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의원님 이런 표정 처음”…국회 훈훈하게 만든 강하늘·김성규·지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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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4 22:00 조회2,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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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의원(왼쪽부터)과 배우 강하늘, 정의당 추혜선 의원과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배우 지창욱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사진 각 의원 페이스북]
배우 지창욱과 강하늘, 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 등 3명의 연예병사는 24일 뮤지컬 공연 홍보차 국회를 깜짝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9일 막을 올린 육군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어 관련 상임위인 국회 국방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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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신흥무관학교,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 창작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홍보차 24일 국회를 방문한 지창욱(왼쪽부터)과 강하늘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김병기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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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일반사병 출장 절차 개선하겠다”
강하늘(왼쪽부터),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 지창욱, 김성규. [사진 하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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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응원방문 약속 못 지켰는데…”
강하늘(왼쪽부터), 정의당 추혜선 의원, 김성규, 지창욱. [사진 추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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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이런 표정 처음 봤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강하늘. [사진 심 의원 페이스북]
국방위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뮤지컬 홍보 목적으로 국회를 예방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전달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면 바로 예산 국감으로 들어가는 만큼 국방부가 국회에 부드러운 장면을 연출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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