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65 페이지 열람 중
많은 한인들이 가정의가 없거나 한국어로 시원하게 자신의 몸상태를 설명할 수 없어 제 때 의사 진료를 받거나 옳바른 치료를 받을 수 없는데 한인 의사 중심의 클리닉에서 매일 워크인클리닉을 하고 있다.한인중심지인 노스로드의 북쪽 끝에 위치한 코튼우드의 버퀴틀람메디컬클리닉(504 Cottonwood ave)에서는 가정의가 없고 의사예약을 할 수 없는 한인들을 위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6시에 한인의사 3명이 워크인클리닉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버퀴틀람메디컬클리닉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오약국에서는 독감백신을 …
23일 오전 현재 흰색 옷을 입은과학수사대 요원으로 보이는 인물이 주택에서 나오고 있다.(상)살인사건수사대의 과학수사를 위한 흰색 텐트가 쳐져 있는 버퀴틀람 인근 주택가 모습(하).(표영태 기자)21일 총선일 사건 발생, 23일 경찰 발표1명 피해자, 다른 1명 사망 이유 조사 중한인타운 근처인 버퀴틀람 지역의 한 한적한 동네의 주택에서 2명이나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21일 연방총선 투표가 한참 진행 중이던 오후 3시 30분쯤 경찰은 넬리 신 선거사무소가 있던 버퀴틀람 스카이트레인역 주변에서 800미터도 떨어…
연예인 김보성, 마동석, 아이유도 위촉경찰청은 지난 23일 오후 2시 ‘영화와 현장의 영웅이 만나다’라는 부제로 영화·방송에서 정의롭고 따뜻한 경찰상을 보여 준 명예경찰관들과 현장에서 탁월한 업무성과를 거둔 경찰관들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명예경찰관 위촉식, 현장경찰관 특별승진 임용식, 명예경찰과 현장경찰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경찰청은 ‘국민 의리남’ 배우 김보성을 관광경찰·주민합동 순찰 등 경찰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경감에서 명예경정으로 승진 위촉하며, 최근 종영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비전 토크’에서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한 한상의 역할과 경제적 해법에 대해 생각을 공유했다.‘한상비전콘서트’는 주제 강연K-Food Trade Show·기업전시회10월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전라남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진행중인 게 한 발 더 가까이 다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지역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며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한상과 함께,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한상의 가치와 역할을 시민…
21일 개표 중에 한인자원봉사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넬리 신 하원의원 당선자 모습(표영태 기자)한인사회도 모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심어정치사회적으로 이민 사회에 한인 목소리도 키워지난 21일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의원으로 넬리 신이 당선되는 순간 개표를 바라보던 현장에는 넬리 신의 어머니 신숙희 씨를 비롯해 많은 한인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넬리 신 당선자가 처음 밴쿠버에 43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모습을 보인 것은 작년 말이었다. 광역토론토에 속한 리치몬드힐 선거구에서 보수당 당원으로 그녀는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
캐나다 전체 22만 8510명한국, 주요국가 중 8위로 올라메트로밴쿠버 2만 6675명 2위8월까지 캐나다 영주권을 획득한 한인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주요 이민자 유입국 순위에서 8위까지 올라갔다.연방이민부의 영주권자 8월까지 영주권자 통계자료에서 올해 영주권을 받은 한인은 총 4250명을 기록했다. 8월에만 735명이 영주권을 받아 지난 2015년 이후 한달로 가장 많은 한인들이 영주권을 취득했다.8월까지 캐나다 전체로 총 22만 8510명이 영주권을 얻었다. 주요 유입국 중 1위는 인도로 5만 7185명으로 2위인 중국의 2만 …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 선거운동원들을 안으며 감격해 하는 넬리 신 하원의원 당선자 모습(상)토론토에서 와 선거운동을 하며 고생을 했던 어머니 신순희 씨와 함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넬리신 당선자(하)(표영태 기자)캐나다의 한인 역사는 BC주에서333표의 0.6% 득표 차이로 신승캐나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높은 한인 비중을 보이던 메트로밴쿠버에서 사상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했다.캐나다 한인사회에서 최초로 메트로밴쿠버에서 1993년 연방하원의원을 도전을 시작한 후 26년 만에 마침내 포트무디-코퀴틀람 지역구에서 넬리 신 보수당 후…
포트코퀴틀람에서 펼쳐진 미래를 위한 금요일 스트라이크 모습(미래를 위한 금요일 페이스북 사진)이민자 대학생들 선거운동 참여기후변화 막는 정책 펴도록 압력스웨덴 16세 운동가 캐나다 방문한인을 비롯해 이민자 대학생들이 캐나다의 일원으로 적극적으로 이번 총선에 어떤 정당을 지지하고 어떤 정책을 펴야 하는 지에 대해 선거운동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며, 한인 등 이민자 유권자에게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모두를 위한 녹색 일자리”(Green Jobs for All)'라는 UBC에 재학 중인 제1세대 소수민족 출신 이민자 …
넬리 신 후보(가운데)가 연아마틴 상원의원(좌)과 샌디 리 노스웨스트준주 전 장관과 함께 했다. (좌측 사진). 제이 신 후보가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우측 사진)차기 연방정부, 녹색당의 손에 달려3개 이상 정당이 모여야 과반 넘겨연방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 어느 당이 최다의석을 차지할 지도 감이 잡히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데, 각 당이 어떻게 합종연횡을 하느냐에 있어 가장 적은 의석수를 가질 것으로 보이는 녹색당이 차기 정부 구성의 키를 쥘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혼란 속에 한인사회의 대표단체들 연명으로 …
내년 9월 25일부터 1달간 개최, 산삼과 항노화산업 연결[세계한인언론인협회 공동취재단]글_이상연 기자|사진_김종민 기자전세계 한인 언론인 대표단체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가 지난 10일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을 방문해 내년 개최되는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특히 이날 협회는 함양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해외홍보업무 협약 제결식을 갖고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함양군의 경제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소속 언론사들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서춘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