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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대유행 대비 실행계획 수립 자료로설문 내용 중 인종에 한인도 특정 수집중한국에서 2015년 박근혜정부 당시 중동호흡기중후군 (MERS - 메르스) 방역 실패로 메르스 감염 세계 2위라는 불명예를 얻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코로나19에 감염자를 적극 추적하는 대응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듯이 BC주도 이번 코로나19 관련 데이터 수집을 통해 향후 전염병 대유행에 대비를 한다며 서베이를 진행하고 있다.BC주질병관리본부(BCCDC)는 5월 31일까지 코로나19 관련 서베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이번 서베이는 현재 코로나1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는 지난 6일 오후 김연수 회장, 정재열 간사, 고희철 총무위원장, 양경춘 홍보위원장이 함께 캐나다한인여성회(KCWA)를 방문하여 김은주 사무장에게 쌀 18포를 전달했다. 김연수 회장은 "코로나 19 감염병 비상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은주 사무장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의 온정에 감사하며 2부 단위로 기부물품을 모아서 특별히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있는 동포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정부지원대책 소외 소상공인 대책 시급회원과 한인비회원 의견 수렴 반영 예정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회장 김성수, 이하 BC한인실협)는 지난 4월 21일 COVID-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회 회원 및 소상공인을 위해 연아마틴 상원의원을 통해 정부의 지원정책 확대를 요청하였다.BC한인실협은 정부의 지원 대책에서 소외되어 있는 직원 고용없이 부부 2인이 운영하는 개인사업자, 사업 운영이 1년 미만이라 소득신고 자료가 없는 자영업자, 1년중 매출이 시즌(5월 ~10월)과 비시즌(11월~4월)으로 운영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캐나다KEB하나은행(행장 이문성)은 4월 30일 부터 캐나다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인 CEBA(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20년 3월1일 현재 KEB하나은행을 주거래로 비즈니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최대 4만달러를 2022년 12월 31일까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다.신청 고객은 캐나다KEB하나은행 홈페이지(www.kebhana.ca)를 통해 신청서등을 다운로드하여 작성,서명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거나 거래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캐나다 공관별 1명씩 총 4명접수마감은 6월 12일까지주캐나다대사관과 캐나다 지역 총영사관들은 2020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지역 장학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지원서 접수는 6월 12일까지이며 지역공관 심사는 6월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그리고 주캐나다대사관 중앙심사는 6월 29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다.1인당 장학금은1000달러이며,장학금 지급은 9월 28일(월) 이후다.지원자격은 캐나다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학위과정에 재학중인 한국인 또는 한국계 캐나다 시민권자(한국계 시민권자는 부모 중 1명이 한국계이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많은 20대 한국인들이 대학 간 교환 학생 프로그램,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등으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이에 정부가 강경하게 대응하자 캐나다를 찾은 한국인들이 여러 방면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1. 교환 학생 프로그램많은 대학교들이 정부 지침에 따라 개강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교환 학생으로 선발되어 캐나다에 온 사람들은 바라던 대학 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다른 학생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어지고 발표나…
연방이민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이민자봉사기관 석세스가 운용하는 밴쿠버국제공항의 새 이민자 안내센터(Community Airport Newcomers Network, CANN) 모습(사진출처=밴쿠버 국제공항 홈페이지)작년 동기대비 235명 증가캐나다 전체로도 크게 늘어코로나19가 시작하고 본격화 되기 전까지 캐나다의 새 영주권자들은 작년동기 대비 증가를 했고 한인 새 영주권자도 증가했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가 발표한 2월까지 새 영주권자의 국적별 통계에…
렌트 비용 취소를 해 달라는 국제 학생 서명운동 웹사이트 캡쳐현재 밴쿠버는 생필품을 파는 마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가게가 배달만 가능하고, 어학원, 칼리지, 대학 등 모든 곳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체제가 유지된 지 한 달 하고도 보름을 지나고 있다.이 시기에 밴쿠버에 왔거나 원래 거주하던 유학생들은 대부분 집 안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된 강의를 들으면서 보내고 있다. 모두가 줌’zoom’이라는 화상 대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강사와 함께 수업을 듣는 학생들과 교류를 한다. 하지만 현장에서 듣는 수업보다 …
한 차로 이동, 식사도 같이거리 두가’ 안 지킨 불행산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었다. 함께 한 지 꽤 오래된 등산 클럽이다. 멤버들도 활동적이다. 주말마다 뭉쳤다. 남가주 일대에 웬만한 코스는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다. 그런 산악회에 비극이 닥쳤다.달포 쯤 전이다. 가까운 회원끼리 스케줄을 맞췄다. 장소는 꽃 피는 계절에 딱 맞는 곳으로 정했다. LA에서 1시간 남짓 거리다. 인원수는 4명, 딱 한 차로 이동하기 좋은 구성이었다.모처럼 산행은 즐거웠다. 집에만 갇혀있던 따분함을 훌훌 털어버렸다. 화창한 봄 기운도 만끽했…
지난 2016년에 캐나다에 유학을 온 월넛그로브 세컨더리 9학년(gr9. Walnut Grove Secondary School) 강보성(Bosung Matthew Kang) 학생과 고든 그린우드 초등학교 7학년(gr7. Gordon Greenwood Elementary) 강기원(Kiwon Ryan Kang) 학생이 지난 24일 써리에 위치한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13855 68 Ave, Surrey)에 마스크를 기부했다.이 학생들의 보호자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할수 있고 도움이 될수 있는 일을 생각하게 되었고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