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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초로 캐나다 연방하원으로 당선된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의 넬리 신 의원이 오타와 의사당에서 연방하원의원으로 취임 선서를 통해 공식적인 연방하원의원으로 인정 받았다. 이날 취임식 행사장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해 신숙희 넬리 신 어머니 등 많인 한인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사진출처=연아 마틴 상원의원 페이스북) 밴쿠버 중앙일보
LA 한인타운에서 1달러를 소비하면 최소 평균 1.17달러, 승수효과까지 감안하면 3달러 이상의 경제효과를 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인타운 곳곳의 주요 쇼핑몰 내 한인 업소들을 이용해야 할 중요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다. 김상진 기자연말기획 '붐업 필요한 타운 경제'직원 월급 등 형태 환원·창출'승수효과' 감안하면 3불 이상아멕스 '스몰비즈니스' 분석지인들과 함께 보낼 추수감사절 만찬 준비에 나선 이모씨는 최근 LA의 한 한인마켓에서 100달러 가량을 썼다. 좋은 상품을 싸게 샀다고 만족한 이씨였지만 정작 본인이 한인타운 경제에…
캐나다한인늘푸른 장년회와 캐나다 한국 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송년회한인회 주최 넬리 신 하원의원 당선 축하식캔남사당 문화학교(Namsadang Cultural Institute)와 SFU Tarock(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Club)이 공동주최한 '2019 캔남사당 세계전통예술축제'
지난 22일 새벽 한인 대학생들이 탄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한 현장 모습. 충돌후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나무는 시커멓게 그을렸다. 나무에는 사망자들을 추모 글들이 적힌 메모판이 설치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새벽 가로수 들이받아 '참변'셋 숨지고 입원 1명도 중태지난 22일 새벽 UC어바인 캠퍼스 인근 베델교회 앞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의 사망자들과 부상자가 모두 이 교회 소속 한인 대학생들로 밝혀졌다. 오렌지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사망자는 토런스에 거주하는 전요섭(18·Yoseop Jeon)군과 UC어바인 재학생인 …
총격사건으로 47세 남성 부상주택 화재로 1명 사망 2명 부상연말로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이 새롭게 몰려드는 랭리에서 21일 연이어 사건 사고가 발생해 안전한 연말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랭리RCMP는 21일 오전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오전 6시 직전에 48번 에비뉴 26900블록의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는 사건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경찰은 47세 남성을 확인하고 병원에 후송을 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수사는 총동단계이지만 대상을 노리고 일어난…
이민국, 신청자 88만명 분석상위 10위국 중 유일 아시안체포 전력자 신청 27% 기각연방 대법원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이하 다카)' 프로그램 존폐를 놓고 최종 심리를 진행중인 가운데, 다카 한인 신청자의 체포 전력수가 전체 9위로 조사됐다. 상위 10위 출신국중 아시아국가로는 유일하다.18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19년 다카 신청자 및 체포 전력 현황(DACA Requestors with an IDENT Response)' 보고서를 발표했다. USCIS 정책전략부서는 다카 프로그램을 시행한 지난 2012년…
전국 일본계 캐나다인 연합회(National Association of Japanese Canadians, 이하 연합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2만 1000명의 일본계 캐나다인의 강제 이주 모습을 담은 사진.2차세계대전 강제이주 잘못 시인재발 방지 위해 노력하겠다 약속일본 아베정부가 일제 강점기 때 일어난 일에 대해 사과를 하지 않고 한국의 친일 적폐 언론들과 이런 언론에 꼭두각시처럼 조종되는 자들이 한일 문제는 이미 끝난 일이라며 태극기나 성조기를 들고 오히려 자국정부를 비난하는 등 친일적인 행위를 하고 있지만 BC주정부가 과거에 대…
국무부 부차관보 미나 장씨한때 첫 한인 여성 대사 후보로까지 거론된 미나 장(35·사진) 연방 고위 공무원이 하버드대 관련 경력 위조로 구설에 올랐다.12일 NBC 탐사보도팀은 "장씨는 하버드대 단기 코스 수료를 경영대학원 졸업으로 포장하고 타임지 표지에 자신의 얼굴을 넣은 잡지 위조 행위까지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국무부 부차관보 겸 고충처리 위원장인 장씨는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국가들의 국제분쟁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장씨는 이력서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이라며 MBA 과정을 끝낸 석사로 적었지만 학교 측…
영화 <헤로니모>의 VIP 시사회가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외동포재단 재단 한우성 이사장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재외동포재단 제공)<헤로니모> 시사회 재외동포재단 주관·후원11월 21일부터 전국에서 개봉 및 상영 예정쿠바 혁명의 주역이자, 쿠바 한인들의 아버지와도 같았던 헤로니모 임(한국명: 임은조)을 다룬 영화 <헤로니모>의 VIP 시사회가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주관·후원으로 시행됐다.영화 <헤로니모>의 감독은 전후석 前뉴욕KOTRA 변호사…
재검표 중 NDP 후보 중단 요청최종 득표 1만 6855표로 결론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낙선을 한 상대 후보의 요청에 의해 재검표에 들어갔지만 결국 개표결과를 뒤집을 상황이 벌어지지 않자, 상대후보가 재검표를 포기하면서 넬리 신 당선자가 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으로 확정됐다.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153표 차이로 낙선한 NDP 소속 보니타 자릴로 후보가 연방법원에 제기한 재검표가 받아들여지면서, 연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핏 메도우의 19198로히드하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