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責心責氣(책심책기)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9 14:44 조회3,728회 댓글0건

본문

지난 주 어떤 책에서 질병에 대한 기술에 대한 마지막 규정이 조금 생소하여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생각에 잠긴적이 있다.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다.”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질병을 그렇게 서술한 이는 의사가 아닌 철학자다. 철학자의 질병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무척 독특하다.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라….

 

질병이 심리적인 요인과 관련성이 있음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납득을 할 수 있다. 소위 stress로 인해서 소화장애가 오고, 두통을 포함하여 혈압이 올라가기도 하고, 불면에 이르기도 하며 혈당이 올라가 당뇨병이 오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분명 질병은 심리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다.

 

그런데 질병이 ‘도덕적’인 문제로부터 역시 기인된다는 소견이 대단히 특이하고 파격적이다. ‘심리적’인 것과  ‘도덕적’인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도덕적인 것은 선악과 관련이 있다.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에 대한 정의는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것이기에 그리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소위 정상적인 ‘양심’이 판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그 철학자의 소견을 절대 무시할 수 없을 것 같다.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다.”

 

이를 필자 나름대로 풀어보면, “질병은 스트레스로 기인되고 아울러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마음과 행위 (이를 邪心怠行(사심태행)이라고 한다)로 비롯된다.” 이를 거꾸로 해석하면 스트레스가 없거나 혹은 극복할 수 있고 도덕적으로 선하다면 이것이 건강이다.

 

‘사심태행’은 이제마 사상의학의 핵심중의 한가지다. 이제마에게 있어 사심이 무엇인가? 사심은 驕矜伐誇(교긍벌과:교만, 자긍, 거짓되이 꾸밈, 과장이나 자랑)이다. 태행은 무엇인가? 태행은 奪侈懶竊(탈치라절: 강탈 <드러내놓고 빼앗는 것>, 사치, 게으름, 도적질 <몰래 빼앗는 것>)이다. 이제마는 사람을 네가지로 나누어 사심과 태행을 연결시켰다.

 

사심에 있어, 태음인은 교만이다. 마음속의 우월감으로, 겉으로 표출하지는 않는다. 태음인은 속을 여간해서 내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마음속은 알 수 없다”는 속담에 해당하는 것이 태음인이다. 교만과 더불어 물욕이 강하다. 물욕이 강한 것은 밖으로 배출하는 것 보다는 안으로 쌓으려는 성향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육체적으로는 비만한 경우가많다. 소음인인 자긍이다. 자긍은 자부심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자부심이 아니라 잘난체하는 자부심이다. 

 

자부심은 자신이 상대방보다 낫다는 것이다. 지나친 경쟁의식과 질투 그리고 시기심이강하다. 더불어 소음인의 자부심, 경쟁의식 그리고 질투는 권력욕과 연관된다. 권력욕은 모든 사람의 본성이다. 그럼에도 소음인이 권력욕이 강하다는 것은 권력에 대한 집착이 강함에 있다. 지나친 경쟁심과 함께 권력에 대한 집착은 권력 남용에 이르고 결국은 자기파멸에 이르는 것이 세상 이치다. 태양인은 꾸밈과 과장이다. 

 

자기 혼자만이 유능한 것처럼 목소리를 높이면서 남을 무시하고 깔보는 식이다. 안하무인이요 독불장군식이다. 소양인은 과장과 자랑이다.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자신을 세상에 내보이려는 마음이 강하다. 자기 분수를 넘어 과잉소비, 사치에 이르기쉽다. 다섯을 가지고 있는데 마치 스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세한다.

 

이제마에 있어 질병과 수명은 바로 사심태행과 직결된다. 이것을 도덕이라 한다면 도덕이다. 그는, 모든 사람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사심을 타고 나서 태행을 하는데 사람이 수양을 하고 안 함에따라 명이 기울어지는 것이니 마땅히 삼가할 것을 고한다.

 

자, 여기까지 왔으니, 사람의 도덕성과 체질과의 연관을 조금 더 들어본다. 태양인은 禮(예)를 버리고 방종하는 비루한 사람이 되기 쉽고 소음인은 義 (의)를 버리고 안일함을 구하는 나약한 사람이 되기 쉽다. 소양인은 智 (지) 를 버리고 사사로운 일을 꾸미는 경박한 사람이 되기 쉽고 태음인은 仁 (인)을 버리고 욕심을 부리는 탐욕스러운 사람이 되기 쉽다.

 

사람은 선한 본성 ‘인의예지’와 악한 본성 ‘교긍벌과’와 ‘탈치라절’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는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는 말하기를 천하의 가장 큰 약은 ‘好賢樂善’ (호현악선: 현인을 좋아하고 <혹은 사람을 사랑하고> 선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한다.

 

‘호현악선’이 건강이요 장수다. 사람의 명수는 하늘에 달린 것이 틀림없지만 이는 하늘편에서 본 것이요, 사람 편에서도 할 일이 있으니 바로 호현악선이다. 사람을 사랑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이것이 도덕이요, 질병은 바로 이러한 도덕의 파행인 것이다. 그리고 이는 철학자,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의 “질병은 심리적 도덕적인 사태다” 똑같은 인식인 것이다.

 

필자의 관심은, 그러면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어떻게 ‘도덕’을 회복하는데 있다. 이제마도 그렇고 선현들도 그렇고 모두 수양을 강조하는데, 어떤 수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관건이 있다. 이제마는 뭐라고 하였던가?

 

이제마에게 의학은 선하게 생각하는 것이요, (善思:선사) 약이란 삼가 행동하는 것이다. (敬行:경행) 이를 풀어보면, 선하게 생각하면 혈액이 순환되고, 삼가 행동하면 기운이 순조롭게 된다는 뜻이다. 요는 ‘선사경행’이다. 아울러 그는 責心責氣(책심책기)를 말한다. 마음과 행동을 책한다라는 의미다. 마음과 행동을 책하고 고치는 것이다.  마음과 몸의 수양은 책심책기에 있다. 

 

마음의 사욕 (사사로운 욕망:교긍벌과)을 책하고 몸의 태행 (탈치라절)를 책하여 지혜로운 깨달음을 얻고 정당한 생업에 종사함으로 도덕에 이르는 것, 이것이 이제마의 철학이요, 인간학이요 양생의학이다. 그리고 필자가 덧붙이는 것은 그의 인간을 보는 시각, 건강관, 장수관이 옳다는 것이다.

 

백년도 살 지 못하는 인생에 왜 그리 아픔이 많고 고통이 많을까. 질병, 가난, 패배감, 자유없음과 박해. 백년도 못 사는 인생에 또한 어찌 그리도 사사로운 기운이 많을까. 교만, 자랑, 사치, 과장, 강탈, 탐욕, 주색…

 

만약에 세상 천지에 오직 사람만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렇다면 세상 천지는 온통 실수와 악과 죄의 고해일 뿐일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은 適者生存 (적자생존)의 살육과 긴장의 정글과도 같을것이다. 그런데 사람 위에 하늘이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랬다. 죄를 짓는 것은 사람이요 용서하는 것은 하늘이라고.  하늘은 용서한다고 한다. 

 

누가 그랬던가, 사람에게 희망을 둔 자 실망의나락으로 떨어진다고. 그렇다면 ‘하늘은 용서한다’고 하는, 여기에 희망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늘에 무엇이 있는 지, 혹은 하늘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다 몰라도 용서하는 하늘이 있다는 것은 실수하고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단비요 생수와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세상 누가 감히 나는 죄없다 할 것인가. 문제는 죄있음을 인정하고 이제마가 말한바 책심책기하고 안함에 있다. 문제는 실수와 악과 죄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책샘책기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있다. 사람이 자꾸만 책심책기하면 저 하늘이 가여이 여기고 용서하지 않을까. 그리고 자꾸만 호현악선한다면, 사람을 널리 귀히 여기고 선을 찾고 즐거워 한다면, 여기에 인생의 기쁨과 의미가 있는 것이지, 백 년도 살지 못하는 인생, 패가망신에 이르게하는 그 까짓 酒, 色, 財, 權 (주색재권)에 빠질 것이 무엇이더냐? 

 

khd.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0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3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소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5236
93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은 이미 한여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5081
93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의 운동효과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690
93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3841
9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방광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544
93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을 따로 따로 떠서 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3471
930 이민 [이민칼럼] 연방 기술직 이민으로 한인이민 늘어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7732
92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워크샵 무엇에 목말라하고 있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566
92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과열시장 대처방법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5087
92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우드와 롱아이언 그리고 하이브리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6000
92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공평하게 부과되는 ‘조의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10
92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No need to move further eas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4693
9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유고슬라비에서 온 신사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3669
923 이민 [이민칼럼] 캐나다 입국심사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11782
92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금리의 변동추이와 장기 전망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4096
92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385
9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6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922
919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움직임, '정중동(靜中動)'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14
918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022
91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못된 고정관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5035
91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우신염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317
9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주 예민한 목음인, 별 말이 없는 목양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5295
914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평균회귀의 법칙'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7673
91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비씨주 부동산 거래량 반등하는 가운데 매물 재고량은 20년 최저수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5095
91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숏 어프로치(Short Approach)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3675
9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의 암보험과 캐나다 중병보험의 차이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8 6307
91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7 4106
909 이민 [이민칼럼] 부모 초청이민, 추첨으로 만명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4340
90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751
90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아파트 인기몰이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111
90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는 풍수적으로 어떤 곳일까?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5776
90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말이 됩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08
90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399
90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3277
9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돼지고기 예찬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0 4780
901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993
9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66세 할머니가 12곡을 쳤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194
899 문화 (오피니언) 연방 정부 대마초 법안 발표, 신민당 후보들과 그들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503
89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965
89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관성 모멘트(MOI)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720
896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 '주춤' 공동주택 '껑충'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712
895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5147
89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뇨기계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90
8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298
89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암 치료,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92
8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016
89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설계] 투자 소득과 세금 보고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462
88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당신의 음악회 매너 준비 돼 있나요?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129
888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서병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271
887 밴쿠버 (서병길 평통 협회장 오피니온) BC 신민당의 대마초 옹호의 역사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2458
88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 주인이 직접 지은 집 매매하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6378
885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집값 '상승세 둔화'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5333
88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289
88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봄 맞이 골프라운드 준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619
88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4056
88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생리적 변비, 병적 변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7089
880 이민 [이민 칼럼] 4월중 이민제도 변경내용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5500
879 이민 [이민 칼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캐나다 내 시선과 평가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5867
878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2881
8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참으로 딱하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4087
87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 2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3846
875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여론조사, 비씨주민의 36%는 부동산가격 상승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59
87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빅토리아 전성시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0 5327
87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309
87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햄버거와 피자, 체질을 고려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3822
87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이란?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3553
8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01
86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제안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5485
8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391
867 문화 101회 문학사랑 신인작품상 신인작품상에 당선-전재민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229
866 문화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2194
8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허리와 다리에 얼음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79
86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935
86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2711
862 이민 [이민 칼럼] LMIA 신청조건 일부 변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4601
86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의 마크와 리플레이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134
8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순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075
859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마켓 업데이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5670
85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3919
857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부상은 명랑골프의 적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20
856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90타 깨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5454
85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435
85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중고 클럽 고려해 볼만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607
85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07
852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폴 루이스 독주회 어떻게 봤나?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0
851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마음이 깨끗한자만이 음악을 만든다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455
850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음악회를 앞두고 임하는 자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231
849 이민 [이민 칼럼] '장애자녀' 또는 '장애 부모' 초청 이민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56
848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 포기와 한국국적 회복절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7628
847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224
846 이민 [ 이민 칼럼 ] 배우자 초청이민 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9588
845 이민 [이민 칼럼] 주정부 이민신청시 주의할 점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48
84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949
84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779
842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375
84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83
840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비거주자 외국인 주택 취득세 면제 대상 확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811
83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752
838 부동산 [최제동 부동산칼럼] 리스팅 가격 어떻게 가져가나 최제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83
837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칼럼] 이사하기 전에 준비할 것들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502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