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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태양의 밴쿠버 공연 현장 모습(#taeyang)태양 공연, 한류를 지킨 한인 힘으로 일군 성공(#taeyanginVancouver)2000년 이전 한류라는 단어가 아직 태동하기 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한류의 불씨를 지핀 한인들의 힘이 대형 한류 스타를 만들었고 이런 혜택으로 태양의 밴쿠버 공연도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빅뱅의 태양이 지난 8월 30일 토론토 공연을 시작으로 생애 최초의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북미 투어를 시작해 14일, 15일 밴쿠버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이번 태양…
밴쿠버패션위크(VFW)에 참가하는 최복호 디자이너의 작품북미 시장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시대 북미와 아시아 지역을 잇는 패션 중심 이벤트로 성장한 밴쿠버패션위크(VFW)에 많은 한인 디자이너가 참여해 우수한 한인의 패션 능력을 과시할 예정이다.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차이나타운 중국문화회관 데비드 램 홀(David Lam Hall, 50 E. Pender Street)에서 열리는 2018년 봄여름(S/S) 밴쿠버패션위크에는 8개 한인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참가 디자이너 브랜드를 보면 김다혜와 조민진 디자이너가 2015년에 런칭…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버나비의 캐나다 적십자사를 방문해 크리스틴 킨냔지우이 매니저에게 한인사회 이름으로 BC 산불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적십자사에 총 25,147.50달러캐나다 복합문화 사회의 일원으로 밴쿠버 한인사회가 올해 근래 최악의 산불사태를 겪은 BC주 내륙 이재민을 돕기 위해 함께 했다.밴쿠버 무궁화재단의 오유순 이사장과 진영란 재무이사, 김영애 서기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버나비에 위치한 캐나다 적십자사 사무소를 방문해 총 2만 5,147.5 달러의 성금을 한인 사회(Korean Society)의 이…
북한어린이 두유 지원 100t 대두 지원한인들, 재정적 인적 참여 필요식량난으로 영양실조에 빠진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7년 간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는 퍼스트스텝스가 올해도 대두 100톤을 북한에 지원했다.밴쿠버에 위치한 퍼스트스텝스(www.firststepscanada.org)의 수잔 리치 대표는 1지난달 북한을 방문해 7월에 도착한 대두가 두유로 만들어져 북한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지를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퍼스트스텝스의 두유는 남포, 형제산, 원산, 통천 그리고 량강도 삼지연과 보천군 지역 등 북한의 23개 공장에…
재외동포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의 롯데호텔월드에서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주최한다.재단에 따르면 '재외동포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이세원 밴쿠버한인회장을 비롯해 세계의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 임원 등 400여 명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 일정을 보면 26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주최 환영 만찬이 있고 27일 오전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개회식이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세청, …
28일 오후 1시 경 노스로드 위로 지나가는 1번 하이웨이에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장시간 혼잡을 빗고 있다.고속도로에 디젤 기름이 쏟아져서 동에서 서쪽으로 향하는 도로가 차단되면서 차량들이 고속도로를 벗어나와 로히드 하이웨이 등 대체도로로 몰려 들었다. 이로 인해 로히드하이웨이 코퀴틀람에서 노스로드로 가는 도로가 막히고, 로히드하이웨이에서 브루넷 에비뉴로 해서 남서쪽의 브레이드 스테이션 방향으로 가는 차들도 정체가 심하다.표영태 기자.
한인신협 제2회 리더십 세미나사회환원과 한인사회 발전 일석이조밴쿠버지역 한인이 주인인 밴쿠버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이 한인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한인신협의 리더십 교육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노스로드의 이규젝큐티브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한인 차세대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미래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캐나다를 이끌어갈 한인 젊은이들을 위한 이번 교육을 위해 한국의 신협중앙회 연수원의 심태기 교수가 초…
지난 12일(토), 13일(일) 양일간 밴쿠버이스트 지역의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TD Vancouver Chinatown Festival'에서 한인문화가 축제 분위기를 주도했다.밴쿠버판 이스트사이드 스토리인 차이나타운은 캐나다 초기 중국 이민자들의 중심 상권이자 보금자리였다.그러나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계기로 홍콩 이민자들이 리치몬드로 몰려 오면서 중국계 중심 상권을 빼앗긴 원조 차이나타운이 상가의 번영을 위해 차이나타운 BIA(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가 18년째 차이나타운 페스티발을 개…
11일 현재17,300 달러 적립BC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공익재단인 무궁화재단(이사장 오유순)이 산불이재민돕기 성금모금 운동에 한인사회의 따뜻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오 이사장은 지난달 말 BC주 내륙의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밴쿠버 무궁화재단과 무궁화 여성회는 구호성금을 모아서 밴쿠버 한인 커뮤니티이름으로 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한 기사가 나간 이후 11일만에 이미 여러 한인단체와 개인들이 낸 성금 총액이 1만 7,300달러에 달했다.11일 현재 후원자를 보면 우선 단체로 625참전유공…
2016년 광복절을 맞이해 펼쳐진서대문독립민주축제의 모습문재인정부 첫 광복절 진짜 애국자를 기리는 행사일제 강점기 조국을 위한 희생자들에 대해 포상문재인정부 출범 후 첫 광복절을 맞아 재외공관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80여개 행사에 1만여 명이 참여해 경축식과 동포 간담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밴쿠버한인회(회장 이세원)는 8월 15일(화) 오전 11시에 한인회관(1320 East Hasting St, Vancouver, BC.)에서 기념식을 거행 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위해 주밴쿠버 총영사관,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