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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에버그린 오픈 행사 거행

표기자 기자 입력16-11-29 08:53 수정 16-11-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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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퀴틀람 센트럴 스테이션 인근 에버그린 라인 교각)

 

어린이 놀이, 음식 축제 등 마련

 

에버그린 라인 개통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트랜스링크는 다음달 2일 오후 12시에 에버그린 라인이 개통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지역주민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주민을 초대하는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개통식에 초대된 주민들은 기차를 타고 새로 개통된 에버그린 라인을 시승해 보고 지역 축하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구체적인 축하행사는 코퀴틀람 센터역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그리고 다른 역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열릴 예정이다. 지역행사로 가상 보물찾기, 라이브 공연, 어린이 참여 놀이, 게임, 음식 축제 등이 하루종일 펼쳐진다.

 

트랜스링크의 케빈 데스몬드 CEO는 "에버그린 확장 노선 개통은 이 지역의 아주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11킬로미터의 밀레니엄 라인 연장으로 트라이시티 주민들이 새로운 대중교통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14개의 지역 기관들이 참여해 축하 무대와 이벤트를 마련하는데, 레고 조립, 우클리나 강습, 어린이 그리기 교실 등이다. 이날 코퀴틀람 역에는 초저녁에 산타 클로스도 등장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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