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매일 이혼위기…샌드위치 많이 준다고 남편 화내" > 채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채널

방송 | 이혜정 "매일 이혼위기…샌드위치 많이 준다고 남편 화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7 10:30 조회797회 댓글0건

본문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요리연구가 이혜정(64)이 매일 이혼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진행자 박미선이 "부부 문제에 있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올해로 결혼한 지 41년이 됐는데 매일 매일이 이혼 위기"라고 말했다.  
 
이혜정은 "오늘 아침에도 샌드위치를 만들어 줬더니 저한테 난리를 치더라"며 남편과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샌드위치를 이렇게 많이 준다고 화를 내더라. 아니 본인이 남기면 되잖아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너 때문에 내 건강이 이렇게 망가진다면서 잔소리를 퍼붓기에 먹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 그러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프로그램 패널인 코미디언 최양락과 김지혜 등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채널 목록

Total 4,248건 74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