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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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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9 09:01 조회2,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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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 여름쯤이었을까, 어느날 책장에 꽂혀 있는 책 한 권을 무심코 꺼내들어 별 생각없이 읽기 시작하다가 그 날 다 읽어 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왜 한창 공부할 나이에 그 책을 집어 든 것이었을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 (생각), 그것도 아직도 한참을 성장해야 할 새파란 젊은 청춘의 삶을 보는 시각을 한 순간에 그리도 변하게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육이오 전쟁 중이었을까 아니면 바로 후, 군대를 기피하고자 스스로를 자해한 그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자책과 더불어 몸의 한 부분이 (손가락) 성치 않은 것으로 고통하다가 의도치 않게, 전혀 의도치 않게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가까이 해 오던 젊은 처자의 목을 졸라 죽이는 것이 결말이었다.  그 결말은 피가 순수하고 깨끗했던 젊의 청춘의 심장을 거의 멎게 할 정도였다. 소리, 어떤 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까치소리다. 희망을 물어다주는 새, 까치가 끊임없이 울어댄다. 그 까치소리 속에서 그는 자신이 사랑했나하는 처자의 생명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 까치 소리 속에서 자신이 벌인 비겁한 자해, 불구라는 사회의 차가운 시선 그리고 불안한 세상살이가 격렬하게 중첩되면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른 체, 한 사람의 생명을 끊고 만다. 그것이 책의 결말이다.  그 때 그 젊은 청춘은 그런 생각을 했다. ‘삶의 한계.’ 왜 그는 스스로를 절제하지 못한 것일까. 사람이 자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다니. 그렇다면 그 이면에는 인간 스스로가 통제할 수 없는 또 다른 ‘주체’ 혹은 ‘힘’이 있는 것은 아닐까. 책 한 권이 사람의 삶에 그렇게 깊이 영향을 끼칠 지 그 때는 몰랐지만 그 책에서 그것을 배웠고 더불어 소위 ‘문학’을 알게 되었다. 

 

그 후로 문학이 그리도 소중히 보일 수 없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너무 귀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게 보였다. 무엇보다 그 책의 저자는 젊은 날의 ‘우상’과도 같이 부각되었다. 천상천하에 문학만큼 가치있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문학은 인간탐구의 선구요 최고봉으로 실로 한 젊은 청춘의 흠모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른 후, 삶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되면서 문학도 좋고 인간 탐구도 좋지만 거기에 ‘선악’과  ‘도덕’이 희석화된 것이 눈에 선명히 보이기 시작했다. 문학도 인간 탐구도 모두 ‘사람’이 하는 행위인데, 그 행위와 그 행위 주체자들에서 선악에 대한 분명한 정의와 ‘도덕’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았다. 문학은 아름다운 것인데 그 아름다움 속에서 왜 眞善美 (진선미)가 흐릿한 것일까. 무엇이 진선미인지도 모르고 씌여지는 글들, 아니 알아도 진선미를 쓰지 않는 글쓰는 이들, 그리고 흑도 백도 아니고 선도 악도 아닌 회색을 그려놓고 ‘네 스스로가 알아서 추론하고 평가하고 결말을 내라’ 하는 식의 문학에서 어떤 회의 그리고 염증이 느껴졌다.

 

‘채식주의자.’ 참.. 모르는 것이 약이란 말이 있는데… 하도 세상에 회자가 많이 되어, 하도 문학계에서 극찬하길래 무슨 내용일까 열어본 글… 사람 사는 세상, 아프다. 온갖 病人 (병인)들이 등장하고 너무나 적나라하다.  읽으면서 몇 번을 중단하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결말이 궁굼했다. 왜 그녀가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왜 그녀는 저리도 아프고 삶이 처절히 망가진 것일까. 그것이 궁굼해서 읽지 말았어야 할 부분들까지 감내하면서 마지막 문장까지 채웠는데, 그 원인이 없다. 그 원인을 쓰지 않는다. 왜 그녀는 채식주의자가 된 것일까.  그 글에는 의사의 소견을 빌어 이렇게 답이 나와 있다. “원인을 모릅니다.” 원인 모르는 거식증. 정상적인 삶을 살던 어떤 여인이 심각한 거식증에 걸려 정신분열증까지 이르러 삶이 처절하게 파탄난다. 왜? 꿈때문에. 꿈… 암울하고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꿈.. 그 꿈 이후에 육식을 철저히 거부하고 남편과의 관계, 부모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형제간의 관계도 결렬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더럽고 지저분한 관계가 서술된다. 필자같은 문학의 ‘문’자 근체에도 못가본 애숭이가 이렇게 논답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 하고 싶다. 문학은 무엇일까. 설명되지 않는 논리와 필요 이상의 서술들…글과 글쓰는 사람들. 갑자기 글이 무섭고 삶이 두려워진다.

 

채식주의자. 사람은 모두가 채식주의자일 필요가 없다. 그런데 누구누구는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한다.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필자는 진료실에서 그리고 밖에서 고기를 먹어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보아왔다. 그런데 그들은 모른다. 왜 아픈지, 왜 치료를 받아도 건강 회복이 더디고 또 다시 아픈지. 물론 육식이 모든 원인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이육식을 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기름 덩어리가 몸 안에 남고 또 혈관을 타고 전신을 운행하면서 온갖 건강 문제를 야기한다. 머리가 아프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화를 잘 내거나 우울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피부가 나빠지고 소화불량과 복통이 나타난다.변이 가늘거나 변비가 찾아들고 아랫배가 늘 더부룩하고 아프거나 불쾌하다. 매사에 의욕이 없다. 늘 피곤하다…. ‘채식주의자’로살아야 할 사람들이 육식을 가까이 하거나 즐길 때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어제 왔다가 며칠 뒤에 사라지는 증상이라면 감수할 수있지만 병으로 진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킨슨씨 병이나 알쯔하이머 병 혹은 암이라면 어찌할 것인가.


그래서 ‘채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은 분명코 ‘채식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양인 체질이 그렇다. 그들은가능한대로 싱싱한 잎사귀 야채를 먹어야 한다. 태양인 체질로 감별받은 이들 가운데 “어휴, 정말 먹을 것이 없네요. 뭐 먹고 살지요?” 라고 반문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어휴, 먹을 것이 이리도 많은데요. 상추, 오이, 깻잎, 배추, 시금치, 브로콜리..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 해산물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딸기와 바나나와 파인애플로 스므디를 해 드셔 보세요. 와인이나 맥주보다 열 번 낫지요.” 그리고 서로 웃는다. 좋은 의미에서.


채식주의자가 육식을 즐기고 밀가루 음식을 즐기고 커피를 즐기고 고추가루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술을 줄긴다면 어떻게 될까.필자는 ‘틀림없이’라는 말을 첨부하여 ‘뇌’쪽에 병이 올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뇌쪽에 오는 병 가운데 중풍이나 뇌종양 쪽 보다는 신경정신계 쪽을 더 언급하고 싶다. 치매나 정신의 병.

그 ‘채식주의자’는 거식증과 정신분열증에 빠지기 전 육식을 즐긴 것은 아니었을까. 그녀의 부모가 정육 계통의 일을 하기에 식구전부가 육식을 가까이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그녀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꾸준히 해 온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인생의 한싯점에서 결정적인 건강 문제가 도래한 것은 아닐까.


이와 반대로 ‘육식주의자’가 있다. 육식주의자로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물론 호랑이나 사자처럼 삼시세끼를 고기만을 먹는 것은아니다. 다른 여타 야채, 곡류 그리고 과일이 필요하다. 그리고 육식 역시 필요하다. 육식을 먹어야 할 사람이 육식을 끊고 야채 중심으로 식단을 꾸리면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심장과 뇌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면 만성피로와 의욕 저하로 이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체질의학에서 말하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체질이 육식을 거부하면 정신계통에 문제가 나타난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실로 미묘한 존재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한 種(종)은 거의 동일한 속성을 보인다. 그런데 사람의 세계는 다른 것 같다. 취향과 성향이 다르고 무엇보다 식이가 달라진다. 아, 다른 것은 몰라도 ‘식이’에서 만큼은 각 사람이 자신에게 맞는것을 먹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기초요 근간이다. 그래야 ‘채식주의자’에서 그려진 황폐로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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