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1 16:29 조회3,805회 댓글0건

본문

한국 사람들 가운데는 단연코 음인이 많다. 그 중에서 태음인이 주를 이룬다. 사상의학 창시자인 이제마는 한 고을의 인구를 만 명으로 친다면 태음인이 5천 소음인은 2천이라고 하였다. 음인과 양인의 비율이 7:3이니, 한국을 ‘음인의 나라’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마가 본 태음인의 성향은 항상 고요 (靜: 정)하려고 하지 움직이려 (動: 동) 하지 않는다. 또한 항상 안을 지키려고 하지 밖으로 뛰어나고자 하지 않는다. 요즘말로 ‘나대지 않는’ 것이다. 그러하니, 사람이 점잖고 좀 우직해 보인다. 아닌게 아니라 태음인의 원 성향은 지구력이나 혹은 인내심이 다른 체질에 비해 좀 더 강하다 할 수 있다. 그래서 소를 이 체질에 비유하기도 한다. 은근과 끈기의 체질, 태음인. 조금 더 부연하면 태음인은 ‘居處 (거처)’에 능하다. 무슨 말인고 하면, 어떤 자리를 잡으면 웬만해선 그 자리를 벗어나려 하지 않고 자세 잡고 오랫동안 있기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체질은 다분이 보수적이다. 전통을 중시하고 변동을 싫어한다. 말이 그다지 많지 않고 또한 몸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예의를 갖춘다. 이제마는 태음인의 또 다른 성향으로 물욕이 강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태음인을 향해 ‘물욕’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어느 한 자리에 ‘딱’ 거처를 정하고 어랫동안 눌러 앉기를 좋아하는 태음인이 진중히, 정직히, 듬짐하게 그리고 우직스럽게 사무를 처리하면 公私 (공사) 모두에 있어 유익할 터인데, ‘물욕’이 툭 터져 나와 그 ‘거처’를 재물 모으는 곳으로 삼는다면 그 개인은 잠시 영화를 누릴 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화가 자신에게 미칠 것이고 국가적으로 재난이 아닐 수 없다. 

 

태음인과 상응하는 체질로 소양인이 있다. 장기의 구조만 가지고 논한다면 태음인의 상대는 소음인이다. 그러나 성향을 가지고 논한다면 태음인의 대는 소양인이다. 태음인이 항시 고요하려고 하는 반면 소양인은 늘 거동하려고 한다. 태음인이 여간해서 움직이려 하지 않는 반면 소양인은 늘 몸을 움직인다. 끊임없이 밖으로 나다니려 하는 것이다.

 

태음인을 가리켜 ‘구렁이’ 한 마리가 들어앉아 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 속마음을 읽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태음인은 여간해서 자신의 속을 내 보이지 않는다. 원래 성향이 과묵하고 진중해서 그럴 수 있고 또 다른 면에서는 물욕이 강해서 그럴 수도 있다. 반면에 소양인은 있는 속, 없는 속 다 들어낸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삼팔광땡이 손안에 들어오면 그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 그러나 태음인은 삼팔광땡이든 어제 거대한 복권에 당첨됬든, 그 얼굴이나 말에 별 변화가 없다. 누가 손해보기 쉽상일까? 소양인이다.

 

소양인의 성향을 설명하자면 물이 얕은 깨끗한 냇물을 언급하고 싶다. 바닥까지 다 들여다 보인다. 소양인에 해당하는 낱말을 선택할 때, ‘단순’이라고 하면 어떨까. 이는 긍정적인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 모두를 포함한다.

 

최근 (지난 두 주 사이), 필자의 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 가운데 유독 토양인이 많다. 토양인 체질의 증상이나 병의 공통분모는 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 ‘열’이다. 그 중 배꼽 위의 상부쪽에 열이 몰려있고 그 중에서도 심장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심장에 열이 있다’는 진단 혹은 표현이 현대의학적으로 좀 이해하기 쉽지 않아도 한의학에서는 중요한 시각이요 표현이다. 상부의 열 혹은 심장의 열로 인해 인체 상하의 균형이 깨지고 이러한 양상이 오랫동안 이어지면 고혈압, 당뇨 혹은 중풍같은 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체질에 이러한 질병이 많이 나타난다. 상부의 열 가운데 위장의 열이 있는데 토양인의 위열이 과항되면 위산과다와 식도성 역류염으로 진행되고, 이 역시 토양인 가운데 빈번하다. 

 

 

토양인의 건강관리의 가장 기본은 ‘열’을 다스리는데 (내리는데) 있다. 그런데 원래 성향이, 좋은 면에서는 명랑하고 좀 안 좋은 면에서는 (지나치게) 급한 것이 문제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기 보다는 주위 상황이나 다른 이들의 인생사에 더 관심을 갖고 그 쪽으로 더 마음을 쏟으려는 것도 문제다. 보는 것을 먼저 말로 토해낸 다음에 생각할 정도로 급한 경우가 많다. 한편 정의감이 강하여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여 즉각 지적하든지 그 불의에 개입하여 사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낭패 보는 경우가 있다. 한 자리에 오래 머무는 것을 싫어하며 움직여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일이 없으면 만든다. 자신을 외부적으로 지나치게 과시 혹은 치장하고자 하는 것도 문제다. 별 가진 것이 없는데 많이 가진 것 처럼 행세를 한다든지, 자기 분수를 넘어 지나치게 소비하는 허세 경향이 문제다. 이 모든 것이 상황이 좋지 않게 흘러가면, 늘 자리잡고 있는 심장과 위장의 열을 과항시켜 증상이나 병으로 진전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마는 소양인을 향해 경고하기를 마지 않는다. “나대지 말라. 밖으로만 뛰어나가려 하지 말고 안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라.” 소양인을 향한 육체적,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인생 金言이 아닐 수 없다. 

  

소양인은 내실을 기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만큼만 소비하고 행세해야 한다. 그러면서 위와 심장의 열을 낮추는 식이를 해야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곡류로 보리와 팥 (쌀과 콩은 유익하지만 현미와 찹쌀은 해로우니 마땅히 빼야 한다.)이 있고 채소 중에는 오이나 상추가 좋다. 한편 감자, 고구마 (밤이나 땅콩) 등은 췌장과 위장의 열을 더욱 올리게 된다. 간혹 고구마를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하고 변이 불쾌하며 개스가 연신 나온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양인에게 (그리고 태양인) 그러한 경우가 많다. 한편 고추, 파, 생강 등은 뜨거운 속성이 있어 소양인의 위장의 열을 더 올리니 마땅히 삼가야 한다. 인도 사람이 즐기는 카레 역시 뜨거운 성향이 강하여 소양인에게 맞지 않다. 

 

육류에 있어서는 돼지고기가 좋다. 그래서 돈까스, 햄 등의 돼지고기는 토양체질의 약한 신장을 강화시켜 아주 유익하다.반면에 닭고기는 위와 심장에 작용하여 열을 올리니 마땅히 삼가야 한다. 

과일에 있어서 역시 뜨거운 열을 식혀주는 참외, 수박 그리고 딸기 종류가 좋다. 하지만 열을 올리는 사과나 오렌지 그리고 귤은 해롭다. 

  

 

한국인은 음인의 나라. 태음인이 주를 이루는 나라. 은근과 끈기에 익숙하고 예의 범절에 민감한 나라. 소같이 부지런하고 인내심이 강한 나라. 그런데 그 안에는 어쩌면 치명적인 약점인 ‘거처’와 ‘물욕’에 강한 면이 도사리고 있음을 보아야 한다. 한 곳에 자리깔고 오랫동안 자리보전하면서 사사로운 탐욕으로 재물을 취하기 쉬운 단점이 극복되지 못하고 툭 터져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데 그것이 실상이었다. 지난 어느 시절 혹은 세대에. ‘거처’와 ‘물욕’에 취해 온갖 호사를 누리며 은밀히 나라의 곳간을 제집 것인냥 취한 인사들 가운데는 태음인으로 도배를 이룬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이제마의 경고의 음성을 한 마디 더 덧붙이고 싶다. 태음인은 ‘견문’을 하라. 밖을 내다보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와 같이 전통에 메이고 수구에 메이고 자신의 소견만 붙들지 말고 책도 더 읽고 여행도 하고 세상 도처를 두루두루 다니며 이것저것 보고 배우라는 것이다. 그러할 때 ‘거처’와 ‘물욕’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할 때 늘 모으려고만 하는 성향을 극복하고 나누고 베풀 수 있다. 그러할 때 인체의 저장 창고같은 간의 기운이 더 과항되지 않아 피의 흐름이 좋아지고 건강에도 이를 수 있다. 그런데 참 아쉬운 것은 이것이다.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월등히 양인이 많다는 것. (필자의 견해다) 거처에 능한 태음인들이 외국으로, 외국으로 더 나아간다면 그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더 유익할 것 같은데, 훌쩍 한국 땅을 떠나는 사람들 가운데 오히려 양인이 더 많다는 것은 그 기질적인 특성에 기인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참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21
83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21
83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 만료 후 새로운 획기적인 오픈 워크 퍼밋 연장 정책과 영주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821
833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20. 논어는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2
8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824
8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24
830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6
829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정원 확대되는 부모 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827
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비만, 목양인, 중풍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829
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와 두통은 관련성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831
82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7 - 군자는 은혜를 베풀되 낭비하지 않고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33
825 부동산 외국인 바이어에 15% 부동산 취득세 신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37
8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40
82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세컨드 홈과 보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844
82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45
82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846
820 이민 [이민칼럼] 6개월간 익스프레스 엔트리 선발된 한인 327명에 불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47
81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영주권자로 형사절차 진행중, 형을 선고받으면 입국거절사유러 강제추방되는지요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3847
8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48
8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중도 해약을 전제로 가입하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3848
8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耳聽天時 (이청천시), 目視世會 (목시세회)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3848
815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49
81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노후 준비와 은퇴수입수단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849
81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50
812 부동산 도어 스토퍼(Door Stopper) 설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52
81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53
81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58
80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59
80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860
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매매하면서 밝혀야 할 사항들에 대한 고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3864
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865
80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냉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866
80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866
803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868
802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창덕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76
801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76
800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77
7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77
798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이민의 2015년, 현재 시행 내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879
797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80
7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84
7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강냉이가 방귀를 뀌게 한다구요? 이름으로 검색 04-06 3886
794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887
79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2)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888
79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 시작전 워밍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93
79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94
7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3895
7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97
78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899
7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03
78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05
785 시사 [주호석 칼럼] 전(前) 대통령 구속 유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3907
784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3908
783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916
78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917
78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3917
78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21
779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23
7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24
77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25
7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28
775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28
774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929
773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36
7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36
771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3939
770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940
7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941
768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3941
767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43
76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3944
765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948
76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948
76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948
76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50
761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952
760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61
75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62
758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963
7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965
7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968
75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968
75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70
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973
752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76
7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979
750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981
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82
748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82
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984
74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985
745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987
74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988
743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993
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93
74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96
740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97
7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998
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3998
7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99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