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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실내악 앙상블팀이 지난 1년 간 수업을 마치는 종강 연주회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11일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종강 연주회 개최넬리 신 의원 등 각 단체의 감사장 수여식도 열려넬리 신 하원의원은 비서관을 통해 지난 음력설에 온라인을 통해 연주 공연을 한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단원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박혜정 단장이 단원들에게 다양한 단체로부터 받은 감사장들을 전달했다.한인 청소년들로 구성된 메트로밴쿠버의 독보적인 교향악단인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이 종업식 …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 및 한인경제인 현안 협의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한인경제인과의 소통을 위해 6.16.(수) 해외에 거주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간담회인‘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행사를 개최했다.금번‘찾동’행사에는 정진철 명예회장(미국 LA)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지역의 7명 임원진이 참석하여 각 지역 동포사회 현안 및 세계한상대회 발전방향을 협의했다.참석자 중 서진형 명예회장(미국 뉴욕)은 “코로나1…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를 위해 11일(금) 미국 지역 국제한인식품주류상총연합회(KAGRO) 임원진과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찾동’ 행사에는 KAGRO 김주한 회장(포틀랜드), 이승수 이사장(필라델피아), 이지니 사무총장(LA)을 비롯한 15명의 지역 협회장이 참석했다.김주한 회장은 “코로나19 방역 성과로 미국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미국인들에게 한국식품은 건강식품으로 인…
작년 706명에 비해 18.4%에 불과주요 유입국 중 12번째 자리 지켜6월은 필리핀문화유산의 달로 지정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캐나다 시민권 시험을 위한 접수와 테스트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한 휴유증으로 올 1분기 시민권을 얻은 수가 급감했는데, 한인들도 마찬가지였다.연방이민부의 최근 시민권 관련 통계에서 1분기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은 고작 130명에 불과했다. 작년 1분기에 706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18.4%에 불과했다.월별로 보면 1월 35명, 2월에 58명, 그리고 3월 37명이었다.1분기 주요 유입국 국가 순위를 보면 인도가…
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주관하는 2021 해외 청년 취업 '3인3색CEO 멘토링특강'의 첫 행사가 4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첫 멘토링 강사로 나오는 피존박스(Pigeon Box) 손승환 대표는 바로 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트랜스링크가 공모한 고객혁신 서비스사업자 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한인 차세대 벤처 사업가이다.트랜스링크는 2019년에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트랜스링크 시설을 이용한 편의사업(2019 Open Call for Innovation on Customer Services and Amenities)…
밴쿠버 평통 평화골든벨 지난 29일 개최플릿우드 세컨더리 서예빈 최우수상 수상한인차세대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의 밴쿠버 지역 예선에서 플릿우드 세컨더리 12학년의 서예빈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과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300달러의 상금을 받는 우수상에는 프레저우드 초등학교 7학년의 김예은 학생이, 각각 200달러의 상금을 받는 장려상에는 알랙스호프 초등학교 7학년의 신주애, 센테니얼 세컨더리의 11학년 문경록, 그리고 욕스 크릭 미들스쿨 8학년의 김서현…
버나비RCMP가 공개한 묻지마 폭행 용의자가 사건현장 인근을 지나가는 CCTV영상 화면지난 20일 오후 2시 45분 발생75세 여성 노인을 목조르기 해메트로밴쿠버 노스로드 한인타운 인근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 노인이 백인 젊은이에게 공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지난 20일 오후 2시 45분에 케스윅 공원(Keswick Park) 인근 거번먼트 스트리트(Government Street) 9200블록에서 75세 여성 노인이 묻지마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26일 발표했다.이 지역은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도보로 5분 거…
22일 오후 5시 28분 42세 남성 사망최근에 벌어진 범죄조직 전쟁과 무관지난 토요일 저녁 무렵 한인타운 인근 코퀴틀람 지역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했으나 최근 범죄 조직간 전쟁과 무관하다는 경찰의 입장이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의 프랭크 장 언론담당 경사는 지난 22일 오후 5시 28분에 하트 스트리트와 헨더슨 에비뉴 지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동쪽 편으로 평행선으로 놓여 있는 1번 하이웨이와 로히드하이웨이와 두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브루넷 에비뉴 주택가이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
작년 동기 대비 235명 증가캐나다 새 영주권자 7만 명작년 3월부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캐나다 영주권 업무가 잠정 중단되기 시작하면서 큰 폭으로 감소했던 새 영주권자가 올 1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조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연방이민부가 발표한 1분기 영주권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로 총 7만 500명이 새 영주권을 취득했다. 작년 1분 6만 9135명에 비해 1365명이 늘어났다.2017년의 7만 2835명이나 2018년의 8만 5명에 비해서는 낮은 수이지만 2019년의 6만 5955명에 비해서는 오히려 많은 수이다…
장경룡 대사는 지난 13일(목)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와 혐오범죄 예방을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장 대사는 코로나19 이후 북미지역 내 혐오범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동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동포들이 각별히 신변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