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몬 암에서 아동들의 교실 방화 충격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새몬 암에서 아동들의 교실 방화 충격

기자 입력14-08-18 16:56 수정 14-08-18 16:5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Fire%20Hall%201.jpg
새몬 암(Salmon Arm) 지역 소방서, 이들의 발빠른 대처로 큰 화재를 피할 수 있었다.


지난 17일(일) 새벽 1시 반 경, BC주 새몬 암(Salmon Arm) 지역의 사우스 브로드웨이 초등학교(South Broadview Elementary)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있었다. 그런데 방화범이 각각 10세, 8세, 6세인 아동 세 사람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한 교실의 유리창을 깬 후 불이 붙은 물건을 교실 안 쪽으로 던져 넣었으며, 다행히 지역 소방서의 발빠른 대처로 이 교실 외에는 화재 피해를 입지 않았다.

새몬 암 지역의 RCMP는 어린 아이들의 방화에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그 중 최고령인 10세 아동을 포함한 세 사람 모두 캐나다 형사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 나이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어떠한 처분이 내려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754건 25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