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2 15:16 조회4,356회 댓글0건

본문

나이 여든에 홀로 버스를 타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식당에서 음식을 맛나게 먹고 다시 홀로 집에 들어갈 수 있으면, 복이라면 복이다. 하긴 요즘같은 ‘백세 시대’에 여든은 아주 고령이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든을 넘어서 혼자 기거가 가능하고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 있다면 복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건강이 조금 더 따라 주면 금상첨화겠고. 

 

필자에게 여든되신 할머니 한 분이 치료를 받고 있다.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인상이 뭔지 부지런하고 밝아 보인다. ‘할머니는 토양인’이리라 혼자 짐작하면서 불편한 양상을 듣고 치료를 해 보니 토양인이다. “할머니, 닭고기하고 감자 드시지 마세요. ”

 

할머니는 한 두가지 불편한 것과 함께 위장 불편했던 내력을 말해 온다. 복약 내력도. 한 마디로 위장이 약하다. 토양인의 위장(膵臟;췌장)은 오장육부 가운데 가장 크고 강하다. 그래서 이 체질은 ‘돌도 소화를 시킨다’라 할 만큼 강력한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 늘 혹은 평생동안? 절대 그렇지 않다. 강하면 부러지기 쉬운 법. 강한 소화력을 자신 혹은 맹신하여 과식 혹은 폭식 혹은 적절하지 못한 음식을 계속해서 먹으면 어느 날, 어느 순간 위장 기능이 ‘뚝’ 떨어지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면 무척 고생한다. 위산과다가 찾아 온다. 혹은 (그리고) 변이 나빠진다. 가래떡 같은 황금빛 변이 아니라 흐물흐물한 실같은 변을 보게 된다. 그러면 불쾌하다. 기력이 떨어진다. 그러다 한 번씩 검은 변을 보게 되는 수도 있고.

 

할머니는 과식 혹은 폭식가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위장이 불편한 것은 십중팔구 스트레스 혹은 (그리고) 잘못된 식이로 기인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닌게 아니라, 삶의 이력을 간단히 들려주면서 그렇다고 한다. 할머니는 필자를 방문한 이후 어느 순간부터 변에 변화가 나타나고 복통이 가라앉았다. 치료가 잘 되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음식에도 조금 더 세심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 맛난 고구마도 더 이상 잡숫지를 않고 있으니

 

일반적으로 위장이 약하고 늘 몸이 춥고 좀 마른듯하면, 체질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소음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소음인 체질이 위장을 작게 타고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체중이 많지 않고 늘 추위를 타고 소화불량을 자주 호소한다고 해서 소음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소음인 가운데, 소화력에 문제가 없이 잘 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위장 기능만 놓고 보면 소양인 체질이 젊어서 왕성한 소화력을 자랑할 수 있지만 모든 체질을 두고 누구나 소화문제로 고생할 수 있다. 그 중에 태양인 체질은 말할 나위 없고.

 

정말 관건은 소화다. (위장 기능이다) 예로부터  “잘 먹고 잘 소화만 시키면 탈없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끼니 때가 되면 적당히 공복감을 느끼고 식욕이 나다가 식후에는 만족감과 기운이 나는 것은 위장이 튼튼하여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위가 튼튼하고 볼일이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대변이 순조로우면 건강하다. 여기에 잠을 잘 자면 금상첨화. 그런데 위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서도 자주 명치 부근의 압박감감과 무언가 차 있는 듯한 불쾌감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식후에만 느껴지다가 심해지면 항상 위 근처가 그렇게 느껴지고 공복감마저 생기지 않는다. 설령 공복감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먹으면 꽉 차버리는 것 같고 억지로 먹으면 매스껍고 구토를 하며, 위에 둔통을 느끼고 식욕도 감퇴한다. 이것이 위하수증이다.

 

체질의학에서 위하수와 위하수증은 거의 소음인의 독점이다. 어떤 체질이든지 위하수증에 걸릴 수 있지만 그 중 소음인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는 소음인 체질은 날 때부터 위를 작고, 차고 약하게 타고나는 臟器(장기)적 특성에 기인한다. 더욱이 소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세심, 예민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끓이고 불안정한 마음의 소유자인 까닭에, 무력한 위를 더욱 무력하게 하여 위하수증을 유발하고 회복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위하수증인 경우 몸이 나른하고 일할 기력이 없어지며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곤을 느끼며, 자신의 증세에 대한 불안, 초조 때문에 심지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걸리기도 한다. 또한 자율신경계 실조를 일으켜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나며 어깨나 등이 뻐근한 증세와 더불어 흥분하기 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소음인에 있어서 위하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증세가 체질적 소인에 기인한 것이지 질병 자체는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胃小胃弱(위소위약)하고 냉성이기에 늘 위를 덥혀 주는 방향으로 해 주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안은 역시 음식에 있다. 위하수증을 가지고 있는 소음인은 온도적으로, 속성적으로 찬 것은 금물이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 그리고 냉면은 극히 해롭다. 냉면 먹은 후에 복통이 나타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는 거의 이 체질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돼지고기 (보쌈), 보리밥, 오이, 팥 그리고 맥주는 반드시 피하여야 한다. 건강식이라고 간혹 일부러 보리밥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음인이 보리밥을 먹으면 마치 연자맷돌을 위장에 넣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정도로 보리가 해롭다.

 

반면, 위하수증의 소음인에게 유익한 식단으로 쌀밥 (현미, 찹쌀에 가볍게 콩을 넣는 것이 좋다.), 닭고기 그리고 감자다. 한편, 사과나 귤, 오렌지 같은 과일은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그 활동을 좋게 하고, 생강이나 꿀 그리고 대추는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약중의 약, 인삼은 소음인 약이다.

 

자, 이러한 음식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대하는 습관 역시 중요하다. 소음인은 철저히 소식을 해야 한다. 첫째도 소식, 둘째도 소식, 셋째도 소식이다. 아무리 식욕이 당겨도 소식해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살면서 한 두번은 작심하고 많이 먹는다고 하지만, 그러한 작심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 위하수증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고 조금 입맛이 당길 때 과식을 하면 다시금 위장이 아래로 쳐질 수 있으므로 절대 과식을 피하고, 식후에는 위가 밑으로 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잠시 누워있는 것이 필요하다. 식후에 눕는 것은 소화에 방해가 되고 보기에도 좋지 않기에 눕지 않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소음인 체질에게는 예외다.

 

여든되신 할머니는 위하수증이 아니다. 병원에서 위산과다라는 진단을 받았었다. 토양인의 위장 장애는 위하수증보다는 위열 혹은 심열이라고 표현한다. 좀 더 간단히 표현하자면 일종의 ‘화병’이다. 인생 살면서 ‘화병’ 한 번 겪지 않고 살 수 있을까. 할머니는 그래도 잘 다니시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같은 년배의 노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우거지탕을 맛나게 먹고 게다가 버스도 혼자서 거뜬히 탈 수 있으니. 이 정도면 한 동안 고생케 했던 위산과다를 거뜬히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여든 드신 할머니, 웃음가득하고 늘 건강하시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87
93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89
9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3691
93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692
932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695
93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98
93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달인은 음색도 다르고 악기도 바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699
9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703
928 부동산 [부동산 칼럼] 2월 주거용 부동산 시장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03
9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Non-compliance( 법 준수 하지 않음)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704
926 부동산 하반기 주택시장, '우생마사(牛生馬死)'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704
9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706
924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발표를 보고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707
92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실상(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708
9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709
9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712
920 이민 이민칼럼 - 노동허가서 발급과 캐나다 내 노동력 부족현상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712
919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비거리를 늘려보자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3714
91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714
9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결단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16
9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716
9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2017년 BC주 주택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717
914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 시 GST/HST 및 환급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717
913 문화 히브리적 사고 또는 그리스적 사고 Dan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3718
91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추가로 가입하는 생명보험의 옵션(Rider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720
911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일반인도 알아야 두어야할 부동산 판매 용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3720
910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721
90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722
90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RN…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723
907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25
9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725
905 이민 [이민 칼럼] 신속해질 배우자 초청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0 3729
90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2)- BC, AB, SK, MB주 6개 지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731
903 이민 [이민 칼럼] 사스캐추원 주정부 사업이민 재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32
9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좋은 일 하고도 욕먹는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3732
90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와 구강관리(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734
90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34
89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다양한 ‘순수보험료’ 조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36
8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변액보험과 다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736
8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9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737
896 이민 [이민칼럼] 재개된 BC 주정부 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737
895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38
89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바르게 알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739
893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40
8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41
891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사면으로 간주되는 경우인지 불명확한 경우 처리방법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741
8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741
8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43
888 시사 엘리에셀의 기도 - Eliezar's Prayer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45
88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사업 이민 (Yukon PNP - Business )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746
886 이민 [이민 칼럼] 올해 30만명의 이민자 받아 들이기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52
885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52
8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은 말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54
88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755
8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주권 카드 갱신(1) – 긴급 프로세싱 요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57
88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는 과연 적정한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760
880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60
879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3763
878 금융 캐나다 새 정부예산안과 재정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763
87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음인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764
8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기간 캐나다 이민국 동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3 3765
875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과 연방 CEC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769
87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올바른 유니버살 라이프 활용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3770
8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72
87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무료로 고치는 난방기 고장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776
8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유학의 혜택과 의무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777
870 이민 [이민 칼럼] 6개월 유예된 캐나다 전자 여행 허가제도(eTA)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777
869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사회에서 보는 강제결혼 풍습과 동성애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77
86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자영업자의 경제적인 은퇴와 상속-법인 양도소득 150만달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777
86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79
86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81
86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84
864 역사 [한힘세설] 중용을 지키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85
8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조기 유학과 홈스테이 원가로 즐기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787
862 변호사 알아 두면 유용한 리걸 에이드 제도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789
8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790
8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791
859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3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92
85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약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는 여전히 강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793
857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6 - 六言六蔽 좋은 덕목도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94
856 이민 [이민칼럼] 새 시민권법 시행 등 최근 이민부 동향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98
855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800
85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적인 주택매도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800
85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804
8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2/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805
8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내에 비지터신분 워크퍼밋 신청 가능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807
8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809
849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11
84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부동산투자와 위험관리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3811
84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812
846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13
8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100세까지 보험료 계약서 명시 필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815
84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라운드중 음식과 음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816
8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비용입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817
842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을 가입할 필요가 있는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817
8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자유당의 부동산 관련 정책, 어떻게 변할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818
84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외국인 취득세 15% 일부 면제 예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19
839 이민 <리앤리이민칼러> 변화되는 정책들과 이민서류의 급행 신청제도 여론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821
83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21
83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RRSP 이해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382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