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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새로운 베일리 브릿지, 9월 중에는 통행 가능

기자 입력14-08-07 16:50 수정 14-08-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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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시와 뉴 웨스트민스터 시가 5개월 만에 베일리 브릿지(Bailey Bridge) 재건 계획에 합의했다. 두 시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통행 방향이 서로 다른 두 개의 1차선 다리가 건설될 것이며, 이 중 하나는 도보와 자전거 전용 레인도 갖추게 된다.

뉴 웨스트민스터 시가 이미 확보한 1차선 다리가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1개 다리는 주정부가 “3년 이 내에 가격을 지불한다”는 약속 아래 제공한다. 이 가격을 포함해 총 1백만 2십만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며, 두 시가 예산을 함께 책임지기로 했다. 새 다리는 오는 9월 중순 쯤에는 통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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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베일리 브릿지는 지난 3월 이후로 폐쇠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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