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6 11:27 조회2,942회 댓글0건

본문

자연과 순응하며 살아가는 삶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

 

몇년 전, 벤쿠버에서 로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감탄을 연발하게 하고 눈을 쏙 빼놓을 정도로 美景(미경)의 연속이었다.

 

천하의 로키산맥이라고 하더니, 그 가는 길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세상 名山이 많다고 하지만 산으로 가는 길 중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또 있을까 할 정도로 로키산맥으로 향하는 全景(전경)은 淸靑(청청)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 때 필자는, 그 길에서 그리고 그 산에서 만면의 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지난 주, 미국 콜로라도 덴버(Colorado Denver)를 방문하면서 그 로키산맥이 카나다에만 있지 않음을 새삼 알게 되었다. 

 

미국에 있는 로키산맥으로 가는 길은 필자의 눈에는 그저 어느 산에나 있을 법할 정도의 소소한 그림에 불과해 보였다. 크기는 더 클 수 있겠지만 청명하거나 아름다움에서는 카나다의 로키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버스는 가파른 길을 구비구비 열심이 잘도 올라간다. 노중에 엘크(elk) 몇 마리가 사람들이 연신 사진을 찍어도 대수롭지 않다듯이 요동없이 죽치고 앉아 있다. 크기는 왜 그렇게 큰 지. 산 곳곳에는 눈이 쌓여있고, 몇몇 곳은 민둥산이다.

 

산 정상, 버스에서 내려 몇걸음을 힘을 내어 더 올라가니 살면서 한 번도 부딛쳐 보지 못했던 바람이 천지 사방을 횡횡한다. 저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고 무엇이 만드는 것일까. 그보다도 저 바람은 무슨 속이 상하길래 저리도 거칠고 사납게 몰아치는 것일까. 아니면 분이 극에 달한 것일까. 쉼없이 온 사방으로 거칠은 소리와 함께 맹렬히 불어대는 저 바람이, 혹시라도 이 분토같은 몸뚱이를 날려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는 순간적인 두려움을 가져다 준다.

 

바람. 그리고 하늘. 로키산맥 정상에서 만난 것은 바람과 하늘 그리고 나. 거기에는 산 밑의 세계가 없었다. 그 곳에서 맹렬히 불어대는 저 바람은 이 작고 연약한 몸을 스산하게 한다. 그런데 그 바람 위로 하늘이 가깝다. 움직이지 않은 체 평온히 내려다보고 있는 하늘은 갈길 모르고 어지러운 사람의 마음을 부여잡아 주는 것 같다. 

 

하늘이 어찌 그렇게 가까운지! 조금만 더 가까이 가면 하늘 속으로 들어갈 것 같다. 차라리 저 청명하고 하얗고 밝고 푸근하기 이를 데 없는 하늘 속으로 걸어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온다. 그러자 순간, 바람과 하늘 속에서 울고 말았다. 로키산맥에서 한 때는 만면의 웃음을 머금었는데 왜 지금은 소리내어 울음이 나오는 것일까.

 

산을 내려와 40명 정도의 일행과 식사를 하고 나니, 필자가 한의사임을 알고 있는 몇 분이 필자에게 건강에 관한 문의를 해 온다. 그 중에 한 부부의 체질을 감별해 보니, 남편은 소양인 부인은 소음인이다. (7-8년 전에 이미 감별을 했었었다.) 50대 중반을 넘은 남성은 건강에 좋으라고 현미밥을 먹어 왔다고 한다. (그 전에 필자는 틀림없이 그에게 현미 대신 보리나 콩이 유익하다고 말했을 것이다.)

 

감자도 사과도 즐겨 먹는 음식. 얼마 전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간에 고지혈증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던 차에 필자로부터 현미, 감자, 사과 그리고 닭고기를 끊어야 한다는 지침에 이제부터는 따르겠노라 한다.

 

그 다음 날 식사를 같이 하는데, 햄을 그야말로 접시 가득 갖고 온다. “어, 아침부터 무슨 햄을 이리도 많이?” “돼지고기가 좋다고 해서.” “아무리 돼지고기가 몸에 맞는다고 해서 햄을 이리도 많이 드시면 전혀 유익할 것이 없습니다!”

 

그 부인되는 분이 연신 머리를 끄덕인다. 소양인은 닭고기, 양고기, 염소고기보다 소고기나 돼지고기가 더 낫다. 그렇다고 삼시 세끼를 이러한 것으로 상을 차릴 것은 없다. 뭐든지 적게 먹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안전하다. 

 

생선도, 육식도, 야채도 그리고 과일, 세상 천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먹을 수 있는 복 많은 소양인 체질 (?)도 과식에는 壯士(장사) 없다. 소식만이 살길이요 소식만이 병을 미연에 예방하는 길이다. 적게 드세요!

 

그 부인되는 분은 젊어서부터 늘 소화장애로 고생하다가 필자에게 체질을 감별받은 후,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본인도 그렇게 말하는 것처럼 그 전보다 더 나아 보인다. 현미밥에 소식을 하고 미역국을 즐겨먹으니, 위장이 편할 수 밖에, 만물의 대지 (땅, 흙)같은 위장이 편하니 다른 6장 5부가 편한 것은 당연지사다. 몇 사람 체질 감별을 하니, 그들이 체질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고 한다.

 

50대 중반 넘어 60대 중반까지 여섯인가 일곱분 정도가 탁자에 앉아 필자의 말을 경청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니, 가벼이 넘길 수가 없다. “사람은 세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Body(육체), mind(정신), 그리고 soul (영혼). 영혼은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어 사람이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혼은 오직 신(God)만이  행사합니다. 사람의 건강에 ‘영혼’이 하는 역할이 지대하지만 사람의 영역이 아니기에 우리가 어찌 할 수 없고 오직 하늘의 처신을 기다릴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육체와 정신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가지 면에서는 누구나 스스로 처치할 수 있고 또 그리 해야 합니다. 정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정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정신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자, 육체는 무엇으로 다스리나? 음식입니다. (그리고 운동) 정신은?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자신의 감정 조절에 달렸습니다. 종합하면 사람의 건강은 음식과 감정 조절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잘 다스리면 누구나 120세까지의 삶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까지는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처음 누구라도 똑같은 구조, 똑같은 육체와 정신세계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채식을 하게 되어 었었습니다. 체질이 하나라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지금은 체질이 여덟입니다. 하나에서 여덟으로 분화되었는데요. 그 과정은 이렇습니다….”

 

사람은 처음, 누구나 채식을 하게끔 되어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 채식만을 하게끔 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태초의 흔적이랄까. 태초의 첫 사람들은 채식을 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럼 protein은 어떻게 해요? 밥상에 고기가 없으면 종종 짜증을 내는 필자 큰 아들의 항의. 단백질이 들어오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단다. 소를 봐. 소가 고기 먹나? 그들은 절대적으로 잎사귀만 먹고 산다. 그래도 단백질 덩어리야! 그들은 금양, 금음 체질이다. 이 체질은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고기를 먹으면 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러면 알쯔하이머나 파킨슨씨 병 같은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러한 질환으로 고통하고 또 생명을 잃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흘러, 언젠가부터 사람은 육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NO! 육식을 할 수 있는 체질은 목양, 목음 체질이다. 그들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 그들은 담낭이 크고 대장이 작다. (대장이 짧다.) 그들의 간과 담낭은 육식을 소화시키고 분해할 수 있는 효소로 가득하다. 그들은 육식을 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 혈압이 조절되고 중풍도 예방된다. 그런데 혈압이 높고, 혈당이 높고 체중이 자꾸만 는다고 해서 이런 사람이 육식을 끊는다면? 호랑이와 사자는 절대 잎사귀를 먹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고기만 먹는다. 그런데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고혈압이나 당뇨병 그리고 중풍으로 사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분별력이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자신들에게 무엇이 유익하고 해로운지 분별하는 감각이 있는데, 유독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에게만 그러한 감각이 없다. 아니 처음에는 있었는데 그 감각을 상실했다. 그래서, 무엇이 무엇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라도 먹으려 한다. 그래서 그랬을까, 한 때 지렁이가 수난을 겪었다고 한다.

 

우리 사람은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 면에서는 이러한 감각을 회복해야 한다. 그럴 능력이 되지 않는다면 도움이라도 받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건강의 길이다. 그리고 이것이 체질로 진료하는 필자같은 한의사의 소신이요 믿음이다.

 

'삶이 지치고 마음이 무거울 때 산으로 올라가라'는 말이 있다. 산에 무엇이 있어서 그런 말이 나온 것일까. 산에 오르면 정말 산위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는 듯 하다. 그런데 그 산에서, 그 산 위에는 하늘이 있음을 알게된다. 산 밑의 세상이 있고, 산 위에 세계도 보이는데 그러면 저 하늘 넘어에도 혹 어떤 세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아, 삶이 유한하다고 하지만, 산 위에서 본 바람과 하늘을 통해 인생은 유한을 넘어 무한함을 느낀다. 인생이 부조리와 질곡 그리고 아픔만 없다면, 그리고 그런 삶이 무한하다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6 이민 [이민칼럼] 한국–캐나다 FTA발효와 취업비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969
3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72
33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6 4978
33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980
33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연말 연시 기간 중에 리스팅을 해도 좋을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981
331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명과 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4981
33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추방 명령(Removal order) 종류와 내용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982
32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면허정지기간이 부과된 경우 사면신청 가능한 기간의 기산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4984
328 이민 [이민칼럼] Express Entry BC 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985
327 이민 [이민 칼럼] EE 선발점수 하락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995
32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생체인식(Biometrics: 지문과 사진)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5004
32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정당방위”와 관련된 캐나다법과 한국법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007
324 건강의학 심장 부정맥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5012
32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수도 배관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5013
322 변호사 [법률 여행] 고용 기준법 보호 받는 범위, 어디까지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5017
3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39
320 금융 채무청산하는 방법 2 – 개인 파산 (Personal Bankruptcy)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5042
31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정화조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5065
31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캐나다이민과 영어시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066
31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67
316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BC 이민에 관심 높아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069
315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칼럼] 신탁(Discretionary trust, Family trust) 제도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5070
31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퀘백 비자(CAQ) 와 연방 학생비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5077
31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시의 빈집세 납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5077
31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78
31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8) 틈새 메움 (Caulking)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81
310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기초 벽 크랙 방수, 어떻게 하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5083
30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88
308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88
307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혈중알콜농도 0.08% 미만 음주운전 기록과 misrepresentation 이…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5089
30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음주운전과 성매매알선 처벌 기록이 있을 때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090
305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093
304 변호사 법적 다툼, 각 사례마다 소멸시효 달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5098
303 이민 [이민 칼럼] 이민 신체검사와 장애자녀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5098
30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100
30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117
30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123
2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장이 약하다고해서 꼭 소음인은 아닙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5129
29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해가 바뀌면서 '깜빡'하는 숫자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5136
2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하수도 배기관(Plumbing Ven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5137
29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안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145
2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50
294 부동산 (한승탁-집) 전기 상식 및 판넬 브레이커 이름표(Panel Breaker Name Plate)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5150
2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5161
29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이민문호 확대를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5163
291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지난 해 LMIA 승인받은 한인은 2,033명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164
290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수속기간 단축된 자영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5183
28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10년 전 음주운전 기록이 사면으로 간주되는지 여부 (2)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5203
288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이민,비자 서류진행 속도지연에 대한 대비책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5208
28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시리즈 6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5211
28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2) -가정 난방 종류와 공기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220
28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을 리스팅하면서 홈바이어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요소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5220
284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재료 시리즈(3) 나도 할 수 있다. 아스팔트 슁글 지붕 덮개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5222
283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EE 대기자 수 64,700여명으로 증가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233
282 변호사 [법률 여행] 계약서 작성, 쉼표 하나라도 꼼꼼히 챙겨햐 하는 이유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5236
281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Subject Removal, 조건해지 마음대로 써도 되나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5236
28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40
279 이민 [이민 칼럼] BC PNP 소폭 개정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5241
27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시리즈 - 크롤 스페이스(Crawl Space) 누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5242
277 이민 [이민칼럼] 배우자 초청 시 의료보험 및 워크퍼밋 현황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5247
27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리얼터와 부동산 관리 전문사가 할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5248
275 시사 [한힘세설] 감사하는 마음 - 감사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5250
274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비자연장의 적절한 시기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56
27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샤워기 수도 카트리지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5260
2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261
271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한국 세법의 1가구 1주택 비과세 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5272
270 이민 [이민 칼럼] 비숙련직군 (NOC C, D) 이민방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5277
269 부동산 [주택관리]- 집안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5285
268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BC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장점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286
26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1) – 오스틴하이츠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5288
2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목양인체질은 중풍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04-06 5291
2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99
26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Tech Pilot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5310
26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313
2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에게 분양된UBC의 다세대 주택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5313
26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316
260 금융 2016년 새해 캐나다 경제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5317
2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 (10) 다락의 단열재 석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323
258 변호사 BC주의 성인 연령 기준은 어떨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326
257 시사 [이남규 목사 성경 이해의 기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내용의 차이 이남규 목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5329
25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33
25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37
25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라운드 숄더 (통증과 스트레칭)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5340
2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배우자초청이민과 범죄기록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5341
2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중병보험의 필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7 5343
2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데이케어 자격증과 알버타 주정부 이민 (AO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5345
250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PNP이민 신청 중에 고용주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5347
2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48
24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로프트각, 라이각 그리고 바운스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5353
247 금융 [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캐나다를 떠난 후, 주택 양도소득은?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5361
246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62
2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겨울철 외부 수도 동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5367
244 변호사 [캐나다 법률 여행] B.C주에 있는 법원, 어떤 것일까 ?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5371
24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71
242 변호사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형사정책과 캐나다형사정책의 차이점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380
2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재 가입과 복원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5385
240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4)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392
2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생명보험을 이용한 유산상속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5394
2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워크 퍼밋 소지자의 커먼로 파트너 자격 요건과 적용 사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5402
2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4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