한국 전통 도자기의 미련함에 도취했다.한국 전통 도예가 도암 김정홍 장인의 제자들의 모임인 클레이포유는 올해 도취(陶醉)라는 테마로 11월 4일까지 2개월 간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리셉션 행사 당일에 코로나19로 행사장 입장 인원이 제한돼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다. 또 같은 건물에…
지난 11일에 열린 한인소상공인을 위한 열린 한인소상공인 무역&공예전에 1900여 명의 참관객이 몰려 들었다.(표영태 기자)안성준 코트라밴쿠버 무역관장이 한인 여성 상공인들의 성공 사업과 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했다.(표영태 기자)한인 행사답게 많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음식 판매 부스가 마련됐다. (마켓블러썸 제공)여성 상공인 중심 30개 업체 참여어린 자녀 둔 엄마 등 1900명 방문코트라밴쿠버 무역관, 코윈 후원내년 토론토로 확장 개최 계획 중지난 11일에 있었던 한인 여성 상공인들을 위한 …
밴쿠버 한인회는 '제 3회 풀뿌리 운동!'의 일환으로 오는 20일에 치러지는 연방총선 관련 '투표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현재 각 선거구의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사전 투표가 가능한 가운데 한인회는 20일까지 연방정부 총선 선거기간 동안, 투표하고 인증샷을 찍거나 투표를 권장하는 ''투표합시다' 사진을 찍어서 #koreanbcvoter2021 로 해시태그 해주면 경품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경품으로는 에어팟 프로 1개, 50달러 아마존 기프트 카드 2개, 202…
UBC의 로스쿨(Allard School of Law)의 수석 졸업자 명예의 전당에 한인 2세인 전선유 씨가 2020년도 최우수 성적자로 올랐다. 1948년 졸업생부터 매년 로스쿨 3년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졸업생을 기록하는 현판에 Paul Sun Yoo Jon이라는 한인의 이름을 최초로 올렸다. 1990년 캐나다로 이민을 온 ROTC 1기생인 전희준 정인면 조부모는 손자가 작년에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는 사실을 알려 오며 손자가 현재 로펌에 근무하고 있지만, 향후 판사로 꿈을 이루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가족 제공)표영…
338canada.com의 12일자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 각 정당별 지지도 추적 그래프338canada.com 12일자 조사 결과2019년 NDP 압승 전망 예측 실패랭리-엘더그로브 장 후보 3위 선전캐나다 4명 한인 중 신 후보만 1위캐나다의 유일한 연방하원의원었던 넬리 신이 선거일을 일주일 앞 둔 12일 현재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사실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다.선거여론조사 전문 사이트인 338canada.com가 매일 발표하는 전국 선거구 조사결과의 12일자 자료에 따르면,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의 넬리 …
3박 4일간 총 27개국의 136명 한인 차세대 리더온·오프라인 참석,한민족 평화공동체 구축 약속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한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0일 폐회했다.총 27개국 136명의 한인 차세대 주역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여한 이번 대회는 FLC홍익포럼,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화상간담회, FLC리더회의, FLC문화콘서트 및 지역회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 간의 네트워크 강화 및 한민족 평화공…
넬리 신 하원의원이 지난 8월 30일 노스로드의 한인 중소상공인들을 만나 이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재선에 성공해 한인사회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표영태 기자)9일 338canada.com, NDP 후보에 근소한 차 선두전국적 지지도 보수당 우세, 의석수는 자유당 우세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인 넬리 신 의원의 재선 가도에 위험 신호가 들어오고 있어 한인 유권자들의 관심이 촉구되고 있다.매일 연방총선 지지도 조사 결과를 업데이트 해 발표하는 338canada.com의 9일자 발표에서 포트무디-코퀴틀람 연방보수당 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