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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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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4 11:40 조회2,9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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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하루에 2 리터 이상 물 마시는 것이 신장 결석 예방에 중요

균형잡힌 식단, 그리고 정기적인 운동이 건강 생활에 필수

 

지난 주에 콩팥의 기초를 살펴 보았습니다. 콩팥의 기능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새롭게 이해 하셨을 것입니다.

 

흔히 ‘디톡스(Detoxification)’란 말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장 또는 장 청소를 디톡스로 생각합니다. 혹시 장(intestine)이 우리 몸 바깥이라는 생각 해 보셨습니까? 입에서 부터 시작해서 항문에 이르는 관(tube) 은 앞뒤로 열려 있어 밖을 통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밖이라고 해야지요. 그래서 장을 청소하는 행위는 진정한 디톡스가 아닌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매일 양치질하는 것을 디톡스라고 해야지요.

 

그럼, 무엇이 참된 디톡스이고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그림 참조) 진짜로 몸 속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혈관 속입니다. 그리고 혈액을 깨끗이 하는 것만이 진정한 디톡스라고 할 수 있겠지요.

 

혈액을 걸러내는 필터가 바로 콩팥입니다. 지난 주에 공부한 콩팥의 기능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혈액을 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liver)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모든 요소들을 관장하는데, 여기서는 외부로 부터의 해로운 물질, 또한 불필요한 물질들을 해독하고 분해 해서 우리 몸의 조직에서 축적되거나 해를 일으키지 못하게 합니다.

 

콩팥은 간에서 해독하고 분해한 요소들 뿐만 아니라 각 조직에서 이용하고 남은 찌꺼기들을 배설해 내고,  혈액 속의 세포들(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이 노화되어 죽게 되면 몸에서 제거해 내는 일을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디톡스를 원하시면, 콩팥을 도와주시면 됩니다. 어떻게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지요. 과학자들은 기본적으로 하루에 2 리터의 생수를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콩팥의 질병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신장 결석(Renal stone)>

돌은 꼭 콩팥에만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넓은 의미로 요로결석(소변이 지나는 길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으므로)이라고 부릅니다.

 

1. 서론

요로 결석은 대략 전체 인구 중 10%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몸에 돌을 가지고 다니는 셈입니다. 성 비율을 보면 남자가 2배 더 많다고 하는데, 아마도 생활 습관 때문일 것입니다. 나이는 사회생활이 왕성한 30에서 50세에 주로 나타납니다. 일단 돌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또 돌이 생길 확률이 높아서 약 60~80%의 재발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2. 원인

근본적으로 신장의 잘못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즉, 콩팥의 기능에 이상이 와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 물질 균형이 깨져서 이들 물질들이 콩팥을 지나면서 걸러질 때 서로 엉겨서 입자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점점 자라서 육안으로 볼 수 있고, 요로(소변이 지나는 길)를 막게 됨으로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이 잘 일어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탈수

상식적으로 혈액에서 걸러지는 찌꺼기는 많은데, 물이 부족하면 콩팥은 소변을 극도로 농축 시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농축된 소변 속의 물질들은 그 각 농도가 높아져서 많은 입자를 형성하게 되니까 돌을 만들 기회가 높아지는 것이지요. 일단 결석을 진단 받으면 누구나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한마디씩 조언을 합니다. 그런데, 정작 자신들은 예방 목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 동물성 음식

육류는 소화 분해될 때에 요산(uric acid)를 만들어 내는데, 이외에 혈액을 산성화 시켜서 칼슘의 배설도 증가시킵니다. 대표적인 병이 통풍(gout)인데, 혈액 속에 요산이 증가하면 이것이 관절액에 침착되어 굳으면서 바늘 모양을 형성하므로 매우 아프고 염증을 일으키는 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육류에 칼슘이 많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뭔가 반대로 하는 것입니다.

 

3) 짠음식

소금의 주 성분인 나트륨(sodium, Na)은 칼슘의 배설을 증가 시켜서 이 역시 결석 형성을 촉진합니다. (짠 음식 역시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입니다)

 

4) 청량 음료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고농축 과당이나 설탕은 신장 결석의 주요 위험 인자가 됩니다.

 

5) 알코홀

누가 콩팥에 돌이 있다고 하면, 맥주 많이 마시라고들 합니다. 사실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물론 술이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을 많이 만들어 빨리 돌이 씻겨 나가게 한다는 논리에서 나온 것이겠으나, 사실은 술을 마시면 탈수가 조장되고 오히려 돌은 더 커지게 됩니다. 사회생활이 많은 남자들이 콩팥에 돌이 많은 것은 음주 생활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6) 비타민 과용

일부 논문에 특히 비타민 C 를 많이 상용하면 신장 결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엇이든 많이 먹는다는 것은 몸에서 균형을 깨뜨리는 것이므로 좋을 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결국에는 화학물질이므로 간에서 해독되어야 하고, 콩팥에서 배설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한가지 어이 없는 논리가 간에 좋다고 간장약을 먹는 것입니다. 지난 번에 언급한 대로 간에 가장 좋은 것은 일을 시키지 않는 것이고, 밤에 푹 자는 것입니다.

 

다음 주에는 요로 결석의 증상, 진단, 및 치료/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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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과 캐나다의 형사정책상 차이점이 발생하는 근본 원인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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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3915
85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913
85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911
85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910
84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909
84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907
847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배우자 초청이민신청 후 유의해야 하는 점들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906
846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8. 계성(戒性), 성품을 경계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903
84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903
8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900
8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900
8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899
841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2 -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거스르는 자는 망한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897
840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미정상회담까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3896
839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는 일관성 게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3895
83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체질과 적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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