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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의 청소년 살인용의자 수 그래프인구 10만 명 당 2.25명BC 2.91명 서부서 낮아소수민족 희생자 고비율작년에 살인사건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면서 인구당 살인사건 건 수도 4년 연속 올라갔다.연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2년도 살인사건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총 874명이 살해됐다. 이는 전년에 비해 78명이 늘어난 수치다.인구 10만 명 당 살인 건 수도 2.25명이 됐다. 이는 4년 연속 늘어난 것이다. 각 주별로 볼 때, BC주는 2021년 2.4명에서 2022년 2.91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하지만 …
VPD FACEBOOK성범죄도 12.4%나 증가, 증오범죄도 늘어나살인미수, 강도, 폭력 범죄는 전체적 감소해밴쿠버에서 올 3분기까지 살인범죄나 성폭력 범죄 등은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강력 범죄 건 수는 감소했다.밴쿠버경찰서(VPD)가 23일 발표한 올 3분기까지의 범죄 관련 자료에서 대인범죄(Violent Crimes) 건수가 4728건으로 작년 동기 4757건에 비해 0.6% 감소했다.하지만 살인죄는 작년 3분기까지 10건에서 올해 3분기까지 12건으로 20%가 증가했다. 성범죄는 477건에서 536건으로 12.4%가 증가했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가 공개한 16일 실루엣 주상복합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 사진희생자 아보츠포드 거주 29세 남성주변 일대 도로 통제로 한인들 불편지난 주말 한인타운이자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실루엣 주상복합아파트에서 총격 살인사건이 발생해 많은 한인들이 두려움에 떨었다.버나비RCMP는 16일 오후 7시 31분에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후 5시가 막 지난 시간 노스로드와 카메론 스트리트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총격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한 남성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중에 살인사건합동수사…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는 29일 오전 7시에 버나비의 17번 에비뉴 76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버나비RCMP 일선 경찰은 가택침입 신고를 받고 문제 주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주택 안에서 사망한 남성과 부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다.버나비RCMP는 사망자가 나옴에 따라 사건을 살인사건합동수사대로 이관을 했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은 피해자를 노린 범죄로 추정하고 있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1-877-551-IHIT (4448) 또는 이메일 ihitin…
16일 20세 용의자 체포, 17일 2급 살인 기소피해자와 피의자 제3자 통해 서로 아는 사이지난 11일 밤에 써리 버스에서 발생한 흉기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입건했지만, 구체적인 살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살인사건합동수사대(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는 17일(월) 오후에 기자회견을 갖고 11일 써리의 킹조지 블러바드(King George Boulevard)의 9900블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용의자로 20세의 카이든 민텐코(Kaiden Mintenko)를 16일 체포했다고 발…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가 공개한 희생자 사진사건과 연루 된 차량범죄조직간 전쟁과는 무관한 것으로사건 현장 주변 차량 동영상 제보를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지난 4일 122에비뉴 21800블록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고 6일 발표했다.이날 오전 7시 30분에 남성 사망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릿지메도우 RCMP는 55세의 남성의 사체를 확인했다. 이어 BC 검시소에서 희생자의 사망이 자연사가 아니라고 판단함에 따라 살인사건합동수사대로 사건이 이첩됐다.희생사는 메이플 릿지에 거주하는 수린데르짓 싱(Surinder…
캐나다는 51위, 한국은 46위, 일본은 6위인구 10만명당 각각 1.51건, 1.4건, 0.56건인구 대비 살인사건이 얼마나 일어나느냐를 두고 안전한 나라의 순위를 매기면 캐나다나 한국이나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왔다.미국의 세계 각 국에 대한 안전문화 등에 대한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wisevoter가 발표한 세계 안전순위에서 총 191개 대상 국가 중 한국과 캐나다는 51위와 46위를 차지했다.wisevoter는 인구 10만 명 당 몇 건의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두고 순위를 매겼다.싱가포르는 0.44건으로 1위를, 이어 모…
일가족 3명 사망 사건 발생4일이어 11일도 총격 사건써리가 연초부터 연이어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써리RCMP는 11일 오전 2시 20분에 104에비뉴의 13100블록의 한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주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은 44세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중상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됐다.경찰은 초기 수사를 통해 서로 알고 있는 두 무리간 시비가 붙었고, 상황이 격해지면서 결국 총을 발사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써리에서 첫 총격 사건이 신고된 것은 지난 4일이다. 이날 오전 5시 10분…
인구 10만 명 2.06명 희생자 발생BC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피해밴쿠버 범죄 조직에 의한 사망 최다2021년에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은 전년에 비해 증가했는데, 그 중 BC주가 인구 대비 가장 크게 증가한 주가 됐다.연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살인사건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총 788명이 살인사건으로 사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29명이 늘어난 수치다.이로써 인구 10만 명 당 살인사건 희생자 수는 2.06명으로 전년에 비해 3%가 증가했다. 또 2021년에 경찰에 신고된 모든 폭력 범죄의 0.2%를 차지…
흉기에 찔려 37세 남성 병원에서 사망써리서도 같은 날 총격 사건으로 총상밴쿠버경찰서(Vancouver Police Department)는 2일 밴쿠버시에서 올해 들어 10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경찰은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렌퓨(Renfrew)와 그레벌리(Graveley) 스트리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접수했다.37세 남성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 됐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사망했다.밴쿠버경찰서의 언론담당 타니아 비신틴(Tania Visintin) 경관은 "아직 사건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