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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외동포청재외동포청 , 세계한인입양동포와 글로벌 한인네트워크 구축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모국과 각국 입양동포간 유대감 형성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3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가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이 대회는 지난 6월 5일 재외동포청이 출범한 이래 입양동포를 모국으로 초청하는 첫 행사다.대회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호주 등 14개국에서 입양동포와 가족(동반자) 등 112명이 참가했다.개회식에는 이들과 함…
한국의 대한체육회가 캐나다대한체육회에 보낸 공문캐나다체육회 정철화 회장 비리 폭로에 항복한인사회단체 가족, 운영 철저한 감시가 요구알버타주 한 한인단체 비리로 타 단체도 불이익캐나다 한인사회에서 개인단체가 아니라 한인사회가 주인인 단체에 개인이 가족들이나 측근을 기용해 불투명한 재정 운영으로 한인사회에 공정과 상식을 깨는 일이 있어 한인사회가 특별히 감시와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대두됐다.최근 대한체육회로부터 일정 재정 지원을 받는 캐나다대한체육회가 장기집권을 해 오던 회장의 지원금 유용이나 불투명한 운영에 대한 의혹을 받다 결국 문…
한인입양동포와 모국과의 연결11일~14일 14개국, 121명 참가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3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입양동포를 모국으로 초청하여 모국과의 유대감 형성과 입양동포간 연대를 강화하는 자리다.한국의 뿌리를 지닌 재외동포이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적었던 입양동포가 이 행사를 통해 한국과 ‘연결’되는 계기를 마련하려는 취지다.특히 재외동포청 출범(6월 5일) 이래 처…
(사진=재외동포청)한인 정체성 함양 및 차세대동포위원회 설립 등에 대한 선언문 채택‘세계를 우리 품에! 미래를 우리 손에! 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막을 내렸다.지난 11월 28일 개최된 개회식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둘째 날 국무총리 공관 방문, 분야별 토론, Korean Festival 관람, 셋째 날 산업시찰과 문화 체험, 대회 마지막 날인 12.1. 에는 지역별 네트워킹과 종합토…
갤러리아슈퍼마켓, 앵커테넌트로 입점 예정하루가 다르게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토론토 노스욕 북부에 대형 복합쇼핑몰 형태의 갤러리아 플라자가 조성된다. 갤러리아 플라자가 들어설 곳은 스틸스/힐다 애비뉴 교차로 북서쪽 코너에 위치한 총 5.8에이커(약 250,000 평방피트) 규모의 대형 플라자다.이곳은 현재 토이저러스 Toys R Us와 맥도날드 McDonalds가 입점한 독립 건물 2동과 총 9개의 테넌트 유닛으로 구성된 상가 건물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들어설 갤러리아 플라자는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 수요까지 흡수해 쇼핑…
지난 23일 밴쿠버총영사관 관저에서 국민훈장 수상자를 위한 만찬이 있었다. (우로부터)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견종호 총영사,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 문학상 운영회 회장. (사진=오유순 이사장 제공)주밴쿠버총영사관의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23일 '제 17회 세계한인의 날' 국민훈장을 수상한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 부부와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 문학상 운영위 회장 부부를 관저에 초청하여 축하 만찬을 개최했다.견 총영사는 "서부 캐나다 한인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두 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지난 25일 앤블리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도 김치나눔축제에 참석한 카트리나 첸 주의원이 한인사회 문화 행사에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내년 불출마 선언 관련 한인사회에 메시지바쁜 의원생활에서 가정과 자녀 위한 결정한인타운이 위치한 한인 중심지 지역구의 주의원으로 한인 사회를 대변해 주었던 첸 주의원이 한인사회를 위한 주위원이 나올 수 있기를 희망했다.버나비-로히드(Burnaby-Lougheed) 선거구의 카트리나 첸(Katrina Chen) 주의원은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2024년 주 총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
사진=재외동포청20개국 차세대 한인 리더 ‘모국과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 모색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네트워크 행사인 ‘2023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지난 6월 출범한 이래 처음 개최하는 차세대 동포 행사다.대회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호주, 러시아, 벨라루스, 영국, 중국, 미국 등 20개국에서 89명의 차세대 리더가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이들과 함께 임…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캘거리 민초 이유식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주밴쿠버총영사관은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유공 포상자인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에 대한 국민훈장 석류장 수여식이 23일(목) 총영사관에서 개최됐다고 전해왔다.이유식 회장은 캘거리 한인회장, 캐나다 한인총연합회 회장, 민주평통 자 문회의 위원,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을 역임하는 등 전 생애에 걸쳐 재 외동포 권익신장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또한 어려운 여건 하에 캐나다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후, 지속적으로 장 학금을 수여하며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고, 민초 해…
"그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이, 수 십 년간 협회의 외부 감사를 맡아왔다 개인의 건강으로 사임한 정원섭 회계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표영태 기자박만호 회장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환영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견종호 총영사관 작년말 부임하자 참석했던 실업인협회 송년회를 2번째로 맞이한 것에 대한 소감과 소상공인을 위한 협회의 역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영태 기자박만호 회장, 올해도 3개국어로 환영사여흥,한국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밴쿠버 한인 사회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