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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비자' 노려범죄피해 거짓말손님·종업원 등 10명이나 연루2주 전 시애틀 한인 식당에서 벌어진 무장강도 사건은 자작극으로 드러났다.4일 시애틀타임스에 따르면 킹카운티 셰리프국을 인용해 지난 10월 19일 발생한 시택(Seatac)시 소재 '밥스 버거스 앤 테리야키' 식당 2인조 무장 복면강도 사건은 종업원과 손님 10명이 꾸민 자작극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민자가 범죄피해를 당했을 때 발급하는 비자(U)를 받기 위해 자작극을 꾸몄다.킹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9시15분쯤 시택시 한인 식당 밥스 버거스 앤 테…
(위 사진, 왼쪽부터) 정 쉔들만(Chung Shendelman, 62세), 용 베이 왕 머피(Yong Bei-Wang-Murphy, 51세), 용숙 브라운(Yong Suk Brown, 61세)(아래 사진 왼쪽부터) 운루 그루피나르(Unlu Gurpinar, 64세), 변상찬(Sangchan Byun, 41세), 재 재스민 리(Jae Jasmin Lee, 48세)달라스·캐롤튼 등, 북텍사스 8개 업소‘드래곤 하우스’ 식당도 자금 흐름 연루한인을 포함한 불법 매춘 마사지 팔러 운영 일당이 달라스 경찰에 검거됐다.달라스모닝뉴스 등 주류…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는 지난 10.24일(목)과 30일(수) 총영사관에서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자로 선정된 황선양 코비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상)와 장민우 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부회장(하)에게 각각 국무총리 표창과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정 총영사는 표창 전수 후 축사를 통해 밴쿠버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한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한인사회의 단합과 한-캐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
시애틀 한인들 대책 마련 요구최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서 한인 업주 피살 사건이 잇따르자 한인 사회가 공분하고 있다.지역 한인 단체 등이 당국에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경찰측에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어 통역까지 나서 한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28일 워싱턴 한미연합회 관계자들과 지역 한인 업주 30여 명은(미주 중앙일보 페이지로 이동)
아파트 수영장서 다툼 이후한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계속해서 욕설 등 악성 댓글LA지역 한인 여성이 악성 댓글 가해자에게 소송을 제기해 결국 승소했다.가해자인 한인 남성은 욕설 등 수백 건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가 징벌적 배상까지 포함, 수십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내게 됐다.이번 소송은 지난 2017년 11월 한인 여성 나모씨가 같은 아파트 주민 김모씨를 상대로 ▶악성 댓글로 인한 피해 ▶폭행 ▶명예훼손 ▶정신적 피해 등을 주장하며(미주 중앙일보 페이지로 이동)
워싱턴주에서 온 B2E 대상 수상KR, 힐러리, 팬위베리 등 입상주밴쿠버총영사관이 주최하는 제4회 K-POP콘테스트행사가 밴쿠버의 요크극장, 더 클러치(York Theater, The Clutch, 639 Commercial Dr, Vancouver)에서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이번 경연에는 본선에 오른 노래 4개팀과 9개의 댄스팀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한국 대중문화가 타민족 사회에 널리 알려지고 사랑받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남진의 둥지를 부른 임민재 참가자를 제외하면 참가자들은 …
지난 26일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과 메트로밴쿠버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ural Centre of Greater Vancouver)가 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ral Centre Vancouver, 50 E. Pender St. Vancouver)에서 2019년도 K-Pop Festival을 개최했다.한인문화학교 예랑과 마마키쉬가 주관을 하고, 주밴쿠버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한국관광공사, 한인신협과 본사가 후원을 한 이 행사는 우선 로비에 마련된 예랑의 한국차상 시연과 시음, 한복입기 체험, 혼례복 선보이기, 한국…
첫번째 행사는 지난 26일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과 메트로밴쿠버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ural Centre of Greater Vancouver)가 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ral Centre Vancouver, 50 E. Pender St. Vancouver)에서 개최한 K-Pop Festival이다.(상)두번째 행사는 지난 27일 주밴쿠버총영사관이 요크극장, 더 클러치(York Theater, The Clutch, 639 Commercial Dr, Vancouver)에서 개최한 제4회 K-POP콘테스트행사다.(하…
보수당선거운동원들과 기쁨을 나누는 넬리 신 연방하원 당선자 모습(표영태 기자)캐나다 최초 주의원, 상원의원, 하원의원BC주 한인 여성들이 모두 '최초' 타이틀캐나다 최초의 한인 주의원, 캐나다 최초의 한인 상원의원, 그리고 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이 모두 여성으로 세계적으로 한인사회에서 한인 여성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지난 21일 치러진 캐나다 총선에서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된 넬리 신은 한인 최초의 하원이자 여성 의원이 됐다. 이번 총선에서 총 98명의 여성들이 하원의원으로 당선이 됐지만 전체 338명을 고려할 때…
2018년 K-POP 페스티발에서 타민족 젊은이로 구성된 YOURS TRULY의 공연모습.(표영태 기자)26일 4회K-Pop Festival 개최8개의 경연팀 참가 한류 선보여K-뷰티·한국관광자원·전통 소개한류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전통문화와 동시에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 그리고 한국의 관광자원의 아름다움까지 알리는 행사가 주말에 펼쳐진다.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과 메트로밴쿠버중국문화센터(Chinese Cultural Centre of Greater Vancouver)가 주최하는 K-Pop Festival이 26일(토) 오후 3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