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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선과 인터뷰 중인 Vancouver Luggage Warehouse 한인 대표 사이먼 리(밴쿠버선 유튜브 뉴스 캡쳐)주류 언론들의 집중 보도에 건물주 백기4-6월 임대로 3만~5만불 부담서 벗어나홍콩계 건물주가 연방정부 임대 보조금 지원 신청 거부로 오롯이 세입자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불이익을 안을 뻔 했으나 많은 언론의 조명으로 구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롭슨과 뷰트 스트리트(Bute St) 교차로에 위치한 건물에 렌트해 가방 판매와 우체 업무를 겸한 Vancouver Luggage Warehouse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
건물주 임대료 보조 신청 거부, 강제퇴거 못시킬까봐상인들, 세입자 직접 신청토록 규정변경 정부에 호소연방정부의 임대료 보조금 지원에 대한 신청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롭슨(Robson St)가의 한인 밀집 상가 건물주가 보조금 신청을 거부하고 있어 세입자 상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롭슨과 뷰트 스트리트(Bute St) 교차로에 위치한 이 건물의 상인들에 따르면 수개월 전부터 세입자들이 건물주 콴 개발(Kwan Development) 사를 상대로 연방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긴급재난 상업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Canada Emergenc…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에서 최초 한인으로 하원의원에 당선된 넬리 신 의원이 주토론토 총영사관을 27일 방문해 정태인 주토론토 총영사와 면담을 통해△한-캐 협력 증진 방안, △동포사회 지원 방안 등에 관해 협의했다. 또 신 의원은 26일오후 5시에 토론토 한인회를 방문해 약 1시간 가량 한인회 이사진과 민주평통 김연수 회장과 간담회를 갖었다.짧은 일정으로 온주를 방문한 신 의원은 한인사회 주요단체와 관계자들을 만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토론토 한인방문에 앞서 신 의원은 지난 22일 밴쿠버 한인회에서 한인단체장들과 언론사를 초…
10여곳 병원과 요양원에 초콜릿 기부26일만 리치몬드 병원 1만 5천불 상당코로나19로 소외되거나 외부와 차단된 취약 계층들을 위해 한인기업 앰브로스 홀딩스와 HS7가 리치몬드병원재단에 마틸다 제품들을 기부했다.지난 26일 앰브로스 홀딩스의 최원철 대표와 HS7 최현식 대표가 리치몬드 병원을 찾아 1만 5000달러 상당의 마틸다 초콜릿 제품 5가지 15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리치몬드 지역구의 연방보수당 앨리스 왕 하원의원이 함께 자리를 했다. 매년 기부활동을 해 왔던 앰브로스 홀딩스의 최 대표는 올…
밴쿠버섬의 카고야 리조트 호텔(7 Hecate Cove Quatsino,www.kagoagh.com)의 대표인 채승기 노인회 이사가 25일 오후 1시에 한인이 운영하는 아메니다 실버하우스를 방문해 밴쿠버섬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잡은 다시마와 새우를 전달했다. 아메니다의 로사 박 매니저는 복숭아도 10박스나 기증을 해 와 한인 뿐만 아니라 타민족 입주자들과 나눌 수 있게 됐다며 "각박한 시기에 참 따뜻함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카고야호텔 리조트는 밴쿠버섬 북서쪽의 쾨지노 지역에 위치한 호텔로 매년…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단체의 하나인 밴쿠버한인여성회가 지난 8월 10일 8차 정기연례총회를 개최하고 노스로드 BIA의 부회장 겸 ALS프로퍼티관리회사의 공동대표인 미셀 김(김제우)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현재 215명의 회원과 55명의 평생회원이 있는 향후 2년간 김 신임회장에게 어떻게 협회를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인터뷰를 해 보았다.(편집자주)- 2년간 회장으로 운영 계획은기존에 밴쿠버한인여성회 해왔던 교육사업과, 프로젝트를 지속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원칙인데, 이전보다 더 확대하고 정기적인 활동으로 자리잡는 일이…
지난 3월 17일 , 12년만에 유권회원 76%가 투표에 참여한 경선을 통해 제 25대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 회장이 된 김성수 회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도 갖지 못하고 4월 1일부터 신임회장으로 2년 임기를 시작했다.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상공인 단체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의 수장으로 회원들 뿐만 아니라 한인사회 전체를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지에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회장으로 취임하고 해 온 활동을 잠시 소개한다면회원들 뿐만 아니라 모든 한인상공인을 위해 4월 21일 주…
주류매체 LA 한인식당 실외 영업 실태 보도“분위기 좋다” 손님 몰려 …위생 불안 지적도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던 LA한인타운 식당들이 포장마차식 야외영업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 지난 13일 저녁 LA한인타운 6가길 채프만 플라자 주차장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북적이고 있다. 이곳엔 토방, 강호동백정 등 대여섯 개의 식당들이 야외 테이블을 놓고 영업을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LA한인타운 3가에 있는 고깃집 ‘덴라꾸’ 식당 앞 주차장에 테이블이 펴진다. 저녁이…
2020년도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습들코로나19 여려운 상황 속 많은 후원금 답지올해 수상자까지 총 822명 장학금 수혜자로코로나19로 많은 한인 기업들이나 개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밴쿠버 한인 차세대와 캐나다의 발전에 기여할 장학 사업에 많은 후의가 전달돼 장학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지훈)은 2020년도 장학생으로 25명을 선발해 5만 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다수 인원이 참석하는 실내행사가 금지되는 가운데, 장학의 밤 행사는 올해…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KCSSF)는 2020년도 캐나다한인과학장학재단(KCSSF)은 8 명의 한인장학생을 선발하여 발표했다.장학부문별 장학생을 보면 SK그룹은 오타와대학교의 백시현, 고려의료재단은 토론토대학교의 이채민, (재)목암과학장학재단(녹십자)은 캘거리 대학교의 이니코, CS Wind는 토론토대학교의 박윤아, KONA는 달하우지대학교의 신화연 등이다. KCSSF 장학생 3명은 토론토대학교의 조수현, 맥길대학교의 김승민, 그리고 웨스턴온타리오대학교의 박병준이다.협회는 장학금 수여식을 9 월 3 일 금요일 밤 9 시 (캐나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