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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인신협 2017년도 출자금 및 모기지 이용고 배당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2-08 10:55 수정 18-02-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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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신협이 2017년도 출자 배당과 주택 및 상업 모기지 이용고 배당을 8일 발표했다. 출자배당으로는 출자예금(Share Deposit Account)에 2.5%, 모기지 이용고 배당으로는 1)주택 및 상업 모기지, 2)주택 및 상업 모기지와 연결된 마이너스론(Primeline)에 대해 조합원이 2017년 한 해 동안 신협에 납입한 이자 총액의 8.5%를 상환해 준다는 내용이다. 

 

이로써 한인신협은 출자배당과 모기지 이용고 배당금으로 총 69만3230달러를 지급하여 2017년 순이익의 약 49.33%에 상응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29년 연속 배당을 실현하여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시 하고 있으며, 밴쿠버내 한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가는 착한배당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자리를 굳건이 하고 있다.  

 

2017년말 현재, 신협은 자기자본 적정율(Capital Adequacy: 법정최저 한도 8%) 14.05%, 예탁금 상환준비율(Liquidity: 법정최저한도 8%) 15.17% 로 매우 건실한 재정적 안정의 운영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인신협은 조합원 모두가 주인인 비영리 금융기관으로 1988년 창립 이후 튼실한 성장과 더불어 현재 3억7천달러 자산(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캐나다 100대 신협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고있다. 석광익 전무는 “어려운 지역경제과 치열한 금융경쟁 속에서도 한인신협이 멈추지 않고 성장을 하는 데는 신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1만 2천여명의 조합원들이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의 수익을 배당을 통해 나누고, 조합원과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다양한 혜택을 나누는 따듯한 금융, 신협을 만들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신협은 광역 밴쿠버 내 조합원과 한인들을 위한 지역행사 및 문화사업을 후원하고있다. 교육장학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청년들을 위한 각종 캠프후원, 인턴십프로그램, 한인행사 및 문화 후원사업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을 위해 신협 밴쿠버본점을 비롯한 지점의 세미나실을 무상으로 임대해 주고 있으며, 조합원들은 지역 행사 및 문화공간으로 이를 이용하고 있다. 

 

상기 배당은 2월 중 출자 예금 계좌에 입금된다.

 

한인신협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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