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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스타 재단의 장민우 이사는 뉴비스타 재단의 CEO 대런 프로즈와 한인 입주자대표단의 미팅이 지난 17일 있었다고 밝혔다.장 이사는 한인입주자 대표단들은 뉴비스타의 입주자중 20%가 넘는 한인 입주자들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을 건의했다며, 안전, 건물개보수 작업 중 소음, 뉴비스타 직원과 관계 등에 건의했다고 말했다.장 이사는 프로즈CEO는 뉴비스타에 계신 한인거주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건의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뉴비스타는 한인 요양원과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 제공했다.밴쿠버 중앙일보
KOTRA토론토무역관 상반기 취업상담회유망 직종 5명과 취업 멘토링 기회도 제공주토론토총영사관과 KOTRA 토론토무역관은 2021년 상반기 온라인 취업상담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온타리오와 퀘벡주 소재 10개 기업과 1대 1 혹은 1대 다수의 개별면접이 5일간 이루어진다. 또 유망직종 멘토 5명과 줌으로 이루어지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은 6월 4일 오후 7시(동부시간)에 있을 개최된다.참가대상은 예비 졸업생 및 구직자들이다.무료로 참가할…
2000년 코퀴틀람 노래방서 베트남 청소년들이 폭행 살인이들 범죄자 신생 범죄 조직 결성, 조직 간 총격 살해 시작최근 메트로밴쿠버에서 연이어 범죄 조직간 총격 사건으로 이틀에 한 명 꼴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 사건의 발단을 거슬러 올라가면 한 한인 청소년의 죽음이 연결돼 있다.2000년 노스로드 한인타운의 코퀴틀람 쪽에 위치한 하이맥스 노래방에서 한인 청소년들이 파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같은 노래방에 베트남계 청소년들도 다른 방에서 놀고 있었다.그러던 중 화장실을 다녀오던 한인 청소년 리차드 정과 베트남계 청소년 쿠앙 …
메트로밴쿠버의 한식 요리 전문가인 우애경 씨가 써리에서 진행된 애플TV의 드라마 파친코 스튜디오 촬영에 크게 기여했다. 파친코의 여주인공인 순자 역을 맡은 윤여정 배우가 한식 음식을 준비하는데 우 전문가가 도움의 손길을 줬다. 이번 파친코의 메트로밴쿠버의 촬영 중 윤여정 배우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라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한국과 캐나다 그리고 미국의 3개 국가를 종횡무진하는 활약을 보였다. (사진=우애경 한식 요리 전문가 제공) 표영태 기자
작년 2월까지 589명과 비교 급감캐나다 전체 작년 동기 12.3% 감소작년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연방이민부의 업무가 잠시 중단되면서 캐나다 시민권 시험도 연기되면서 올해 들어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인원도 코로나 이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연방이민부의 최신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2월까지 캐나다 시민권을 받은 한인은 92명에 불과했다. 작년 동기간 589명이 시민권을 받은 것에 비해 15.6%에 불과했다.작년 1월과 2월에 298명, 291명이었던 한인 새 시민권자는 3월 들어 117명으로 줄었고, 이후 이민부의 업무 중단으로 2개…
작년보다 115명 늘어난 숫자전체적으로 감소한 것과 대비본격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오기 직전이 작년 2월까지 캐나다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 숫자보다 올해 2월 영주권을 받은 한국인 수가 더 많았다.연방이민부의 최신 영주권 통계 자료에 따르면 2월 누계로 한국 국적자로 영주권을 받은 수는 1000명이었다. 작년 2월 누계로 885명이었던 것에 비해 115명이 더 많았다.캐나다 전체로는 작년 2월까지 총 5만 610명이 영주권을 받았으나, 올 2월까지는 4만 8025명이 영주권을 받아 작년보다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작년에 북한 국적자…
써리RCMP가 차량 불신 검문에서 찾아낸 불법 마약들과 무기들.BC 1분기 마약중독 사망 500명써리 21~27일 사이만 6명 사망BC주에서 불법마약 오남용으로 최근 사상 최다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한인사회도 주의가 요구된다.BC주정부는 올 첫 3달 동안 498명이 독성 불법 마약으로 인해 생명을 잃었다고 29일 발표했다. 3개월 연속 BC주에서 하루에 5명 이상이 마약에 목숨을 빼앗겼다는 뜻이다. 또 2017년 첫 3개월 간 401명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던 때보다 100명 가깝게 많은 수로 기록을 갱신한 셈이다.하루 전인 28일…
중국, 미국, 우즈벡, 러시아 이어 5번째영주 자격 체류 캐나다 국적 한인 192명한국에 거주하는 외국국적동포 수는 2018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 캐나다 국적 체류자는 5번째로 많았다.한국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발표한 3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외국국적동포 수는 79만 1774명이었다. 2018년에 87만 9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8만 7000명 가량이 감소했다.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64만 4265명, 미국이 4만 3746명, 우드베키탄이 3만 1459명, 러시아가 2만 6484명, 그리고 캐나다가 1만…
주캐나다대사관과 캐나다 지역 총영사관들은 2021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의 캐나다 지역 장학생 3명을 선발한다며, 한국과 캐나다의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캐나다 지역 선발 인원은 총 3명이며, 1인당 장학금은 1년간 1000달러이다.캐나다 지역 선발 일정을 보면 26일(월)부터 6월 11일까지(마감일자 우편소인 유효)이다.지역공관 심사는 6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이고, 주캐나다대사관 중앙심사는 7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다.장학금 지급은 10월 11일(월) 이후이다.지원자…
외국인 보유 토지 253.3㎢…전 국토의 0.25%전년 대비 1.9% 증가…증여 상속 증가 필연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가 늘어났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외국 국적 한인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과의 혈연 유대로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한국 국토교통부는 2020년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전년 대비 1.9%(468만㎡) 증가한 253.3㎢로 전체 국토면적(10만 413㎢)의 0.25% 수준이라고 23일 밝혔다.외국인 보유 토지 공시지가는 31조 4962억 원으로 전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