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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합회장 주점식 공동 주최 간담회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 간담회 참석 통해한국 시간으로 지난 2일(화), 전 세계 대륙별 총연합회 회장단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가칭)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세계총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창립 발표를 목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아울러,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대륙별 회장단 일동’ 명의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rs…
은행 개인정보 정부 취합 위헌성 다툼판결 내용 한국-캐나다간에도 적용 가능연방정부는 최근 시작된 연방 항소법원 제소에서 캐나다 경제에 엄청난 제재가 가해질 것이 두려워 미국 국적자의 은행 정보를 미 정부에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양국의 밀접한 관계 상 미국의 징벌적 조치에 캐나다가 피해갈 수 없었다고 밝힌 것이지만 한국 등 다른 나라 정부와 조세 정보를 교환하는 조치도 이를 모델로 삼을 가능성이 있어 이 제소에서 드러나는 사실과 그 결과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이중 국적자 궨돌린 디건(Gwendolyn Deegan)씨와 …
좌로부터 김수연 신임 총무이사, 이해수 재무이사, 봉부민 이사, 김범석 신임 이사장지난 20여년동안 밴쿠버 한인 사회에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이 2021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김범석 씨가 선출되었다.김범석 신임 이사장은 십대 중반에 이민 온 1.5세로서, 약사로 근무하며 밴쿠버 지역의 한인 젊은이들의 교류와 단합을 위해 World-OKTA 차세대, nCBMC, HYPE 등의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고, 지난 3년전부터 밴쿠버 한인 장학 재단 이사로 함께 해왔다.김범석 신임 이사장은, &ld…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나용욱 부총영사가 지난 2월 캘거리 한인여성회의 웹바이너 강연에 외부인사로 축사를 했다.인종차별에서 정부 재정지원책까지3월에도 다양한 주제 5차례 세션많은 아시안계 캐나다인이 2020년 3월부터 아시안에 대한 인종혐오를 겪어왔지만,대다수가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침묵하며 견뎌왔다.보복에 대한 두려움,인권과 노동자 권리에 대한 지식 부족,또 어떻게 누구에게 신고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정보 부족 등 여러가지 이유로 피해자들은 이런 사건들을 제대로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또 (특히 노인들과 새 이주자 등의)언어장벽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4차례에 걸쳐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조롱하고 이런 주장을 한 하버드의 램지어와 조 필립스 연세대 교수와 , 조셉 이 한양대 교수를 존경해야 한다는 이메일이 밴쿠버 중앙일보로 날아 들었다.램지어 위안부=매춘부 주장 담은 이메일 본지에110 년 전 통감부 외교고문 스티븐스 처단 상기최근 하버드 대학교의 한 교수가 위안부를 매춘부로 폄하하는 곡학아세의 주장을 내놓자 편협한 일제 잔당과 한국의 매국노 친일 잔당 한국인들이 준동을 하며 본지에 위안부를 비하하는 이메일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본 기자는 지난 12일자로 …
캐나다에 활동하는 한국 전통 도자기 장인 김정홍 도예가가 캐나다 최초의 한인 공립요양원이 위치한 뉴비스타에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을 통해 한국 전통 생활 도자기를 기부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설날 뉴비스타 거주 한인 입주 노인들을 위해 떡국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 전통 그릇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김 도예가가 한인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밤 오 이사장이 김 도예가의 공방을 방문해 밥그릇, 국그릇, 접시, 찻잔 등 백 점 가까이 전달 받았다. 다음날인 18일 오전 9시 오…
62가족 200여 명 온라인 초청, 온라인으로 2시간퀴즈, 한식 조리 실습,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이하 민주평통)와 캐나다한인양자회(회장 임승우/이하 양자회)가 공동 주최한 캐나다한인양자회 초청 설날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화상방식으로 2시간 동안 열렸다.양자회 소속 62가족을 포함하여 민주평통 자문위원, 자원봉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날행사는엘리슨 오코너씨가 사회를 맡고 윌 조 양자회 부회장이 게임을 맡아 진행했다.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락다운 상황속에…
남가주 한국학원 갈등 왜 안 풀리나조희영·제인 김 반대 주도전문성·비전보다 "우리끼리"2월 12일 현재 남가주 한국학원 이사회(이하 한국학원 이사회) 구성원은 박형만 이사장, 김덕순•박신화 이사, 당연직인 LA총영사관 박신영 교육영사 등 4명이다. 제인 김씨와 조희영씨는 지난해 11월, 지난 1월 이사 2년 임기가 끝났지만, 임기 자동연장을 주장하고 있다. 2018년 윌셔초등학교 폐고 이후 3년 간 난맥상을 보여온 이사회를 들여다 본다.◆약속 번복임기가 끝난 조희영씨와 제인 김씨는…
11학년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온라인 줌 화상회의 통해 20일 열려5일~19일까지 참가자 신청 접수 중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하 UBC)의 한인총학생회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는 코로나19로 인해 불확실한 미래에 대입을 준비하는 11학년과 12학년을 위해서 오는 20일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Zoom) 을 사용해 이루어지는 이 설명회는 UBC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각종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32년 이어지는 착한 배당스트랩·손소독제 무료증정한인신협의 착한 배당이 눈길을 끈다.지난 29일 한인 신협에 따르면 2020년 결산 결과 총 64만 6134달러를 조합원에게 환원했다.한인신협은 출자 예금(Share Deposit Account)배당으로1.3%를,모기지 이용도 배분으로는 주택 및 상업 모기지와 주택 및 상업 모기지와 연결된 마이너스론(Primeline)에 대해 조합원이2020년 한 해 동안 신협에 납입한 이자 총액의7.0%를 조합원에게 상환했다.이로써 한인 신협은32년 연속 배당을 실천했다.한인신협의 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