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현미는 음인의 곡류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08 11:56 조회6,147회 댓글0건

본문

 

신체 각 장기가 조화롭게 상응할 때 건강 유지할 수 있어

몸에서 보내는 신호, 평소에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

 

 

 

뇌는 인체 각부 조직과 기관의 질서를 유지하고 내외 변화에 대해 적절히 통제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인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뇌를 국가로 치자면 元首 (원수)요 수뇌부로 보는 것이다. 반면에 동양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오장육부를 생명 유지와 활동의 핵심으로 본다. 뇌와 오장 (간, 심, 비, 폐, 신), 어느 것이 더 중요하고 우위에 있을까?

어떻게 보면 질문 자체가 愚問 (우문)이다. 비교할 것을 가지고 비교해야지, 뇌나 오장 중에서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거나 없어도 되는 것은 없다. 뇌가 죽으면 사람도 죽고 (물론 뇌가 죽어도 인공적으로 호흡을 하고 영양물질을 인체에 공급함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흔히 뇌사 상태라 부르는 경우다) 오장에서 어느 하나가 죽으면 바로 생명은 소멸한다. ‘뇌사’와 달리 ‘오장사’라고 하는 말은 없고 장기 하나가 죽으면 바로 생명이 소진된다. 그렇다고 해서 오장을 뇌의 우위에 둘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핵심은 뇌와 오장과의 상관관계다. 뇌와 오장은 상호 신호를 주고 받는다. (물론 오장 사이에서도 신호가 오고 간다.) 뇌는 오장의 기능을 조절하고 통제하며, 그에 따라 오장은 그 역할을 수행함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생명활동을 한다. 오장이나 인체 각 부가 뇌의 신호와 통제를 잘 따른다면 인체는 원활히 제 기능을 수행해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뇌와 오장이 따로따로 놀 때다. 무슨 말인가 하면, 뇌에서 오장에게 그 역할 조절하는 신호를 보낼 때, 오장이 그 신호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나름대로 행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위장이 비면 뇌에 신호를 보내고 뇌는 ‘당신은 허기져 있으니 음식을 받아들이라’라는 신호를 다시 보내고, 인체는 음식을 받아들인다. 위에 어느 정도 음식이 차면 뇌에서 소위 ‘stop’사인을 보내는데, 문제는 그 신호 (명령)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식이 들어오는 것이다.

 

간은 어떨까. 간의 여러 기능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 기능이 방어와 해독이다. 음식물을 통해 장내에 들어온 각종 독물질을 간으로 이송한 후 무독화하며 해독물질을 중화 배설케 한다. 그런데 간의 그러한 기능만 의지하여 계속해서 인체에 독소가 들어오고 쌓이면 간이 “나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라고 뇌에 신호를 보낸다. 뇌는 당연히 이를 감지하고 역시 한 두가지 혹은 여러가지 몸의 이상반응을 보임으로 (피로, 소화불량, 불쾌한 변, 피부 문제 등) ‘No more !’라고 사인을 보낸다. 그러면 당연히 독이 될만한 물질 (음식, 술, 담배, 약, 좋지 못한 음료 등등)을 절제하고 스트레스(stress)에 대항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독이 될수 있는 물질을 받아들이고 스트레스 영향권 내에 있으면 이것이 건강에서의 탈선, 질병인 것이다. 오장이 뇌의 조절신호를 무시한다고 할 수 있을까? 혹은 그 역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문제는 뇌와 몸 (오장육부)의 사인이 맞지 않는다는데 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한다면 몸이 뇌의 신호를 무시하는데 있다. 몸이 이상 반응을 보이는 것은 적지 않는 경우 뇌의 신호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 할것이다.    

 

지난 주, ‘과식’만 하면 가슴 쪽이 무겁고 아프며 변이 막혔었는데, 소식을 하면서 몸이 편하다는 소양인 (토양인) 환자를 진료한 적이 있다. 뇌에서의 신호 ‘enough’를 무시하고 계속해서 음식이 들어오면 심장이 큰 토양체질의 심장은 더 과항되어 심장 부위에 압박감을 초래한다. 대장이 작은 이 체질은 과식으로 인해 인체의 물이 더 고갈되어 대장의 수분이 부족하여 변비를 일으킨다. 소양인 체질이 심장(가슴) 부위에 압박감이 있거나 변이 막히면 ‘험증’에 속한다. 반드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심장으로 흐르는 혈관이 막히는 협심증, 심근경색 그리고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중풍에 까지 이를 수 있다. 소양인은 비위가 크기에 일반적으로 소화가 왕성하고 과식,폭식을 할 수 있는데, 과식, 폭식은 비위를 과항시키고 임계점에 오르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신장의 기능은 떨어진다. 필자의 한마디, “참 잘 하셨습니다!” 입과 배에서 ‘맛’과 ‘포만감’은 좀 덜 느끼더라도 건강편에서 소식이 과식보다 열 번, 아니 백 번 낫다.

 

지난 주 당뇨가 경계선에 있으면서 그 외 두어가지 건강문제가 있는 환자와 음식에 대해 논하다가 ‘현미’에 딱 걸린 적이 있었다. 누가 현미가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하였을까? 100명의 당뇨병 환자가 있다고 할 때, 현미밥을 먹었더니 절반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나머지 반은 좋은 줄 모르고 혹은 더 좋지 않다고 하면 현미가 혈당 조절에 좋다고 할 수 있을까? 세상 이치가 그렇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 (종교로 들어가면 절대적인 것이 있고, 그렇게 말해도 옳다. 그러나 종교 이외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이는 필자의 소견일 뿐만 아니라 소위 내노라하는 성인, 哲人(철인)들의 가르침이기도 하다.)

세상천지, 절대적인 것이 없는데, 현미가 모든 당뇨병 환자와 혈당 조절을 원하는 사람 모두에게 좋다고 하면 당연히 어불성설이다. 환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편이며 피가 탁함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미가 피를 맑게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체질은 금음인 (태양인).

사람의 뇌가 어떤 음식이 이롭고 해로운 것을 가려낼 수 있는 재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뇌는 오장육부에 신호를 보낸다. 몸에 이롭지 않은 것이 들어오면 “여보세요, 이것은 맞지 않으니 stop!” 어떻게? 증상을 통해서. 그러기에 몸의 반응에 조금은 민감할 필요가 있다. 소화가 안되고, 변이 좋지 못하고 기분이 불쾌하고 피부가 나빠지며 소변이 잣거나 소대변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등등이 보이면 소위 ‘병’으로 진단이 되지 않더라도 뇌가 보내는 사인이라고 인식하고 특히 음식에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영양소만 고려하면 현미가 백미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음식이 분석 가능한 영양소로만 평가되는 것은 아니다. 동서를 통해 명약이라 알려진 인삼도 사람에 따라 독과 같은 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처럼현미도 누구에게나 좋은 곡류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필자는 환자에게 현미를 끊을 것을 권했다. 세상 천지 좋은 곡류, 대용할 곡류가 좀 많은가. “백미에 보리 조금, 팥 조금 그리고 메밀과 녹두를 적당히 넣어 잡숴 보세요. 콩은 말고요.” 금음인에게는 이 편이 훨씬 낫다. 그러면 피가맑아진다. 그러기에 현미보다 열 번 혹은 백 번 낫다고 할 것이다.

현미(찹쌀)가 유익한 체질은 소음인과 태음인이다. 소음인은 날 때부터 위를 작게 타고 난다. 그 크기도 작고 기능이 작다는 뜻이다. 그리고 위장이 냉하여 냉한 음식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소음인이 과식하는 습관이 있고 여기에 차가운 속성의 음식을 가까이 하면 거의 틀림없이 위장 장애가 나타난다. 작고 무력한 위에 돌덩어리가 들어 앉은 것과 마찬가지지 얼마나 부담스럽겠는가. 심해지면 위하수로 진행되어 만성 위무력증으로 고생한다. 이러한 소음인에게 가장 적합한 곡류가 현미 (찹쌀)다.

반면에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열을 안고 태어난다. 위장의 열로 인해 속성적으로 뜨거운 음식이 들어오면 부담스럽기가 그지 없다. 소화불량과 함께 가슴 쪽으로 상열감이 솟아오른다. 대개는 피부 쪽으로 문제가 생긴다. 아울러 대변이 좋지 못하고 대변 후 잔변감으로 불쾌한 경우도 적지 않다.

현미가, 약한 위장의 소화력을 돕는다는 면에서는 틀리지 않지만 날 때부터 위장을 크게 타고 나고 또한 위열을 지니고 있는 소양인과 태양인에는 더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현미가 맞지 않는다. 이러한 소양인과 태양인에는 곡류로보리와 팥이 최적이다.

‘조율.’ 지난 주 유투브(Y-tube)에서 들은 노래다. 노래 제목이 참 고상하고 멋있다. 조율이라. 무엇을 피아노의 음정을? 그 정도의 조율에 ‘조율’이란 품격있는 말을 쓴다는 것이 그 낱말을 너무 가볍게 쓴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 어디에? 뇌와 오장의 조율이면 좀 어떨까. 뇌와 오장이 서로의 신호를 잘 이해하고 그대로 수행하면 피가 맑아지고 몸이 따뜻해지고 그러면 몸에 기력이 붙고 마음이 즐거워진다. ‘조율’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세상 이치가 이렇다. 자연과 인간의 조율은 어떨까. 그런데 ‘조율’이란 노래 가사에 하늘이 등장한다. 하늘과 인간의 조율이라. 그 스케일이 너무 웅장하고 우주적이라 좀 더 깊이 숙고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한 가지가 떠오른다. 하늘과 인간의 조율을 옛날 어떤 성현이 ‘인, 의,예, 지’로 대변한 적이 있다. 하늘이 사람에게 부여한 것이 四端(사단), 곧 仁義禮智다. 사단에 대한 필자의 소견은 ‘정의와 자비’다. 그런데 사람 안에 내재되어 있는 '인의예지'가 지금 시대에 얼마만큼 실천되고 있을까. 그래서 그런 노래를 지은 것일까. 사람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인의예지'가 드러남이 약하기에 ‘하늘님’께 조율 좀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태평양 너머의 땅에 정의와 자비의 조율이 강물과 같이 흐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09
736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2019년에 새로 시행될 골프규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708
735 시사 [주호석 칼럼] 한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을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707
734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701
73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00
732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699
73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699
73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99
72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698
7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3가지 가입 방법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3697
727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693
726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690
725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689
72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칩샷(Chip shot)과 피치샷(Pitch sho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88
723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채가 많이 필요한 이유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88
72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688
7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펀드실적에 따른 납부기간의 변동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683
7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683
71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682
71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시원한 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681
717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구름과 달이 같이 보일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681
71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680
71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679
7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용 베이스먼트 허가 절차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674
7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료를 어떻게 평생 냅니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672
712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쉽게 이해하는 신규분양 콘도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0 3668
71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667
710 역사 [한힘세설] 한국역사 어떻게 볼 것인가(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67
70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TFSA한도 연1만불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666
70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투자 리스크와 안전한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663
707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마이크 헐리 시장 : 좀 더 온화한 도시 버나비 만들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3663
70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상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3 3661
70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661
7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661
70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660
702 시사 [주호석 칼럼] 아즈텍 제국 몰락의 교훈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3657
70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3분기 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657
70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시, 주택 부족현상 탈피 정책 중 하나 - 토지 사용구분 정책 변경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654
6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651
698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647
697 부동산 [부동산 칼럼]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수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3647
696 금융 불법채권추심 대처방안 - 온라인 민원 및 문의 전화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3646
69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유틸리티 통신 비중축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643
694 역사 [한힘세설] 명심보감 7 존심(存心), 마음을 保存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43
69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스타일 제대로 구긴 무도회의 권유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643
69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Bike Safety Tips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3642
691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641
6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10시간을 토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9 3640
689 금융 상속용(JLTD) 계약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2 3640
6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37
68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장기투자의 중요성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3637
68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Back to Basics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3634
685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633
68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시장은 살아 있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3631
68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각론보다 개론을 먼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629
682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629
681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굿톤 그리고 작렬하는 몸짓 중국발 Zang Zuo 독주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627
680 역사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종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27
679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청산 방법 (1)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3625
6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25
67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바이올린 명강의, 명교재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625
676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619
6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가격 전망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3614
67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614
67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전반기 재정 투자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3612
672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608
6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콘 주정부 기술 근로자 이민 (Yukon PNP – Skilled Wo…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606
670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리스팅 체크 리스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3602
66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부과 원리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3601
66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연말 연시를 주택매매 기회로 !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3599
667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드라이버는 Show이고 퍼팅은 Money이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3597
66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2/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595
665 부동산 [정연호 리얼터 2020년 부동산 분석] 통계로 보는 밴쿠버 부동산 동향과 전망 정연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593
66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NIP 워크 퍼밋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592
66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종신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592
66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장타(長打)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3590
66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다운페이먼트 없이 아파트를 살수 있는 기회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3590
6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소가스 누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589
659 역사 [한힘세설] 두려워하지 마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88
6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586
657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2018 새해엔 네 꿈을 이루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3584
656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583
6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은행실적양호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581
6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디가 아프세요?” (What can I do for you?)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3577
65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576
65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574
65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2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3569
650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567
649 이민 [이민 칼럼] 2015년 회고와 2016년 이민정책에 대한 바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3566
64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565
647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채용시 가중되는 고용주 부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564
646 역사 [한힘세설] 공주 태화산 마곡사와 보은 속리산 법주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0 3564
645 역사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564
644 시사 [주호석 칼럼] 캐나다 가치와 이민자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563
643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562
6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뿌리깊은 고정관념 ‘지금까지 부었는데’(1/2)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3561
64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의 기본 상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7 3560
64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렌트와 소유중 그 비용과 혜택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558
63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최고의 상속 수단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4 3558
6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대안이 없다, 'TINA EFFECT'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55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