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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zarvee Jane Guidoriagao의 페이스북 동영상 캡쳐10대 남녀 보행자 각각 교통사고 당해승객, 버스 앞문 차고 운전자에 침뱉고지난 29일 버나비의 한 드럭스토어에서 인종 차별 행동을 한 여성에 대한 동영상이 SNS에 올라온데 이어 30일에는 2명의 10대가 각각 보행자 사고를 당하고, 또 버스에 탄 승객이 앞문을 걷어차고 버스운전자에게 침을 뱉는 일이 연이어 버나비에서 벌어졌다.버나비RCMP는 30일 오전 7시에 10번 에비뉴와 18번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18세 남성이 차에 치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캐나다에서 영어 쓰라며 고함'무례하다고' 무례하게 말막아복합문화사회가 캐나다 정신으로 표방하고 법으로도 보호되는 가운데, 제대로 영어 발음을 못한다며 인종차별적인 행패를 부린 여성이 있어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알렌 쳉(Allen Tseng)이라는 사람은 버나비 킹스웨이와 맥머레이 에비뷰에 소재한 쇼퍼스 드러그 마트(Shoppers Drug Mart)에서 어린 아이와 함께 온 한 여성이 캐나다에서 영어를 쓰라며 인종차별적인 태도로 중국계 직원에게 고함을 치는 동영상을 올렸다.해당 동영상이 찍히기 시작한 부분은 문제의 여성이 계산대…
메트로타운 출발 2개 새 노선 선보여트랜스링크는 새로 2개의 버스노선을 계획하고 이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트랜스링크는 버나비 리버디스트릭트 31번 노선과 핍브스-메트로타운 고속시내버스 222번 노선 신설 계획에 대한 온라인 서베이를 11월 11일까지 서베이사이트(translink.ca/networkreview)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새 31번 노선은 메트로타운과 마린웨이 리버디스트릭트 사이구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로타운을 떠난 버스는 윌링던 에비뉴를 따라 남서쪽으로 내려가다 임페이럴 스트리트를 따라 서쪽으로 가고…
지난 7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펼쳐진 제6회 코리안 커뮤니티 데이행사에 나온 버나비 헐리 시장과 시의원들 모습(표영태 기자)2050년 배출 전격 금지국제기구의 목표와 동조버나비시가 북미에서 가장 강력하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대기오염물질을 규제하는 계획안을 내놓았다.버나비시의회는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전면 없애도록 하겠다는 계획안을 세웠다고 10일 발표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5% 줄이고 2040년에는 75%로 줄인 후 2050년에는 완전히 탄소배출을 하지 않게 된다.버나비시의 마이크 헐리 시장은 …
2개의 신축 입원 병동주정부 13억 달러 투자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나비시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40년 된 버나비종합병원에 대해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설 개선 사업을 할 예정이다.BC주정부는 버나비종합병원 재개발 사업을 위해 13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이 금액은 주의 의료시설 중 가장 큰 금액이 투여되는 셈이다.버나비종합병원은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 공사를 한 지가 40년이 넘었다. 이번 사업에는 시설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2개의 새로운 입원병상 타워가 세워지게 된다. 이 병동은 주로 1인실 위주로 약…
15일 새벽 버나비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나비RCMP는 15일 오전 4시 16분에 케시 스트리트(Keith Street)와 아이비 에비뉴(Ivy Avenue) 인근 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25세 남성을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후송시켰다.이에 따라 버나비RCMP의 강력범죄수사대가 수사에 나섰는데 현재 초동수사 단계에서 이번 사건은 피해자를 노리고 일어난 범죄로 추정했다.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604-646-9999이나, 익명을 원할 경우 Crim…
작년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난 강력 사건 현장보존을 위해 지키고 있는 버나비RCMP 차량(밴쿠버중앙일보 DB)당시 산책 중 10대에게 둔기로 맞아사고 후 3개월간 병원 중환자실 입원버나비의 센트럴파크에서 10대 청소년에게 피습을 당했던 한인이 결국 사고가 난 지 1년만에 사망을 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본지에 <전재민의 밴쿠버 편지> 기고하고 있는 전재민 씨는 지난 3일 오전 6시 35분에 전 밴쿠버한인산우회 신 모 회장이 사망했다고 알려왔다.당시 73세였던 신 모 씨는 2018년 7월 15일 오후 9시 직후, 센트럴파크…
23일 밴쿠버공항 통해 입국필리핀 방문하고 돌아와필리핀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버나비 거주자가 홍역 환자로 밝혀져 지역 주민들이나 필리핀에서 돌아온 후 동선을 같이 했던 사람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프레이져보건(Fraser Health) 당국과 밴쿠버해안보건(Vancouver Coastal Health) 당국은 버나비 거주자가 홍역으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해당 감염자는 지난 23일 필리핀에어라인 PR116편으로 밴쿠버에 도착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감염자와 접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과 장소를 발표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
26일 새벽 유니버시티에서 발생용의자 흑인, 20대, 6피트의 키SFU가 있는 버나비마운틴 정상의 주택지역에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버나비RCMP는 26일 오전 5시쯤 유니버시티에서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한 여성은 오전 4시 30분에 하이랜드 코트와 유니버시티 크레센트 교차지점에서 한 남상이 그녀에게 다가왔다고 증언했다. 여성은 이 남성이 그녀에게 달려 들어 성폭력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범인은 여성에게 성폭력을 시도 한 후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났는데, 여성은 어느 방향으로 도망…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9일(화)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과 시의원들, 그리고 버나비에서 매년 한인문화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한인문화협회의 심진택 회장을 총영사관저로 초청만찬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를 통해 총 총영사는 한국과 BC주 및 버나비 시와의 관계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한인사회에 대한 버나비시측의 각별한 배려를 당부하였다. 이에 앞서 정 총영사는 한인 주요 언론사와 오찬자리를 통해 주요 시의 시장과 경찰 책임자들을 만나 한인사회를 위한 관심과 안전을 당부했다고 밝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