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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4 - 君子 求諸己 小人 求諸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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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4:03 조회3,2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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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제15편 위령공 20
「산에 오르면서 힘이 든다고 산을 원망하는 사람은 없건만 세상을 살아가며 어렵고 힘들다고 세상을 원망한다.
산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도 산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세상 살기가 때로는 힘이 들어도 세상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괴롭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여겨야 한다.」 <한힘 단상>

알렉산더 대왕은 어려서부터 영민했던 모양입니다. 부왕인 필립이 아끼는 말이 있었는데 어찌나 사나운지 어지간한 사람은 탈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말을 제대로 조정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말을 상으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말에는 명수라 할 만한 많은 장수들이 시도해 보았지만 탈 때마다 펄펄 날뛰는 바람에 말에서 떨어지곤 했습니다. 자세히 보고 있던 알렉산더는 말에게 다가가서 말의 등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말 등에서 기다란 가시 하나를 잡아 뽑았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니 말은 언제 그랬느냐 싶게 순해졌다고 합니다. 말 밖에서 원인을 찾았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고 그렇다면 말 안에 원인이 있다고 여긴 것입니다.

원인을 내 속에서 찾는 사람과 내 밖에서 찾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면 팔자타령, 신세타령부터 시작합니다. ‘왜 나는 이 모양 이 꼴이냐’고 한탄합니다. 부자 부모를 못 만났고, 밀어주는 사람도 없고, 거기다 운까지 없다고 원망합니다. 모든 게 다 자기가 아닌 남에게 원인이 있다고 여깁니다. 나에게 원인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성찰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게 되고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 밖에 원인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내가 할 일이 없어집니다. 내가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곳에 원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우는 그저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것 밖에 다른 방도가 없을 것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경제상황이 나빠지면 장사가 안 되는 이유를 불경기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경기라는 커다란 장애 앞에서 도저히 헤쳐 나갈 방도가 없는 듯이 불경기 타령만을 합니다. 유능한 경영자라면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회사가 불경기에 대응할 만한 저력을 키워야 한다고 도리어 반대로 여길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불경기가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되고 언제고 닥칠 수밖에 없는 나쁜 상황에 대처할 적응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의 기록’이라고 했습니다. 도전은 밖으로부터 오는 것이고 응전은 안으로부터 나오는 대응력입니다. 어느 것이 우세한가에 따라서 역사의 흥망과 성패가 갈린다고 여긴 것입니다.

공자께서는 이런 경우에 비유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활을 쏘는 사람은 활이 과녁을 빗나가면 자신이 잘못 쏘아서 그리 되었다고 자신의 부족함을 탓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활쏘기에서 배우라고 했던 것입니다. 자신을 탓하지 아니하고 다른 조건을 탓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람이 불었다, 활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과녁이 너무 멀고 작다, 등등을 불평하는 사람이라면 활을 잘 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더욱 더 연마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도 ‘서툰 무당 장구 탓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잘 되면 내 탓이요, 못 되면 조상 탓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두가 내 안에서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자세가 아닙니다.

어느 날 공자께서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구나!”하고 한탄하니 자공이 말했습니다. “어찌 선생님을 몰라주겠습니까?” 이 말에 공자께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不怨天 不尤人. 일상적인 일들을 배워서 심오한 이치에까지 도달하였으니 나를 알아주는 것은 저 하늘이로다!” 14 헌문 37

삶의 주체는 바로 ‘나‘입니다. 태어나는 것도 살아가는 것도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도 모두가 다 나 혼자 하는 일입니다. 나를 떠나서는 내 삶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의 원인이 내 삶 속에 있고 그것은 내 자신이 지은 일입니다. 내가 주인답게 나를 성찰하고 나의 부족함을 탓하면서 문제에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며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도전적인 자세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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