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독립기업 연합, 임시 외국인 노동자 ‘특수 비자’ 신설 촉구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캐나다 독립기업 연합, 임시 외국인 노동자 ‘특수 비자’ 신설 촉구

기자 입력14-12-03 06: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cfib1.jpg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캐나다 독립기업 연합(CFIB)은 ‘외국인 노동자 수굽에 관한 보고서’에서  영세사업체들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할 새로운 임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비자를 신설할 것을 촉구했다.

독립기업 연합의 댄 켈리 회장은 “캐나다는 기회를 잡기위해 모인 이민자들에 의해 세워진 나라”라며 “가족들과 그들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주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4월 맥도날드나 팀 호튼과 같은 페스트 푸드점과 같이 국내 인력으로도 대체 가능한 업종이 이민자들의 이민 수단으로 남용되고 있다는 이유로 임시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 바 있으며 지난 6월 외국인 임시노동자 고용 기준을 한층 강화한 개정법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는 영주권을 신청자들이 관련 절차가 완료될 동안 국내에 머무룰 수 있도록 허용해 식당, 소매점, 호텔에  10%가량의 대기자들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가적으로 제안했다. [토론토중앙일보]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189건 7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