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내달 3일 개천절, 온주의사당 앞 기념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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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4-09-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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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론토총영사관은 제4346주년 개천절 및 제33회 한인의 날을 맞이해 10월3일(금) 오전 11시부터 국기 게양식과 개천절 기념 리셉션 행사를 개최한다.
국기 게양식은 오전11시부터 11시40분까지 온주 주의회 의사당 앞뜰에서 진행되며, 이어 오후12시부터 12시30분까지 주의회 의사당내 리셉션 룸(228, 230호)에서 개천절 기념 리셉션 행사가 개최된다.
기념 리셉션에는 온주 정-관계 인사, 영사단, 주요 동포단체장, 동포언론사, 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한-캐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사들이 초청될 예정이며, 예멜합창단, 캐나다한인교향악단 등이 초청돼 애국가 제창, 한국 가곡 합창, 연주 등의 순서를 선보인다. 또 총영사관측은 리셉션 행사에 불고기, 잡채, 김치 등 대표적인 한식 마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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