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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에서 1명 개인과 2개 단체 후보로7월 29일까지 공적에 대한 공개 검증 의견 수렴한국 정부가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15년 째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동포사회에 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추진해 왔는데 올해는 밴쿠버 한인신협 등 서부 캐나다에서 개인과 단체 등 3명이 올랐다.외교부는 지난 13일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고 공개 검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천후보자는 최종 포상대상자의 약 1.5배수 이며, 최종 포상대상자(안)은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외교부 공…
[편집자주]제44대 한인회장으로 단독출마해, 지난 6월 26일 한인회 총회에서 인준돼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심진택 신임 한인회장이 향후 2년 간 어떻게 한인회를 이끌어 갈 지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한인회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계획인지?앞으로 밴쿠버한인회를 주류 사회의 비영리 단체들처럼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44대 들어 첫 이사회를 개최해 추윤숙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30~40대의 젊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한인회가 이사회 중심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사회…
자유당과 공조를 통해 다양한 보조금 혜택 창출의약보험과 치과보험 도입 등 복지정책 강조자그밋 싱 연방 NDP 당대표가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에 줌으로 한인 언론과 만나 NDP의 입장을 발표하고 장민우 랭리 알더그로브 선거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한국말로 인사를 시작한 싱 대표는 랭리 알더그로브 연방선거구에 장 후보가 지명된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밝혔다.싱 대표는 현재 소수정부인 연방 자유당과 공조를 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과 사업체를 위한 다양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도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들을 도왔다는 점…
지난 6일 오후 3시에 BC한인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실업인협회의 김성수 회장(우측 2번째)이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김범석(우측) 이사장에게 장학금 4000달러를 기탁했다. 전달된 장학금을 실업인협회 회원 자녀 중에 심사를 통해 올해 1인에게 2000달러가 수여 될 예정이다. 실업인협회는 2019년도에도 장학금을 장학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표영태 기자)2019년에 이어 두 번 째로 기탁올해 4000달러, 2000달러 이월 BC한인사회의 대표 경제단체인 BC한인실업인협회가 BC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장학사업 단체인 밴쿠버한인장학재단에 장…
경찰청 2004년부터 시행 유전자 분석 제도 덕분밴쿠버총영사관 알버타 가족 유전자 외교행낭으로경찰청(청장 김창룡)은 4살 때 가족과 헤어졌던 A 씨(여, 66세, 경기 군포 거주)가 오빠 B 씨(68세, 캐나다 알버타주 거주), 오빠 C 씨(76세, 인천 남구 거주)를 7월 5일 경찰청 실종자가족지원센터에서 62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봉은 경찰청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기실종자 발견을 위한 ‘유전자 분석 제도’를 통해 이루어 낸 성과이다.A 씨와의 만남을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그녀의…
총회 성원 여부 확인 없이 시작한인회관 이전 추진위 구성 의결지난 6월 26일 오후 3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린 밴쿠버 한인회 총회에서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 44대 신임회장으로 심진택 오로이나 공동대표로 선임했다.밴쿠버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5월 25일까지 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받았는데, 심 후보가 단독 후보로 신청을 함에 따라 선거 없이 한인회 이사회에서 한인회장으로 선임했고 이날 총회에서 인준했다.이날 총회는 첫 순서가 성원보고였으나, 사회를 맡은 정현문 총무이사가 코로나19 비상 시국이라며 별도의 성원 여부는…
그로서리, 세탁업, 요식업 등 4개 업종BCLC 직영 KIOSK 신청방법 등도 설명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 회장 김성수)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부터 실업인협회 사무실에서 2021년도 교민을 위한 비즈니스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실업인협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경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을 대상으로, 창업 또는 다른 업종으로의 사업 전환을 고려 중인 교민들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처음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던 실업인협회는 BC한인사회의 대표적인 …
버나비 마운틴을 끼고 노스로드와 접해서하루에 2만 칼로리 먹어야, 쓰레기통 주의노스쇼어 지역과 트라이시티 지역이 북쪽으로 큰 산들을 끼고 있어 곰 출몰이 잦은데, 버나비도 버나비 마운틴을 중심으로 노스로드 주변 숲 지역이 곰이 자주 나타나는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여름 초록이 깊어지면서 민가 근처까지 곰들의 활동 영역이 확대되는데, 버나비시가 별도로 곰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 지도를 올리며 주의를 당부했다.버나비시의 곰 지도를 보면 북쪽으로 버나비 마운틴을 끼고 SFU 지역을 시작으로 동쪽 편으로 노스로드를 따라 남쪽 10번 에비뉴 …
밴쿠버 한인 접종 3주 후 혈전이 형성병세 악화 갑작스런 사망, 아무도 몰라연방정부 백신 부상 보상 프로그램 운영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백신 접종이 전세계적으로 권고 되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건강하던 사람들이 백신 접종 후 갑작스런 발병으로 사망을 하지만 제대로 인과관계도 인정받지 못하고 따라서 보상도 막연해 보인다.최근 메트로밴쿠버에 거주하는 한 건강한 한인 남성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3주 후에 혈전이 생긴 후 한 달 만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처음 증상이 나타난 것은 목부위의 임파선 부종이었다. 백신 접종 후 …
지난 5일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주최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1등을 해 정기봉 회장으로 부터 상장과 상금을 받고 있는 플릿우드 세컨더리 12학년의 서예빈 학생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주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에서 1등을 해 기뻐하는 서예빈 학생2021년 미주지역 민주평화통일 골든벨 행사를 진행한 이지성 개그맨과 최현경 아나운서지난 16일 치러진 민주평통 미주대륙 2021년 골든벨 대회에서 밴쿠버의 서예빈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서 양은 지난 5월 29일 치러진 밴쿠버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해 2위를 차지한 김예은 학생과 함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