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5-12 08:18 조회3,243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남 보기 좋다고 하는 운동은 오래 못가,

자신 체력에 맞는 운동 해야 오래 즐길 수 있어

 

운동.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은 거의 운동장을 서너 바퀴 뛰고 시작했다. 시작부터 헉헉거리고 가슴 부위가 뻑뻑하고 지치고, 거기에 남들만큼 뛰지 못해 늘 뒤쳐지는 그룹에 속하니, 기분도 좋지 못하고. 체육 시간 좀 즐겁고 자유롭게 축구를 하던지, 아니면 가만 앉아서 운동 잘하는 친구들 구경하면 좋으련만, 왜 그렇게 학생들을 굴리고 힘들게 하는 지.

 

그 중에서도 “선착순!”은 비인간적인 발상의 절정. 도대체 누가 그 같은 것을 창안했을까. 학생들을 훈련시킬 목적에서인지 아니면 체육교사가 개인적으로 뿔다구라도 났는지 연신 ‘선착순’을 돌리면 체육시간 (그리고 교련)은 그야말로 고역의 場(장),  ‘노잼’  그런 ‘핵노잼’도 없던 것이 체육 (그리고 교련)시간이었다. 그런데, 지금도 한국 체육 시간에 선착순이 있을까.

 

지난 주 어깨가 아프다고 하자, 아들이 주물럭주물럭하면서 하고 말, “이게 뭐에요? 근육이 하나도 없잖아요! 운동 좀 하세요!” “너나 잘 해, 임마”하려다가 슬쩍 아들의 팔뚝을 쳐다보고 나서는 입을 다물고 말았다. 그래 운동은 해야겠다. 나이 쉰이 지나도록 힘아리 없다고 평생을 위로 반 질책 반의 소리를 들었으니, 저 핀잔스런 눈길 안받기위해서라도 운동을 하여 근력을 키워야겠다.

 

살면서 딱 세 번 마음먹고 운동한다고 체육관에 등록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세 번 모두 중도에 그만두고 말았다. 왜? 첫째는, 너무 재미없다. 둘째는, 부끄럽지만 해도 별 소득이 없어 보이고 무엇보다 몸만 힘드니 도대체 뭘 바라고 저 무거운 아령과 역기를 들어올리고 자전거 탄다고 그 애를 쓴단 말인가. 그래서 ‘아, 나는 운동 체질 아닌가 보다’하고 미련없이 중단하였다. 그리고 후회가 밀려오지도 않았으니, 사람에 팔자가 있다면, 나는 운동할 팔자는 아닌가보다.

 

4년 전,어떤 젊은 청춘이 Grouse Mountain을 16회 올라서 기록을 세웠다는 기사가 신문에 실린 적이 있다. 뭔 말인가 처음에는 잘 알아듣지 못했는데, 곰곰히 들여다 보니 노스 벤쿠버의 그 가파른산을 하루 16회를 오르락내리락 했다는 것이다.

 

16회! 아무리 머리를 돌려도 계산이 안 나온다. 자는 시간, 먹는 시간을 뺀 16-18시간을 가지고 그 산을 열여섯 번을 왔다갔다 했다고 하니, 필자가 기사를 잘 못 읽은 것이었을까? 어쨋튼 예사 일은 아님이 틀림없는데, 그것이 그리 기록으로 남을 만큼 대단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온다. 18세 청년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시도한 것이,필자의 시각에는 좀 무모하고 답답하고 무미건조하게 보여지는 것은 왜 그럴까? 

 

이민 와서 세 번 Grouse Mountain을 20대의 한참 젊은 친구들과 올라간 적이 있다. 그런데 등산이 그렇게 고된 줄을 거기서 알았다. 그 산을 오르면서, 이건 정말 할 짓이 아니야 하는 생각을 몇 번을 했는 지 모른다. 너무 고되고 무지무지 재미없어서. 등산이 운동이라면 좋은 운동인데, 이런 운동이라면 정말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그 때의 심정이었다. 그런데 그런 산을 하루 16회를 올랐다니, 산술적으로 계산이 나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무지 의미 부여가 되지 않는다.

 

운동의 여러가지 유익한 점 중의 하나가 몸과 마음의 활력과 기쁨이다. 한마디로 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다는 것이요,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그러하다고 한다. 운동이 고될 수도 있지만 어떤 재미, 기쁨이 수반되지 않으면 하나의 고역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면에서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한편으로는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운동을 즐거움이나 재미를 위해 하지 않는 것같다. 자신의 몸을 끊임없이 단련함으로 체력과 기술을 유지할 수 있지만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학적 소견을 유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운동은 정말 재미가 필요하고 기쁨으로 이어져야 한다. 그것으로 먹고 살 것이 아니라면.

 

운동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종목을 찿으면 좋을 것이다. 한 가지 더,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하면 금상첨화. 수영은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힘을 요하지 않고 물의 부력을 받기에 체력 소모가 적다. 수영을 누가 온천탕에서 하나? 무슨 말인고 하면 수영장의 물은 대개는 미지근하거나 차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소음인 체질에 적합하다. 

 

아무튼 소음인 체질이 수영을 운동삼으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익하다.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역시 소음인 중의 수양인에 적합한 운동이 된다. 소양인은 운동신경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어 몸이 날렵하고 빠르다. 이 체질은 등산도 좋고 테니스도 좋고, 조깅도 좋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흐르는 것이니, 좀 쉬엄쉬엄 갈 요량으로 또급한 성격을 누그러트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무엇이든지 좋다.

 

태음인은 모든 체질 중에서 가장 크면서 힘이 좋고 지구력이 강하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태음인은 땀을 내는 운동을 해야 한다. Fitness center에서 역기를 들든지, 자전거를 타든지, 대자연 속에서 등산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땀을 내는 운동이 최상이요 최적이다. 

 

이런 면에서 수영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 태양인은 폐가 크다. 폐활량이 크다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운동으로는 장거리 조깅이 좋을 수 있다. 수영 역시 이 체질에 적합한 운동이 된다. 그리고 노래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을 가져다 주고 안정감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꼭 운동은 아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운동을 꼭 건강과 장수로만 연계시키면 좀 피곤할 것 같다. 얼마를 더 살려고 그 무거운 역기를 들고 혹은 헉헉거리는 조깅을 할 것인가. 그래서 재미삼아 운동을 한다면 이 편이 좀 더 의미가 있어보인다. 벤쿠버 좋은 숲길이 좀 많은가. 산책을 해도 운동이요, 간간이 팔 굽히기도 운동이니, 무엇을 하든 즐거우면 좋을 것 같다. 온갖 인상 써가면서 배에 ‘왕’자를 새기거나 툼툼한 팔뚝을 갖을 수 있다면, 차라리 나는, 나 좋아하는 것을 하련다. 그 편이 건강이나 장수에도 좀 더 득이 있을 것도 같고.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145
73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6428
73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법원경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7385
73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351
73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240
731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428
7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명세서(Statement)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173
72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 2018년 캐나다 예상 이민자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609
72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청각을 잃은 스메타나의 생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3821
7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482
72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선택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780
72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017년 부동산 결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5314
7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장 안전사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023
723 시사 [주호석 칼럼] 공(公)과 사(私)는 철저히 구별돼야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3197
72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부모초청, 1월말까지 접수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5709
7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789
720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주택거래량 감소 '눈치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841
7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에 대한 환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551
718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412
71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와 Express Entry 이민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426
716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북미음악평가 RCM 시험의 존재감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967
71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뜨거운 감자 '비트코인' - 비트코인으로 부동산 매입 가능한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4980
71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스트레칭의 생활화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40
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735
71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5123
71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루카스 미콜라지크 피아노에 바친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3103
7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548
70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방된 캐나다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5316
7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바르게 알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733
7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이민자 인구 유입 동향 및 이민자의 학군 선호도가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735
706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4121
70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슬라이스(Slice)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587
704 시사 [주호석 칼럼] 두 얼굴을 가진 사람들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519
7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52
702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PNP 신청시 주의할 점 I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4870
70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가 오르는 캐나다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758
70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정부의 주택 취득세 인상 발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961
69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스윙은 회전운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5371
69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024
697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18세 미만 미성년 자녀의 시민권 신청 비용 하향조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5067
6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믿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632
695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시 주의할 점 댓글1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686
694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99
69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무너지지 않는 장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30
69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오슬로 사랑하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77
69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26
69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50
68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월은 흐르는 것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68
68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동생을 팝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36
68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61
68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42
68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 보다 낫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10
68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두 도시 이야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85
68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 그리고 빵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15
68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특별하기를 원하는 날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38
68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는 게 병, 모르는게 약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84
68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돈은 너무 많고 개념은 너무 없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531
679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783
67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음식은 다 맛있다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98
677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진화하는 삶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269
676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690
67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단 칼에 베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455
67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아름다운 거리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30
673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별난 생일파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319
67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29
671 역사 [한힘세설] 사임당 그녀의 정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344
670 역사 [한힘세설] 정자동 과일장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61
669 시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대학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67
668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8) - 대인의 삶과 소인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50
667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7) - 본성은 착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60
66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611
665 역사 (한힘세설-문학)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1
66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2)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480
66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60
662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20
661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63
660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수원 화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25
65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조선 왕릉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531
658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양동마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53
65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해인사 장경판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22
656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주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99
655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남한산성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77
654 역사 [한힘 세설] 하회 마을, 조상의 지혜가 곳곳에 담겨 있어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56
653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20
652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730
651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 동의보감(東醫寶鑑)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28
650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53
649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32
648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34
64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19
646 역사 [한힘 세설] 유네스코가 지정한 한국의 세계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724
645 역사 [한힘세설] 이 하나는 과연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01
64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58
64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01
642 역사 [한힘 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3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10
641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01
640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15
639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370
638 역사 [한힘세설] 明心寶鑑 9 훈자(訓子) 자식을 가르쳐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278
637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6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