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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메트로 밴쿠버 호우·강풍주의보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7-11-14 11:14 수정 17-11-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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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전역을 포함한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 4분을 기해 버나비, 써리, 랭리, 리치몬드, 웨스트 밴쿠버 등 메트로 밴쿠버 일원에 호우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5일 오전까지 최대 50mm의 비가 내린다면서 저지대가 물에 잠기거나 배수로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같은 지역에 시속 90km에 이르는 강한 바람도 분다며 시설물 관리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호우·강풍주의보는 15일 새벽쯤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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