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28 11:58 조회4,232회 댓글0건

본문

물질 성분만 집착하는 것, 오히려 건강 해칠 수 있어

-----------------------------

 

 

'바나나와 바나나 우유는 같은 것일까'라는 질문을 필자는 그 전부터 갖고 있었다. 그리고 책이나 인터넷에 들어가기 전, 그 대답은 아마 ‘아닐 것’이라는 답을 내놓고 있었다. (정답이다.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조금도 들어 있지 않다.)  그런데 필자 아들이 이 바나나 우유를 좋아했다. (지금도 좋아 한다.)

 

필자는 바나나나 딸기를 사는 것을 전혀 주저하지 않지만 바나나 우유나 딸기 우유는 사지 않는다. 그런데, 어쩌다가 한 번씩 같이 아들과 상점에 들러 바나나 우유가 보이면 아들은 바나나 우유를 사고 싶어한다. “아빠, 바나나 우유.” 안된다는 눈치를 주지만, 날이면 날마다 먹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 번씩 먹는 것, 왜 안되느냐 좀 세게 나오면 할 말이 없어 사고 만다. (이미 아들이 장성했기에 지금은 사지 않는다.) 아들아, 생각좀 해 봐라. 아니, 바나나를 먹으면 됬지, 어이 그리 바나나 우유를 먹으려 하나.

 

바나나 우유는 그것이 우유인지는 모르지만 바나나는 결코 아니다. 우유에 바나나를 갈아 넣은 것도 아니다. 그 안에는 진한 바나나향을 나게 하는 합성 착향료가 들어간 것이다.

 

식품첨가물이다. 첨가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어떤 영향을 주는지 누구나 한번 책을 들여다 보고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바나나 우유는 기실 ‘바나나 우유’가 아니라 ‘바나나 맛 우유’라 해야 한다.

 

이 바나나맛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 딸기맛 우유에도 딸기는 없다. 여기에는 바나나와 딸기 향을 내는 물질이 들어있을 뿐이다.

 

이러한 ‘바나나 맛 우유’, 바나나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유라고 하기에도 그런 것을 아이 원한다고 살 수 밖에 없었고 또 그 먹는 것을 보았으니, 뭐 좀 유별난 아빠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마음 좋지 못했다.

 

지난 주, 열 살을 조금 넘은 아이를 엄마가 데리고 한의원에 방문했다. ‘의원’으로서의 소신은 이것이다.

 

“의원은 반드시 환자의 음식을 점검해야 한다.” 환자가 무엇을 먹는 지, 더 나아가 어떤 삶의 형편(스트레스) 가운데 있는 것을 들어보지 않은 체, 약(이나 침)을 처방하는 것은 올바른 진료 방향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필자는, 다른 것은 몰라도 환자의 ‘음식’ 점검하는 것을 빼 놓지 않는다.

 

“피자를 좋아해요.”  체질은 금양체질. (태양인) 체질이 금양인인,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가 핏자를 좋아한다 하니, 필자같은 이에게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피자 안 먹을 수 있니?” 처음에 엄마를 쳐다보더니, 엄마가 가볍게 웃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지?”라는 제스쳐를 취하니, 아이 역시 슬그머니 웃으면서 그리 해 보겠노라 한다.

 

필자는 피자가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기름과 밀가루와 헴이 들어가 있는 핏자가 금양인 체질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것들이 금양인 체질의 몸에 들어오면, 소화되지 못한 체, 위장에 오랫동안 남는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소화되지 않은 찌거기에 박테리아가 들러붙고, 그러한 것들이 위장 점막에 파고들어가면서 혈관을 통해 전신을 돌아 다니니, 그 결과가 어떨 것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배가 아프거나 편하지 못하다. 기분이 좋지 못하거나 우울하다.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뾰록지가 돋고 가렵다. 그 외 또 무엇이 있을까. 거의 틀림없이 대변에 문제가 생긴다. 그리고 거의 십중팔구 소변량이 줄고 소변을 보아도 별 시원치가 않거나 잔뇨감이 있다.

 

이 모든 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가? 바로 ‘음식’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음식이다. 

 

필자는 SFU에서 공부하면서 몇몇 영양학에 대한 강의를 수강할 기회가 있었다. 그 때 마늘의 주 성분 가운데 ‘알리신’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현대 영양학적으로 알리신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까지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혈전의 발생을 막아주는 성질도 있기 때문에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또한 당뇨병 환자에게도 마늘을 자주 섭취할 것을 권하는데 알리신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활성화하며 마늘 속에 들어있는 티아민(비타민 B1)과 함께 몸에 흡수된 당질을 에너지로 바꿔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에는 위와 같은 효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면 ‘알리신=마늘’이라는 공식이 가능할까? 현대 분자생물학의 발달은 자연계의 모든 물질의 성분을 분석하고 그 성분을 인공적으로 만들(합성)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 “마늘 좋다고 하지만 마늘같이 매운 것을 어떻게 먹어?

 

그 안의 핵심인 알리신을 합성해 먹으면 그에 맞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아냐?” “네, 아닙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뿐만 아니라 당질 13.9%, 단백질 2.45%, 지질 0.15%, 무기질 0.5%, 펙틴, 피트산, 알린 등이 들어 있다. 또 비타민  B1, B6, C 등이 다른 채소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마늘에는 그 외 수 천, 수 만의 또 다른 성분이 들어 있을 것이다.

 

마늘이라는 생명체 안에 들어 있는,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이 () 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람의 몸에서 마늘로서의 효능을 내는 것인데, 이 가운데 그 성분 한 가지, 한 가지를 따로 인공적으로 합성해 “마늘이다”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마늘 이상의 안전성과 효능을 이야기 한다면, 어불성설이다. 마늘을 음식으로 섭취하지 않고 각각의 성분만을 따로 추출하여 (합성) 먹는다면 인체 내에서 독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인삼의 주 성분은 사포닌이다. 자, 다시 한 번, “인삼=사포닌” 공식이 맞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인삼에 강장 효과가 있는 사포닌이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사포닌을 따로 합성해 인삼으로 대용한다면, 절대 인삼으로서의 효능을 볼 수 없다. 그래서 시중에 나와있는 영양강장제들 안에는 ‘인삼’의 성분인 ‘사포닌’인 가미되어 있다고 씌여진 것이 많다. 정말 그 안에 인삼이 들어가 있는 것일까?

 

정말 그 안에 인삼의 주 성분인 사포닌이 들어간 것일까. 필자가 알기로, 그런 영양강장제에는 인삼도 사포닌도 들어가 있지 않다.

 

다만 인삼에 있는 사포닌 성분을 공장에서 합성해서 가미한 것이니, 인삼이 가지고 있는 원천적인 기운, 생명력을 어떻게 다 담을 수 있다는 말인가. (시험기간SFU 도서관에 가면 이러한 드링크제를 학생들의 책상에서 적지 않게 볼 있는데, 그 실상을 알리고자 정말 강의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다.)  

 

필자는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금 세상 참 편하다.”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에 현대인들은 살고 있다.

 

바나나도 좋고 우유도 좋다면, ‘바나나우유’는 더 아이디얼하지 않겠는가. 편리하게 언제든지 마실 수 있고, 그 안에는 바나나와 우유의 영양소도 가미되어 있겠고 또 맛도 아주 좋으니. 그래서 바나나우유가 나오고, 딸기 우유도 나오고, 온갖 향과 맛이 뒤덥힌 과자, 사탕, 음료수, 헴, 소시지 등등이 끊임없이 나오는가 보다. 그리고 영양제들. 비타민은 음식을 통해서 사람의 몸에 들어온다. 그런데 공장에서 만들어져 켑슐안에 싸여 판매되는 것 역시 비타민이라고 한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한 번 진중하게 생각했으면 한다.  

 

자연은 신비이면서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다. 저 들에 피어 있는 꽃 한 송이를 아름다움과 생명력이 넘치는 꽃으로 보기 보다,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그 성분에만 관심을 가지면 어떨까. 사람을 물질로만 분해하고 또 분해하면 결국 별 것 없다. ‘못’하나 정도의 철이 나오려나. 그런데 사람은 물질이 아니다.

 

사람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물질의 세계로서의 접근으로는 결코 밝혀질 수 없는 ‘생명 체계’의 존재다.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 역시 그러하다.

 

자, 음식을 가지고 논하지만, 음식 안의 성분분석을 통해 합성적으로 만들어진 것을 먹는 것 보다는 그 한 가지 음식 전체를 받아들이는 것이 합당하다. 모든 것이 만들어져 나오는 세상, 조금은 자연적인 것을 먹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을 말해 본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변호사 'Sorry', 법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5414
1135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3877
11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279
11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부동산 취득세율 조정 필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109
1132 부동산 난방기 에어 필터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5501
1131 이민 [이민 칼럼] LMIA심사와 고용주 조사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6431
1130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80
1129 건강의학 [체질 칼럼] 김소월과 이육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809
1128 부동산 [주택관리] 각종 난방의 장단점, 과연 무엇일까 ?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6353
1127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24
112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920
1125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24
1124 변호사 비용과 시간 절감되는 대안적 분쟁 해결방법, 무엇이 있을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5601
1123 건강의학 [체질 칼럼] 노래가 잘 안되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755
11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260
112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645
112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이 오르는 6가지 이유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072
111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가스 벽난로 점화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8135
1118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주정부이민 선발점수 대폭하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374
11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허리가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4461
111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479
1115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36
1114 금융 투자 자산관리와 연말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414
11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897
1112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온수 탱크 (Hot Water Heating Tank) 안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8123
1111 이민 [이민 칼럼] 영주권 갱신과 여행자 증명서 (Travel Document) 발급 애로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14209
1110 건강의학 커피, 하루에 한 잔만 하면 어떨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9109
1109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5016
110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395
110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시장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176
1106 부동산 세탁 건조기(Cloth Dryer) 닥트의 응축 수(Condensation) 문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677
1105 이민 [이민 칼럼] 부모 초청이민 준비 시작해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7462
1104 부동산 마리화나(Marijuana Growing)를 재배했던 집 구매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3796
1103 변호사 이혼시 재산과 빚 분할에 관한 법률 상식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728
1102 건강의학 “天心惡私也, 人心惡慾也” (천심오사야 인심오욕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920
1101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012
1100 부동산 스트라타 보험 - 물이 넘쳐 아래층에 손실을 입힌 경우 수리비는 누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515
1099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892
1098 이민 시민권 인터뷰 사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6905
1097 건강의학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736
1096 건강의학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3810
1095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281
1094 부동산 [부동산칼럼] 단독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3267
1093 부동산 [주택관리]부엌 싱크대 배수관 막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7494
1092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49
1091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562
1090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010
1089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928
1088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068
10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250
1086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캐나다 법률, 살인 사건 어떻게 처벌할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5598
108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15
10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925
108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102
1082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새 시민권법 연내 처리될 가능성 높아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4819
1081 변호사 [문변과 함께 떠나는 법률 여행] BC주 부동산 취득세,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639
10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암(Esophageal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3121
10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5778
107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부동산 임대, 알아야 할 사항 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4066
107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372
107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씽크대 음식물 분쇄기 고장 해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7968
1075 이민 [이민 칼럼] LMIA, 노동허가서의 미래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3736
1074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원하는 영주권자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748
10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의학이 과학입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138
107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3878
107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306
107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경기, 지난 10년 BC주 평균 값 근접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711
106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67
1068 이민 [이민 칼럼] 이민자 위한 제도 변경, 현실화 되고 있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082
106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2017년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686
1066 금융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지능지수보다 역경지수를 높여라 박경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255
106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3/4 분기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4711
106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부엌 오븐 배기 팬의 오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3764
106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실내 카펫 주름 펴기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5557
1062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404
10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시작과 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4081
1060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049
105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26
10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77
105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2998
10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65
105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동절기, 가정 에너지 절약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3733
1054 이민 [이민 칼럼] 취업비자 영주권 취득 쉬워져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6529
10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194
10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970
105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271
105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정치냐? 정책이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821
104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Septic Tank) 관리 (2)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4504
1048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3943
10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999
104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28
104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문제는 금리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201
1044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265
104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욕조 샤워 수도 계통 문제 대처(1)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717
104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347
1041 이민 [이민 칼럼] 새 이민부 장관에 거는 기대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4676
10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38
10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543
103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커머셜 부동산의 가치 평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6018
103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59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