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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최애직장 100위 유일한 캐나다 기업가정용 고물 수거, 페인팅, 집청소 등 홈서비스미국의 대표 시사 주간잡지인 뉴스위크가 직원들에게 사랑 받는 직장을 선정했는데, 미국 잡지답게 대부분 미국 기업이었고, 캐나다 기업은 밴쿠버 소재 한 기업이 들어갔다.뉴스위크(Newsweek)의 최애직장100(100 most loved workplaces)의 2023년도 발표에서 밴쿠버에 소재한 O2E Brands가 22위에 선정됐다.O2E Brands는 크게 3가지 홈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우선 집의 고물을 수거하는 1-800-GOT-…
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에서 김문재 사장이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에 대해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에게 설명하고 있다.(갤러리아 제공)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에서 김문재 사장이 프리랜드 장관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갤러리아 제공)갤러리아 익스프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직원들을 응원했다. (갤러리아 제공)지난 3일 캐나다 부총리이자 재무장관인 크리스티아 프리랜드가 스몰 비즈니스 현황을 탐방하기위해 갤러리아 익스프레스 블루어점을 방문했다.평소 한국음식과 상품을 좋아하고 즐긴다는 프리랜드 장관은 갤러리아 매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안봉자 작가의 9번째 저서출판 동기“로터스랜드에서 부르는 노래 / Songs from the Lotusland”는 나의 아홉 권째 저서이자 네 권째 한.영 시집이며 나와 남편의 결혼 50주년과 우리 부부의 캐나다 이민 50주년을 아울러 기념하는 목적으로 엮었다. 2020년 3월, 코비드-19 전염병이 온 세계를 강타하고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 혹은 “집콕”이라는 불편한 현실적 상황에 길들이며 살아야 했을 때, 나는 그동안 미뤄오던 나의 아홉 번째 저서를 이참에 …
한인 커뮤니티의 새로운 자랑 아리수 Arisu Edmonds 2호점이 6월 11일 금요일 Grand Open한다.아리수는 품질좋은 AAA등급의 우수한 소고기 갈비살, 특왕갈비, 우설 및 삼겹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를 습식 냉장 숙성고에서 약 3일 ~ 1주일의 숙성방식을 거친 숙성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어 육즙이 최대한 살아있고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본점에 이어 그동안 많은 성원을 베풀어준 교민사회와 지역사회를 위해 보다 나은 정성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지난 1년여 기간동안 에드먼즈 2호점을 준비하였고 이제 본격적…
오랜동안 영국을 대표해온 정통 클래식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를 떠올리면 단연 Jaguar와 Land Rover를 연상하게 된다. 최근 모국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Jaguar 및 Land Rover가 공식 협찬 되고 있을 정도로 고급 럭셔리 브랜드의 최고중의 최고라는 조명을 받고 있고, 운전자들에게 소유 이상의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해 준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성공과 부의 상징으로 표현되는 럭셔리 자동차..그렇지만 그와 더불어 품격과 자존심을 …
사진출처=첼리스트 김혜지, (좌측 상단부터) 홍세정, 최가인, 김혜지, 한사랑, 김진욱, 차시온, 박하은지난 8월 16일 (금) 오후 8시 밴쿠버 랭리에 위치한 Hebron Presbyterian Church Missions Committee (헤브론 교회) 그리고 20일 (화) 오후 2시 뉴 웨스트 민스터에 위치한 Thornebridge Gardens Retirement Residence에서 ‘Hello, Cello and You Concert’ 가 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 주체 하에 진행이 됐다.…
밴쿠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곳을 찾는다면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다. 보웬 아일랜드는 Metro Vancouver에 속해있는 가로 6km, 세로 12km의 작은 섬으로 주위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보웬 아일랜드를 모르는 친구들도 많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명소이다.밴쿠버에서 보웬아일랜드로 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출발한다는 가정 하에, 257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가면 Horseshoe bay 페리 터미널에 도착하는데, 여기서 보웬아일랜드로 들어가는 페리를 탈 수 있다…
벤쿠버에서 유학생활을 보내고있는 유학생들에게 경치 좋을 곳을 물어본다면 아마 가장 많이 나오는 답변중 하나는 캐나다 플레이스가 아닐까 싶다. 캐나다 플레이스는 다운타운내에 위치해 있는데 그 경치가 참 좋다.캐나다 플레이스에서는 멋진 풍경을 보며 젊은이들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유명한 명소가 또 있다. 바로 Mahony & Sons Stamps Landing 이라는 펍이다.영어를 공부하러 온 유학생이라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 참 중요하다. 사실 친구를 사귀는 데에 있어 술만큼 값싸고 좋은 매개체가 없다. 또 외국인 친구들…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꼬마전구로 몸을 감싼 가로수들은 어두운 밤 거리를 화려하게 밝히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뿐만 아니라 길목마다 하나씩 나와있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모두를 들뜨게 만든다. 크리스마스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좋아하거나 아름답게 꾸며진 조명아래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혹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특별한 감흥이 없다고 하더라도 내년 1월 7일까진 꼭 반 두센을 방문하길 권장한다.퀸 엘리자베스 공원(Queen Elizabeth Park) 근처의 식목원인 반 두센(VanDusen)에서 12월 1일부터 내년…
Newfoundland와 Labrador 지역의 최근 4분기 여론조사에서 28퍼센트의 응답자가 총선에서 어떤후보에게 투표할 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해 부동층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Earle McCurdy신민주당(NDP) 대표가 부동층의 증가는 그동안 이 지역에서 지지세가 가장 약했던 신민주당에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Earle McCurdy 대표는지난 12월에 10퍼센트 정도의 지지율을 나타냈던 NDP가 지난 3월 자신이 대표로 선출되면서 지지도가 25퍼센트로 대폭 상승했음을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