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165 페이지 열람 중
"한인 3세 시대 개막 새미 삼촌처럼 뛸 것"NAPABA 리더십상 데비 손 변호사메리 손의 딸, 새미 리 박사 조카첫 아시안 여성 NBA 이사 이력이민 역사 120년을 향해 가는 한인 커뮤니티가 이제 3세들이 활약하는 시대를 맞이했다.한인 여성으로는 첫 선출직 교육자로 활약했던 고 메리 손(1916-2010) 여사의 장녀인 데비 손(사진) 변호사가 최근 전국아태변호사협회(NAPABA)에서 ‘2019년 여성 리더십 어워드’와 ‘대니얼 이뉴에 트레일블레이저 어워드’ 수상자로 동시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조지타운…
정병원 총영사는 젊은 인재가 한인 커뮤니티 행사에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상)프레이저보건소의 대표인 빅토리아 리 박사는 토크쇼를 통해 한인 차세대로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한인 차세대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하)프레이저보건소 대표인 빅토리아 리 박사 특별대담비무장지대(DMZ)의 평화지대에 대한 이해도 높여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한인 차세대 네트워킹을 위한 연례 행사에서 한인 차세대 인재들이 한인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주밴쿠버총영사관이 주최한 제6회 한인차세대 네트워킹 만찬 행사…
(2018년도 노인회 송년회 잔치 모습) 메트로밴쿠버의 한인사회의 대표 단체 중의 하나인 밴쿠버한인노인회가 7일 오전 11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한인신협, 한남슈퍼, H-마트가 협찬하고 밴쿠버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노인회 송년회는 흥겨운 프로그램과 맛있는 한식뷔페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각종 단체와 기업들이 후원환 다양한 선물과 왕복항공권 등 경품 추첨행사도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최금란 노인회장이 1000달러를 후원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개인과 단체, 기업이 후원금도 내놓았다.표영태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은 메트로밴쿠버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한인차세대를 위한 제6회 만찬행사를 지난 4일 다운타운 포시즌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병원 총영사를 비롯해 나용욱 부총영사 등과 많은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자리를 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초청인사로 프레이저보건소(FRASER HEALTH)의 대표인 빅토리아 리 박사가 참석해 한인-캐나다인으로 자신의 경험과 보건정책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표영태 기자)관계기사:정 총영사 "내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차세대 인재 참여 중점사업으로…
밴쿠버 해병전우회 송년행사에 캐나다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한인 여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캐나다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상원의원인 연마 마틴 의원(우측 1번째), 하원의원인 넬리 신(우측 2번째), 최초 여성 한인회장이었던 최금란 현 밴쿠버노인회 회장(우측 3번째), 그리고 포트 무디 2선의 교육위원인 박가영 위원(맨 좌측) 등이다. (상)전 진구 전 해병대사령관이 이날 참석자들에게 해병대 배지와 모자를 씌워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하)마틴 상원의원 신 하원의원 동시 참석전진구 전 사령관 '공지기동대' 소개도올해가 해병대 사령부창설 …
'눈먼 돈' 취급 지원 영구중단투명성ㆍ지출 증빙 철저해야1월 8일까지 지원사업 조사한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2020년 재외동포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며 심사기준 준수를 강조했다. 재외동포재단 측은 정부 사업지원비만 받은 뒤 결과보고를 소홀히 한 단체는 지원을 영구중단할 방침이다. 특히 일부 한인단체가 그럴싸한 사업계획서로 지원비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행태를 더는 방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LA총영사관에 따르면 2019년 재외동포사업으로 관할지역 한인단체가 주최한 재외동포사업 60건에 총 30만 달러를 지원했다. 150개 …
지난 11월 29일, 월드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밴쿠버지회(회장 황선양)는 2019년도 송년회를 통해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0년대를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KOTRA밴쿠버무역관 안성준 관장,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이강준 영사,BC한인실업인협회 김영근 회장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표영태 기자)
캐나다 한인사회 최초로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을 배출한 메트로밴쿠버에서 한인사회 단체의 연말공식 행사에 두 주인공이 나란히 자리를 했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린 해병전우회(회장 민병돈) 송년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넬리 신 하원의원이 초대인사로 참석했다. 전진구 전 해병대사령관 부부도 초청된 이번 행사에서 두 상하원 의원은 해병 창군 70주년을 축하하고 한인사회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표영태 기자)
작년 동기대비 30.2%나 급증해캐나다 전체 5.6% 증가와 비교주요 유입국 순위에서 9위 기록올해 들어 캐나다 전체적으로 새 영주권 취득자 수가 안정적으로 늘어난 반면, 한인 영주권자 수는 대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연방이민부(Refugees and Citizenship Canada, IRCC)의 이민자 통계자료에 따르면, 3분기 말, 즉 9월까지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총 4720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9월까지 3625명의 한인이 영주권을 받은 것에 비해 30.2%나 급증한 숫자다. 또 작년 한국 국적자의 총 영주…
한국문인협회·한인늘푸른장년회 합동 송년회에서 이원배 장년회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표영태 기자)문인협회, 문화 예술 발전 선도장년회, 다양한 교양강좌 이끌어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문예단체 중의 하나인 캐나다 한국문인협회(이하 문협)와 중장년을 위한 교양강좌 등을 펼쳐오고 있는 캐나다 한인늘푸른장년회(이하 장년회)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에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호텔에서 2019년 합동 송년회를 개최했다.나영표 문협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이원배 장년회 회장은 "UN이 80세 이전까지 중장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