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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주 항소법원 판결, 노숙자에 공공주택 제공 의무 없어
공공주택 제공과 관련 법원과 노숙자들간의 법정공방 양상이 점차 치열해 지고 있다.2일 온주 항소법원은 정부가 노숙자들에 대한 공공주택을 제공할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4인의 토론토 노숙자와 공공주택 지지 단체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2-1로 각하 결정을 내렸다.이번
12-03
캐나다 메뉴라이프 설문조사, 국내인 절반 , 은퇴 후…. ‘빚쟁이’
절반에 가까운 국내인들이 은퇴후 빚에 허덕이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메뉴라이프 은행이 가계소득 5만불 이상의 20-59세 국내인 2천3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은퇴후에도 부채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18%
12-03
캐나다 연말쇼핑, 신용카드 사용 ‘신중히’...신분도용 사례 점증
토론토에 거주하는 최성용(52)씨는 지난 달 말 가입한 적도 없는 케이블 TV 업체로부터 요금 납부 독촉장을 받았다. 황당했던 최씨는 가입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요구했다. 이에 업체 측은 최씨의 명의로 지난 8월 가입이 됐고, 이후 요금을 내지 않아 독촉장을 보냈다고
12-03
캐나다 캐나다 독립기업 연합, 임시 외국인 노동자 ‘특수 비자’ 신설 촉구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일 캐나다 독립기업 연합(CFIB)은 ‘외국인 노동자 수굽에 관한 보고서’에서  영세사업체들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할 새로운 임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새
12-03
캐나다 정부와 이동통신업계, 이용자 정보요청 공개 두고 의견 엇갈려
오타와 연방정부와 통신업계 사이에 난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캐나다 3대 이동통신 회사 중 텔러스(Telus), 로저스(Rogers)와 정부의 공공안전부(Minister of Public Safety)가 ‘정보 공개’를 두고 입장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이
12-02
캐나다 2015년 식품 가격 인상률, 물가 상승률 앞설 것 예상
온타리오 걸프 대학(University of Guelph)의 푸드 인스티튜트(The Food Institute)가 ‘2015년의 식품 가격 인상률이 전체적인 물가 상승률보다 높을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인스티튜트는 지난 해, 올 2014년의 식품 가격 인상률을
12-02
캐나다 사이버 먼데이의 온라인 원정 쇼핑, 할인 효과 있을까?
지난 주 금요일, 11월 28일은 미국에서 1년 중 가장 많은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1일(월)은 블랙 프라이데이 다음 월요일에 해당하는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 였습니다. 일반 매장에서
12-02
캐나다 연방정부 흑자 예산 ‘흥청만청’
연방정부가 흑자예산을 예상으로 발표한 각종 감세정책등이 향후 예산 흑자를 모두 사용할 수도 있는 무분별한 계획이 될수도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불과 8개월 전만 해도 하퍼 정부는 향후 4년간 329억불의 흑자 예산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현재 예상은 171억불로 절만 가까
12-02
캐나다 IS에 납치됐다던 캐나다 여성 페북에 "나는 안전하다"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출신의 유대인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길 로젠버그(31)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이날 "나는 완전히 안전하게 있다"는
12-02
캐나다 IS, 캐나다 국적 유대인 여성 전투원 납치
IS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국적 여성 길 로젠버그(31) 캐나다 출신의 유대인 여성이 이슬람국가(IS)에 납치됐다고 AF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러·극단주의 감시 단체 '시테(SITE)'는 IS가 캐나다 출신의 여성 시오니스트(유대
11-30
캐나다 안티-테러법 '빌 C-44', 정보기관들의 투명성에 큰 장애물 될지도...
(이지연 기자)보수당 연방 정부가 입법을 가속화하고 있는 새로운 안티-테러법 ‘빌 C-44(Bill C-44. Protection of Canada from Terrorists Act)’의 문제점 몇 가지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집권보수당이 안티테러법
11-29
캐나다 안티-테러법 발의로 미루어진 총기사용법 개정 논의
(이지연 기자)지난 10월 22일 발생한 오타와 총격 사건 이후 새로운 안티-테러법 빌 C-44가 오타와 정계의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반면, 이보다 먼저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었던 또 다른 여러 개정법 논의가 지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11-28
캐나다 온주 내 대학교, 독자적 성폭력 규정 마련
피해학생 보호-지원 강화온주내  대학들이 교내 성폭력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26일 진행된 온주 공립 대학교장 연례 회의에서는 교내 성폭력 근절을 위한 독자적인 규정 마련에 모든 학교장들이 찬성 의사를 밝혀 성폭력 피해학생들의 지원에 더욱 힘쏟을 것을 약
11-27
캐나다 연방, 참전용사 보훈예산 6년간 2억달러 증액
정신건강 지원연방정부가 군인들을의 정신건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24일 연방 국방부(The Department of National Defence)와 캐나다 국군(Canadian Armed Forces)은 향후 6년간 참전용사와 현역군인, 그들 가족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11-27
캐나다 온주-퀘백주 , 합동각료회의서 협력 양해각서
번영을 위한 ‘맞손’국내 최대의 두 주정부인 온주와 퀘백주가 합동각료회의를 열고 향후 각종 현안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지난 21일 토론토 페어몬 로얄 호텔에서는 캐서린 윈 온주 수상과 필리페 쿠리야드 퀘백주 수상이 만나 ▶양주간의 전기무역 ▶기후변화 대비를
11-27
캐나다 연방, 기간시설 확충에 대규모 예산투입
25일 스티븐 하퍼 총리는 성명을 통해 향후 3년간 전국에 걸쳐 박물관, 연구기관, 공원 등의 연방 산하 기간시설에 58억달러를 투입할 것을 발표했다.하퍼 총리는 “이번 기간시설에 투입되는 추가 예산으로 인해 향후 각종 추가 계획에 탄력을 더하게 될 것”이라며 “연방
11-26
캐나다 안티-테러법에 시큰둥한 연방 신민당, "개인이 저지른 범죄, 테러라고 하기엔...…
연방 국회에서 하퍼 총리에게 “개인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와 조직적으로 계획된 테러 범죄의 차이점을 이해하느냐?” 며 강하게 질책하는  토마스 멀케어(Thomas Mulcair) 연방 신민당 당수(이지연 기자)보수당 연방 정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안티-테러법 ‘
11-25
캐나다 안티-테러법에 반대하던 연방 자유당, 10월의 테러 이후 입장 바꿔
여러가지 모순에도 불구하고 안티-테러법을 밀어붙이고 있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좌측)와 최근 입장을 선회해 안티-테러법의 필요성에 동감을 표현한 저스틴 튀르도(Justin Trudeau) 연방 자유당수 (우측사진)(이지연 기자)내년 10월의 연방 총선을 1
11-25
캐나다 보수당 연방 정부, 새로운 안티-테러법 입법 가속화
여러가지 모순에도 불구하고 안티-테러법을 추진중인 스티븐 블레이니(Steven Blaney)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Public Safety Minister:좌측) 과 연방 수상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우측)테러관련 외국 현지법을 어겨도
11-25
캐나다 온타리오주, 내년 8월까지 자동차 보험료 15% 인하
온주의회가 자동차 보험료의 인하방안을 통과해 자동차 운전자들의 부담이 한층 덜어질 전망이다.21일 온주 의회는 내년 8월 이전 까지평균 자동차 보험료를 15%인하하고 최근 늘어가는 자동차 보험 사기 방지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그러나 법안이 통과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1-22
캐나다 온타리오주정부 “재정난 해소 위한 증세는 없을 것”
온라인 게임 합법화  검토온주 자유당 정부가 주정부의 재정난 해소를 위한 증세는 없을 것이라는 뜻을 재천명했다.19일 찰스 소사 온주 재무부 장관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온주 정부는 이미 언급된적이 있는 지하 경제 활성화 방안, 공기업 활성화를 통한
11-22
캐나다 온주 재무 장관, “연방 정부, 온주 지원 확대 미루지 말라”
최근 온주정부가 균형예산 달성을 위해 불법 담배와 탈세자들에 대한 단속을 통한 지하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연방정부의 재정지원 확대를 촉구했다.18일 찰스 소사 온주 재무 장관은 “연방정부는 온주로부터 엄청난 세수를 확보하고 있지만 돌아오는 혜택은 극히 미약하
11-22
캐나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당선자의 스마트 트랙, ‘이렇게 탄생했다’
이용 시간 단축에 역점 둬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당선자의 핵심 공략인 ‘스마트 트랙’ 건설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수송 시간 단축에 최대 역점을 두고 탄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월 27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던 회의에서는총 80억불이(토론토시
11-22
캐나다 덕 포드, 온타리오주 보수당수 등극 가능성(?)
6월선거서 당내 최고 득표지난 10월 27일 열렸던 토론토 시장선거 결과를 분석한 결과 덕 포드 후보자의 지지율이 지난 6월12일 열렸던 온주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들이 얻었던 지지율보다 월등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시장 선거에서 총 33만 1천 6표를 얻어 패배
11-22
캐나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손님 몰리는 주요 이유, ‘흥분’ 을 맛보려고...
쇼핑객  ‘군중심리’ 블랙프라데이 등 연말 쇼핑시즌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이유가 밝혀졌다.할인정보사이트 딜뉴스닷컴(DealNews.com)이 조사해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38%가 쇼핑객들로 붐비는 각 매장의 분위기에서 신나는 흥분을 경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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