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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신축주택 거래 줄어 건축허가도 감소

기자 입력14-10-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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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

8월간 광역토론토 내 신축 건물들에 대한 허가 비율이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방통계청(SC)에 따르면 지난 8월간 광역 토론토 내의 건축허가는 7월에 비해 27.3% 감소한 9억 2천9백만불로 집계됐으며 이는 7월 건축이 승인된 건물들의 가치 16억불에서 6억7천100불 감소한 액수이다.

또한, 건축허가가 불허된 건물의 유형을 살펴보면 온주내에선 주로 거주 용도의 건물들이었으며 퀘백에서는 의료시설들의 건축허가가 불허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기업 리얼넷 캐나다의 조지 카라스는 “이같이 8월간 신축 허가가 반려된 주된 이유로는 신축 주택들의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2013년 신축 주택(저층 주택과 고층 콘도 포함)의 거래량은 26%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라스는 토론토시장선거가 끝나 시의회가 안정된 내년부터는 시정부의 건축허가가 50%가량 급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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