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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난 강력 사건 현장보존을 위해 지키고 있는 버나비RCMP 차량(밴쿠버중앙일보 DB)당시 산책 중 10대에게 둔기로 맞아사고 후 3개월간 병원 중환자실 입원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10대 청소년에게 피습을 당했던 한인이 결국 사고가 난 지 1년만에 사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본지에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 기고하고 있는 전재민 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35분에 전 밴쿠버한인산우회 신 모 회장이 사망했다고 알려왔다.당시 73세였던 신 모 씨는 2018년 7월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
밴쿠버의 경희대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지난 3일 한인문화협회(회장 심진택) 열린 제15회 한인문화의 날 행사가 많은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10월 연방총선을 앞두고 연방보수당의 신철희 후보를 비롯해 자유당과 NDP 후보들의 부스가 설치되기도 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리트마운틴 브라스밴드의 연주로 시작돼 K-POP 콘테스트 수상식으로 행사를 마쳤다. (자세한 기사 8월 9일자 게재 예정) 표영태 기자
대한항공은 매년 한인문화의 날에 한국 왕복 항공권 티켓을 후원하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해 왔다.(밴쿠버 중앙일보 DB)3일 오전 10시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한국 대형기획사 함께 하는 K-POP 콘테스트전통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전통창작무 공연복합문화사회 속에서 각기 다른 문화들이 서로 자신의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을 통해 민족적 자존심을 강화하는 캐나다에서 벌어지는 한국 문화 축제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해 한국인의 저력을 과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심진택) 가 주최하는 2019년도 …
한인신협 유희철 부장이 한인신협이 모기지나 비즈니스 대출 등 어떻게 한인조합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표영태 기자)엄격한 모기지 규제도 해결모든 이익 한인사회로 환원많은 한인들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계자산의 상당부분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어 최근 정부의 각종 규제와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지는 밴쿠버 부동산 상황에 민감한데, 한인신협이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행사를 마련했다.한인신협(행장 석광익 전무)은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영근)와 공동으로 지난 30일 오후 2시에 이규젝큐티브호텔에서 '경제전망 및…
평소 한인 고객들로 붐비는 LA 한인타운의 한 일본 생활용품점이 지난 18일 한산한 모습이다.(미주 중앙일보)LA 뉴욕 한인회 중심 확산밴쿠버·토론토 계획 없어일부 단체 관계자 일본입장 대변일본 아베 정부가 평화헌법 개헌을 통해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한 의석확보와 떨어지던 아베 총리의 지지도를 만회하려는 듯 한국 경제의 근간인 반도체 핵심 재료 수출 규제를 하면서 한국에서 들불처럼 번진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태평양 건너 미국 한인사회까지 번졌지만 캐나다는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미국에서는 LA와 뉴욕 등 한인…
지역심사 거쳐 캐나다 총 6명서부캐나다 몫 캘거리대 조완재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신맹호)은 2019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우수에세이상 포함)을 선발했다고 온라인을 통해 30일자로 발표했다.이번에 선발 된 장학생을 보면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BC주에서는 에밀리카예술대학교의 김예진 학생이, 알버타주에서는 캘거리대학교의 조완재 학생이 포함됐다.이외에 맥마스대학교의 서영훈, 맥실대학교의 이종환, 맥길대학교 박사과정의 전연선, 그리고 토론토대학교 석…
2019년 캠프코리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대학생 이상의 카운슬러들이 2달 넘게 어떻게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지 프로그램을 연습하고 있다.(표영태 기자)100명 이상 수용 캠핑장, 재정적 지원 필요한 번 참가한 캠퍼 다시 찾아오는 인기만점참가자에서 다시 지도자로 선순화의 고리이민 1세대의 어려운 이민생활로 터전을 잡았던 밴쿠버 한인사회가 힘을 모아 주류사회에 당당한 주인이 되기 위해 시작된 캠프코리아가 올해도 참가자가 쇄도하며 많은 어린이들이 내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2003년 연마 마틴 상원…
지난 1일 밴쿠버장학재단의 오유순 전 이사장과 김지훈 이사장, 그리고 동문들과 새 장학생들이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표영태 기자)2019년도 39명 장학생 선발17일 장학의 밤 행사 개최올해도 9만 3000달러 지급밴쿠버한인장학재단의 이사진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보다 내실을 기하기 위해 올해 장학생 선발은 보다 엄격한 잣대로 작년보다 적은 수의 장학생을 뽑았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지훈, VKCSF)는 올해 110명의 신청자 중 39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장학생들은 오는 17일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열리…
27일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기념식31일 재향군인회 김진호회장 안보강연작년 한 해 동안남북미 정상들이 서로 만나며 한반도 평화공존의 화해무드가 조성됐었다가 올해 들어 이런 분위기가 냉각되는 가운데, 한반도 안보 관련 행사가 연이어 밴쿠버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평화를 원하는지 대립과 갈등을 부채질 하는 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1950년 6월 25일 북한 김일성 공산당의 이민군의 남침으로 한국 역사상 최악의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기록되는 6.25전쟁 또는 한국전이 휴전을 한 지 올해로 66년을 맞이하는 7월 27일 10시 30분에 …
매장 옆에 키즈카페-어린 자녀 시장보기 편해신선한 야채와 정육, 다양한 그로서리 품목 구비밴쿠버 한인사회는 2000년 전후로 식품점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헤이스팅에 있었던 한인사회가 킹스웨이로 옮겨가고 다시 노스로드로 그 중심지가 옮겨 올 때 기여한 것이 바로 한인대형마트이다.최근 메트로밴쿠버의 집값이 폭등하면서, 많은 한인 젊은층들이 랭리나 메이플릿지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런데 랭리 월넛그로브나 골든이어스웨이를 따라 메이플릿지 지역에 젊은 부부들이 살고 있지만 가까운 한인슈퍼에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