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07 12:38 조회2,865회 댓글0건

본문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체질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 매사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

 

공자는 말하기를 “太極(태극)이 兩儀 (양의:음양)를 낳고 양의가 四象(사상:태양, 소음 그리고 소양, 태음) 을 낳으며 사상이 八卦(팔괘)를 낳는다”라고 주역에 쓰고 있다. ‘태극’이 무엇인가?

 

그냥 최초의 한 싯점이라고 하자. 우주의 첫 시작이라고 할까. 그러면 그 시작 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동양철학에서는 ‘無極 (무극)’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어려워서 더 나갈 수 없다.

 

아무튼 태극 (처음 시작의 한 순간)이 양의를 낳았다. 양의는 무엇인가? 서로 대조되는 두 개의 기운, 즉 음양으로 표기한다. 빛과 어두움, 낮과밤, 뜨거움과 차가움, 왼쪽과 오른쪽, 남자와 여자.. 천지는 모두 음양의 서로 다른 두 기운의 조합으로 되어 있다.

 

음양은 다시 사상을 낳고 사상은 팔괘를 낳고. 사상이나 팔괘는 어떤 물체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탄생원리나 운동을 설명하기 위한 네가지 그리고 여덟가지 기호 (동양학 원론)로 이해하면 된다. 너무 복잡해 필요도 없고. 이해하려고 애 쓸 필요도 없고 알아도 별로 써 먹을 때도 없는 것 같다. 결론은, 몰라도 인생 사는데 별 지장이 없다.

 

그런데 두어가지를 짚고 넘어가고 싶다. 첫째는 ‘낳다’라는 표현이다. 어머니가 아이를 ‘낳는’ 것처럼 태극이 양의를 낳고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궤를 낳았다. 그러므로 이는 생명의 세계다. 동양철학은 그 기조가 물질의 세계를 넘은 생명의 세계다.

 

생명이 생명을 낳지 무생명이 생명을 낳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냥 우주가 혹은 사람의 생명이 그냥 ‘생겼다’라는 혹은 ‘진화’했다라는 개념과는 다르다. 세상 천지 무엇이 ‘툭’하고생긴 이후, 어떻게 어떻게 해서 현재까지 왔다라는 개념은 아이가 엄마없이 ‘툭’하고 하늘에서 혹은 땅 밑에서 ‘생겼다’라는 것과 같으니 참으로어불성설이다. 그래서 공자의 세상 탄생의 서술이 논리적이다. 그러기에, 이리저리 증거를 찾기에 애를 쓰지만 그 증거들 사이에 불일치가 나타나고 거기에 어찌어찌 이론을 붙였지만 지금도 논란에 서있는 진화론보다는, 증거에 입각하기 보다는 사색과 철학으로 세상 탄생의 이치를 생명의 논리로 기술한 공자의 학설이 더 타당성이 있고 수긍이 간다.

 

둘째로, 한국철학사의 혁명을 몰고온 이제마 선생은 ‘태극, 음양 사상 그리고 팔궤’에서 ‘팔괘’를 빼버리고 ‘사상’만으로 세상 만물과 인간 구조와심리를 꿰뚫는 ‘사상의학’을 창안했다는 점이다. 

 

이제마에게서 ‘태극’은 ‘心’이다. 그의 심은 피를 펌프질하여 전신으로 순환케 하는 ‘심’이기 보다는 자연만물의 물질의 세계와 대를 이루는 인간 세계 그리고 정신세계를 대변하는 ‘심’이요 ‘性(성; 인의예지와 같은 좋은 면에서의 사람의 본성)’과 ‘慾(욕), 鄙薄貪懶(비박탐라:무례하고 경박하고 탐욕스럽고 게으른 등의 부정적 본성)의 심이다.

 

다시 정리하면 이제마는 태극을 심으로, 양의를 心身으로 그리고 사상을 또 다른 네가지로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네가지는 복잡해서 서술하지 않는다.)그래서 그의 사상의학을 가리켜 ‘心身醫學(심신의학)’이라고 한다.

 

그의 심신의학에서 사람의 외모와 성정을기초로한 네가지 체질,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그리고 태음인이 나오게 된다.

자, 무엇을 말함인가? 체질은 사람의 心 (性情 :성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최근 어깨와 허리 통증으로 방문한 환자를 진료하면서 사람의 체질은 그 성정 (성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성격이 어떠신가요? 급하다. 긍정적이다. 평생 (일흔이 넘으신 분)을, 앉아서 곰곰이 생각하고 결정하는 편 보다는 먼저 몸을 움직인다. 화를 잘낸다. 그리고 금방 잊어 버린다. 활동적이다. 마치 소양인의 교과서를 낭독받는 기분이다.

 

자, 부연 설명한다면, 명랑하고 사람 사귀는 것 좋아하고 남 주기 좋아하며 덜 계산적이고 뒷끝이 별 없으며 긍정적인 성격이다.


이제마 선생은 그의 사상의학에서 소양인은 “항상 거동하려고 하고 항상 밖으로 뛰어나고자 한다.”라고 그 기질을 분석했다. 소양인은 부지런하다. 일이 없으면 일을 만든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뭔가 불안해한다. 앉아 있더라도 이것저것을 구상해야 직성이 풀리고 생각은 저 구만리를 앞서 나간다. 그래서 현실 보다는미래지향적이고 당장 손에는 쥐고 있지 않지만 미래의 꿈을 꾸기를 잘한다.

 

모든 체질 중에서 심장이 가장 큰 소양인은 사람이 활달하고 열성적이며 급하고 감정적이다. 사람이 생각과 동작이 빠르고 급하고 쉬지 않으니좀 경솔해 보이기도 하고 뒷마무리가 좀 약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그래서 용두사미 체질이라 한다. 


너무 자기 감정에 빨려 들어가고 솔직하여 비밀을 간직해 두지 못해, 자신이 알고 있거나 혹은 있는 말 없는 말 실컷 쏟아 놓고 나중에 후회하는식이다. 


그래도 심장이 큰 소양인 체질은 남 불쌍히 여기길 잘하여 남 주기 좋아하고 그런 것에서 기쁨과 의미를 느낀다. 한편 돈 되는 것도 아닌데 남의 일에 분주한 반면 자신의 일이나 가정사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봉사정신이나 의협심이 강하고 또 비교적 솔직 담백하다. 또 다정다감하고 이해타산에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래서 성격으로만 보면 이 체질 감별이 가장 수월하다고 한다.


다른 체질의 경우는빙산과 같이 일부분 만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본성(약점)이 잘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조심하는 경우가 많아 체질 감별을 성격에 의존할 수가 없는데 유독 소양인은, 어떤 경우는 막말로 ‘척 보면 소양인이네’ 할 정도로 성격만으로 그 체질이 확연히 드러나기도해 진료할 때 도움이 될 때도 있다. 


그러나 모든 소양인이 다 인정 많고 다정다감하고 덜 이기적이며 남 주기 좋아하며 사람 사귀기 좋아하며 말하기를 좋아하며 긍정적이고 밝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면이, 체질의학을 공부하고 사람의 내면 세계에 비교적 많은 관심을 갖고 어떤 경우는 체질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필자 같은 이에게는 커다란 딜레마가 된다. 
 

필자가 아는 몇몇 소양인은 전혀 의외로 말수가 많지 않다. 사람 사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인심이 후하거나 인정이 남보다 더 많아 보이지 않는다. 명랑해 보이지 않고 그 반대로 쉬이 우울해 보인다. 그러면 저 사람이 정말 소양인인가 속으로 의아해하여 기회가 되는 대로 맥을 잡아보지만 소양인임이 틀림없을 때 인간 내면 세계의 복잡 다양함에 놀라기도 한다. 


어쩔 때는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하며 한마디 해주고 싶지만 어불성설, 어찌 남의 인생, 남의 성격에 자를 들이밀며 살을 에이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단 말인가? 설혹 그러한 면을 지적해 준다고 해도 어떻게 이미 그러한 성격이 자기화되어 버린 성격을 놓고 왈가왈부할 수 있으며 어찌 자신의 원래의 성정으로 가도록 유도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러나 그러면서도 필자 같은 이는 그런 이를 대할 때마다 속으로 아쉬워한다. “아, 저 좋은 본성을 살리지 못하고 저렇게 어둡고 부정적으로 사니 그 인생 어찌 손실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필자 같은 이는 이 세상이 밤과 낮, 겨울과 여름 등 모든 것이 양면(음양)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잊어서는 안된다. 소양인의 원래의 기질이 이타적이고 사교적이라 해서 그러한 성정에 더 후한 점수를 주는 것은 지나치게 치우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사람 누구에게나 양적인 면이 있으면 음적인 면이 있고 태어난 이후부터 맺게 되는 모든 인간 관계나 환경으로부터 또 하나의 자아가 형성될 수있으니 “당신 성격이 왜 그래?”라고 비난조로 볼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어느 체질이든 어떤 조건 가운데서도 밝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가지면 될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방향으로 조금씩이라도 노력한다면 사람의 여덟 가지 체질에서 이 체질이면 어떻고 저 체질이면 또 어떻단 말인가?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467
1135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467
113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68
1133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470
113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476
113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478
113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478
11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479
112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482
1127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486
1126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86
112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487
1124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487
112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8 3488
112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489
112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489
112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음주 운전과 캐너비스(마리화나) 관련 처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490
111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본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491
111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492
111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리얼터가 손님 부동산 팔며 돈버는 방법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493
111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493
111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494
1114 부동산 ​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495
11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497
11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498
111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499
111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500
1109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502
110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02
110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04
110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504
11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주의! 보험료가 매년 오르는 생명보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04
11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505
110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506
11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에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09
1101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510
1100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510
109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11
1098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511
109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Multiple offers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13
109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513
109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514
1094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517
10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518
109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3519
1091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21
109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521
108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장성’과 저축성’의 차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6 3522
108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5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3523
108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27
1086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0. 足食 足兵 民信之矣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28
1085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532
108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533
108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534
108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543
1081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2- 以直報怨 以德報德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48
108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549
107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550
107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AINP 외국 대학 졸업자 스타트업과 알버타 소재 졸업자 사업가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3553
1077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차로 (intersections) 사고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3556
1076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558
107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560
10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562
107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64
10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566
10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양인 아들, 금양인 아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567
107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컬리지, 대학 졸업자 사업가 이민 (IGEI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570
1069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571
1068 역사 [한힘세설] 중고서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72
1067 건강의학 [UBC 한인 약대생이 알려주는 의학정보] 독감 김형준, 김용신, 강규원,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3573
10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76
106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3)-약식명령문 번역본에 폭행이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78
106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날아다니는 재즈 임프로바이제이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580
10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584
10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584
1061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584
106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587
10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588
1058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92
10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전환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3594
1056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595
1055 문화 [서동임 포르테 피아노] 오페라 투란도트의 4대 수수께끼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596
1054 역사 [한힘세설] 논어강독(論語講讀) 13- 修己以敬 修己以安人 修己以安百姓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98
105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599
10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601
105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GTS: Global Talent Stream)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3601
105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602
1049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607
1048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승인’ 논란 답변 뒤에 감추어진 질문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3609
104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직지심체요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10
104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동절기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3614
104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619
1044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620
10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622
10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622
104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622
1040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이상적인 스윙과 현실적인 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3624
103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24
10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625
1037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62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