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03 08:55 조회3,847회 댓글0건

본문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세상의 흐름을 본다”

 

세상을 좀 눈여겨 들여다 보면, 어떤 법칙 혹은 원칙같은 것이 있다. 과학에서 말하는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있고, 아슈타인이 발견한 상대성 원리에 기초한 E= mC2같은 아주 고차원적이고 이해가 쉽지 않은 법칙이 있다. 그런가하면 그냥 평범히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또 가을이 오고 그리고 겨울이 오는 법칙도 있다.

 

자, 숫자 이야기를 좀 해 보고 싶다. 세상 (우주) 돌아가는데에는 어떤 숫자와 관련된 법칙이 있어 보인다. 만물의 구조에 있어서는 7이라는 숫자가 대변된다. 소리는 7음이요, 빛도 7색이다. 일주일도 7일로 되어 있다. 성경에서 나오는 만물 창조의 수도 7이다. 그런데 그것들이 운행하고 움직이는 수는 12다. 12시간, 24시간같이. (권도원의 8체질의학)또 1년은 12개월로 되 있고, 그래서 우주는 12개월로 움직인다. 왜 13시간, 13개월이면 안될까? 1년 365일을 근거로 대략 계산되어진 것이라 하지만, ‘12’라는 숫자를 위해 태초부터 정해진 규칙이라고 그냥 받아들이면 어떨까.

 

자, 계절은 어떨까?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숫자로 보니 4계절이다. 4계절을 좀 더 분화해 보면 입춘, 춘분, 입하, 하지, 입추, 추분, 입동 그리고 동지의 8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 외 더 세분화된 계절 단위가 있나? 방위에 있어서는 동서남북의 4라는 숫자가 나온다. 그리고 여기서 좀 더 세분화된 여덟 (8) 방위가 나온다.

 

12라는 숫자에서 8이라는 숫자로 그리고 다시 4로 축소해 보면, 4는 만물을 이루는 어떤 정형화된 기본 숫자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이제마는 ‘4’의 의학 사상의학을 도출해 낸 것일까?   

 

이제마는 범신론자가 아니다. 그는 유학을 토대로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를 전생애에 걸쳐 공부하고 사색하고 실천하고자 하면서 세상만사와 인간사회가 모두 ‘네가지’로 되어 있음의 결론에 이르고 사상의학을 창안했다. 그의 철학자로서의 글과 사고, 그리고 의학자로서의 임상을 들여다보면 철저히 숫자 ‘4’를 근거로 한다. 마치 4라는 숫자를 신주단지 모신다는 느낌을 자아낼 정도로.

 

그의 사상의학 첫 글귀로 天機 (천기: 우주 대자연을 이루는 구조나 법칙)에 4가지가 있고, 人事 (인사: 인간생활의 양상이나 여건)에도 4가지가 있다로 시작한다. 천기의 4가지는 天時, 世會, 人倫, 地方 (천시, 세회, 인륜, 지방)이요 인사의 4가지는 事務, 交遇, 黨與, 居處 (사무, 교우, 당여, 거처)가 된다. (각각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짧고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천기만 간략히 언급한다.)

 

천시는 그냥 쉽게 역사의 현상이라 한다. 역사에는 사건이 있고 활동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떤 흐름이 있다. (그리고 목적과 종시점이 있다.) 세회는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인륜은 소규모 혹은 개인간의 인간관계라 할 수 있다. (비혈연관계) 여기에는 윤리와 도덕이 존재한다. 한편 지방은 특히 가족적 지역적관계에 기초한 평면적 일차원의 세계를 의미한다 (혈연과 지연).

 

이제마가 본 우주, 인간관은 이와같이 네가지로 (4) 되어있다. 그리고 각각은 耳目鼻口(이목비구)를 통한 네 (4)가지의 감각 그리고 그가 본 사람의 네가지 (4) 체질과 연계되어 있다.   

 

그는 “귀로는 천시를 듣고, 눈은 세회를 보며, 코는 인륜을 맡고, 입은 지방을 맛본다”라는 아주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의 멋들어진 분석을 내 놓았다. 귀로 하늘의 소리를 듣고, 눈으로 사회집단으로 형성된 인간관계를 보며, 코로는 윤리와 도덕에 기초한 일대일의 인간관계를 잘 맡으며 입으로는 가족적, 지역적 혈연, 지연 관계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그의 시각이 실로 기이하면서 독특하며 통렬할 정도로 신선한 맛을 가져다 준다.

 

자, 여기서 이제마 네체질을 천기에 연계시켜 본다. 태양인은 천시를 듣는 재능 (재주)이 있다. 좀 거창하게 기술한다면 역사의 소리를 듣는 귀가 있다고나 할까. 귀로 천시의 소리를 들으면서 역사를 이해하고 역사적 사명을 깨닫는다. 태양인 체질은 귀가 발달하여 (듣는 귀가 있어) 음악 (예술적) 안목이 있는 경우가 많다. 노래를 그리 잘하지 않으면서도 ‘음악을 듣는 귀가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태양인체질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은 눈 (시각)이 강하다. 소양인은 듣는 귀보다는 보는 눈이다. 소양인은 세회를 보는 눈이 있다. 눈으로 사회 집단과의 관계 혹은 세태를 관찰한다. 그 움직임과 흐름을 잘 읽어, 거기에 잘 적응하면서 사람사이의 교류에 능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누구와도 허물없이 잘 사귄다. 소양인은 그 시각이 발달되어서 색깔을 보는 눈이 강하고 그래서 미술에 능하다고 본다.

 

태음인은 코다. 코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윤리적 인간관계를 읽어내는 감각이 뛰어나다는 뜻이다. 남의 외모나 재주와 행동을 살피고 옳고 그름과 失利 (실리)를 재는데 민감하다. 그래서 재물욕이 남다르다.

 

소음인은 맛으로 승부한다. 소음인은 그 천부적 감각으로 혈연과 지연 관계를 잘 이해하고 (집착하고) 즐긴다. 가족간 지역간의 평면적 관계에 민감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각 체질의 네가지 감각이 잘 못 씌여지면 역효과를 부른다. 귀는 善聲 (선성:선한 혹은 좋은 소리)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음률이나 착한 말이나 사람을 세우는 말 혹은 글 읽는 소리 (학문하는 소리)는 모두 선성이다. 모든 소리라고 다 좋은 소리가 아니요, 음악이라고 다 음악이 아니다. 사람의 인성을 아름답게 하는 소리가 있는가 하면 사람을 패악하게 하는 소리가 있다. 필자는 그같은 소리를 ‘죽은 소리’ 혹은 ‘악령의 소리’라 표현한다. 21세기에 어디 악령의 소리가 있냐라는 소리를 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한 소리는 이 세상 도처에 넘실거리고 그 나쁜 소리에 사람이 광장에서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시름시름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태양인은 좋은 소리를 사랑해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좋은 소리를 창출해 낼 수 있고 역사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다. 어떤 역사가 패악과 패망의 역사며 어떤 역사가 상생과 긍휼의 역사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태양인은 귀를 간질이는 소리, 아부에 가까운 소리, 진리가 아닌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안된다. 히틀러 같은 사람은 역사를 듣는 소리에 감각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소리를 잘못 분간하여 역사의 죄인으로 남아 있지 않은가.

 

눈은 善色 (선색)을 좋아한다. 선색은 곱고 아름다운 색일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얼굴빛도 선색이다. 사람의 인성을 살리는 색이 선색이다. 그런데 도처에 악색이 범람하고 있다. 컴퓨터라는 기계 안에는 이 세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악색이 있다. 눈의 감각이 특출난 소양인은 선색을 좋아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악색을 만들어 자신은 물론 많은 사람을 害한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만화 그리는 사람들, 그리고 영화만드는 사람들은 진심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감각에 취해 악색을 그려내면 무수히 많은 생명이 사망의 구덩이로 떨어진다. 나중에 그 댓가를 어찌 치르려고 하나. 소양인은 色 (색깔)에 강하면서 色 (육감적 감각)에 약한 치명적 약점이 있다. 소양인은 색(감각적 혹은 육감적 미)을 너무 따라가려 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보이는 색에 너무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소양인은 사치하면 안된다. 소양인은 너무 외관만 치장하고자 하면 안된다. 자꾸만 자신의 안 (마음)을 들여다 보고 修養해야 한다. 그러할 때 선색을 좋아하고 선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살다보니, 좋은 소리를 듣고 싶을 때가 점점 많아진다. 그리고 좋은 색을 분간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이 필요함도. 그런데, 역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없거나 부족하다면 그 같음을 하소연할 것은 무엇이고, 좋은 색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면 또 누구를 자책할 것인가. 좋은 소리나 좋은 색을 감상할 재주가 부족하다면, 거꾸로 좋은 소리를 만들고 좋은 색을 만들고자 애써본다면 어떨까. 그것이 역사의 소리도 아니고 대중에게 어필하는 색은 아니더라도, 따뜻한 한마디의 소리나, 진리를 담은 한 줄의 글이라도 만들 수만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이제마가 말한바 耳聽天時 (이청천시)하고 目視世會(목시세회)한 것이리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6 시사 윗물이 맑아야 -국민 상위 시대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557
17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비교불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1952
1734 역사 월남참전 한국군은 용병이었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2006
17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정보 요청 (ATIP) 폭증과 신청자 불만 해소 위해 캐나다 이민국 개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2869
17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952
173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경험 이민(Canadian Experience Class) 경력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298
17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홀 라이프(Whole Life)의 혜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1961
1729 시사 다시 출발하는 밴쿠버 한인회의 발전을 기대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1602
172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뉴페스웨이 (New Pathway ) 중요 서류 요건 검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2262
1727 변호사 [비즈니스를 위한 법적 상식] Covid-19 백신과 일터 홍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761
17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2098
17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국은 온라인 플랫폼 바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50
17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죽은 생명보험 살리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2017
172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간주된 사면(deemed rehabilitation)과 확인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2607
17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2202
172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714
172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의 Covid -19 호텔 검역은 종료되어야합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1875
171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2486
171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209
171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인재 전달 : 학생과 비즈니스 파트너십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1473
171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Two things small businesses could do in May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645
1715 문화 골프 도(道)?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1837
171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에 동반하지 않는 가족의 신체검사 요청과 대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369
1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시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932
1712 캐나다 [샌디 리 리포트] BC 및 캐나다 예산 2021 : 이번에 전국 보육 프로그램이 가능합니까?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100
171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기간 두번째 이민국 중요 소식 정리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646
1710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빅토리아 리 박사 : 세계적인 유행병에서 "프레이저 패밀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051
1709 시사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2122
17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485
170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ovid 백신 및 고용주의 의무 : 변호사의 일반적인 조언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101
170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개 주정부 이민 비교 분석을 통한 나에게 맞는 전략적 주정부 선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00
1705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844
17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256
170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700
17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438
170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7 2976
17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06
169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부 조달에 관한 캐나다 국방 장관 Harjit Sajjan : 정부에 판매 및 공급하…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2217
1698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596
1697 금융 [외부투고] Speculation and vacancy tax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남궁 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2969
16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106
169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764
169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정치에 입문하길 원하십니까? 조 클락 (전 캐나다 총리)의 말을 들어보십시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2462
1693 역사 욱일기를 내려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78
1692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2941
169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866
16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93
168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2683
16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089
1687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621
16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893
16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미성년자 자녀 있는 가족 시민권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234
168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816
168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191
168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MLA Rick Glumac : 고속 열차를 타고 "Shrek2"에서 시애틀까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328
16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152
168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20
167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2870
167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143
167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428
16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079
16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그 놈의 정’ 때문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048
1674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시의원의 입장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맞선 스티브 김의 역할.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987
1673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CPC 리더 Erin O'Toole의 연말 기자 회견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235
1672 문화 [한힘의 세상 사는 이야기] 헌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2256
1671 시사 평화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정신 -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으로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1957
167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WorkBC Assistive Technology Services (영어)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330
1669 시사 [샌디 리 리포트] 직장인을 위한 : WorkBC 보조 기술 서비스 (한글)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195
16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해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087
166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073
16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5년만다 돌아오는 영주권 카드 갱신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870
1665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틴 상원 의원 사무실은 코 비드 -19 위기 동안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인적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301
16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은 가장의 의무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909
166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36
16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952
1661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아마존을 클릭하기 전에 현지에서 구매하세요! Before you click on Ama…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608
16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52
1659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Pfizer와 Moderna Covid-19 백신 "터널 끝의 빛" 대한 희망을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703
1658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739
16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482
16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568
16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998
1654 시사 [샌디 리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으로 선거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까요?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55
16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0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948
1652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25
1651 시사 [샌디 리 리포트] Gordon Shank-Fibreglass to financial freedom: In…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202
1650 시사 [샌디 리 리포트] Chris Chan-A Viral Market: Impact of the Covid-…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796
164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787
164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624
164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806
16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2021 포스트 그레쥬에이션 워크퍼밋 (Post Graduat…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001
16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서 백만불 모으기가 쉽습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129
164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480
1643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무릎에 관한 모든것 (통증,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난다면)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410
164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9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3624
164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2)-범죄기록과 약식명령문에 오…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3674
16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054
1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자동차 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105
1638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의 고통. 좌골신경통 (이상근 증후근)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5403
1637 시사 [늘산 칼럼] 세례에 관하여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254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