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소식(小食)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6 11:44 조회3,950회 댓글0건

본문

 

과식은 병 근원 될 수 있어, 소식으로 신체 조화 살리는 것 중요해

 

 

지난 12월 말, 그 날이 토요일 오후였을까, 날은 춥고 집에는 눈이 히말라야 산처럼 쌓였고 눈발은 연신 날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집 앞, 사람 걷는길의 눈은 치워야할 것 같아 삽을 들고 열심히 얼음을 깨고 눈을 치우고 있었다. 그 때 젊은 청년 둘이 필자의 집앞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더니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어온다. 얼굴이 하얀 서양 청년. 사실 별 도움은 필요하지 않았고, 그 추운 날 지나가는 행인에게 도움을 빌리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No, thank you.”라고 가벼운 인사를 건네었다.

두 청년이 동일한 복장을 하고 손에 어떤 책이 들려있기에 아마도 ‘몰몬교도’일 것이라는 추측이 들고 추운 날 단정한 모습으로 길을 가는 청년들과 그날따라 말을 나누고 싶어 눈 치우는 일을 미루고 잠시 한담을 나누었다.

 

미국에서 온 두 청년, 나이 열 아홉 그리고 스물의 젊은 청년. 세상 그 나이의 대부분의 청년들이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릴 터인데 그들은 책 한 권 들고 自費(자비)로 국경을 건너와 그 추운 날에 ‘봉사’를 끝내고 숙소로 복귀중이었다. 대학생인가 물어오니 고등학교를 끝내고 지금은 자신의 종교적 소신으로 ‘봉사’에 열중한다고 한다. 누가 시켰는가 물어오니 자발적으로 한다고 한다. 힘들지 않는가 물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얼굴이 맑고 활기차 보인다고나 할까. 나이 스물의 청년. 힘이 넘치지만 고민이 많을 그 나이에 얼굴이 해맑은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종교적 소신(믿음)과 봉사. 그 나이에 공부하고, 친구 만나고, 술 마시고, 걱정도 하고, 연애도 할 그 나이에 종교적 소신과 봉사라. 그때 필자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두 사람 모두 제법 큰 키에 말랐다는 것이다.

필자가 지금껏 만난(혹은 길에서 본) 몰몬교 사람들은 대부분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아 보였다. 수척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말로 좀 홀쭉하다고 할까. 그러고 보니 몰몬교도 가운데 충실히 교리를 지켜서 월 1회 단식하는 사람이 많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또한 그들의 식사 습관이 비만하게 하지 않고 이것이 비교적 건강 유지에 기여하는 것 같다. 그리고 아마도 음식의 내용도 그들로 하여금 비만을 방지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현대인은 과거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는다. 많이 먹는 것, 다시 말하면 지나친 영양 섭취가 건강에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래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심장병이나 암을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다. 입으로부터 들어오는 음식물이 항상 과잉상태가 되면 이것들을 처리하여 영양을 얻고 노폐물과 같은 찌꺼기는 몸 밖으로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간장이나 신장의 기능(음식물이 들어오면 췌장 역시 열심히 가동된다.)이 쉴새 없이 작동되어야 한다. 드디어 기능저하를 초래하여 결국은 독소를 충분히 배설시키지 못하게 된다. (미국 상원 영양문제 보고서)

옛날 히포크라테스는 병세가 악화되지 않는 한, 속을 비워두는 것이 곧 병을 고치는 방법이라고 했다.  이런 면에서 적절한 단식이 필요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는 계획적으로 40일간의 단식을 했다고 한다. 그는 단식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생각하여 제자들에게도 강요하다시피 장려하였다고한다. 그리고 소크라테스나 플라톤도 계획적인 단식을 열흘씩 했다고 한다.그러나 단식은  좀 극단적인 방법이면서 혹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그전, 어떤 환자로부터 단식을 해서 오히려 건강을 망쳤다는 경험담도 있는 것을 보면  누구나 쉬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 것 같다. 그러나 소식은 다르다.

소식, 적게 먹는 것. 소식에 대한 좋은 점이 여러모로 연구 보고되고 있다. 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 준다. 체중조절이 가능하다. 갑작스러운 심장 발작을 예방하고 과도한 인슐린 분비를 방지하며 정신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효과 등이 있다. 일단은 적게 먹는 것이 많이 먹는 것보다 몸에 부담이 덜하고 안전하다. 소식을 하면 위장에 음식이 적게 찬다. 속이 비는 시간이 많을수록 몸 안의 독소나 노폐물을 청소하기가 용이하고 그러면 낡고 지친 세포들이 신속하고 효율성있게 분해되어 조직으로부터 소멸되고 새로운 새포로 대체된다. 소식을 통해 세포의 영양흡수, 산소결합 능력 그리고 노폐물의 배출 등 대사활동이 극대화될 수 있다. (잘못된 식생활이 성인병을 만든다.)

 

체질적으로 소음인은 특히 소식이 필요하다. 작은 위장(크기와 기능면에서)을 타고 나는 소음인 체질에 과식은 독이다. 소음인은 소화만 잘 시키면 인체 전반의 기능이 순조롭다. 소화가 잘 되면 변이 좋아진다. 그러면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전신의 순환이 용이해 진다. 소음인의 소화는 따뜻한 음식과 아울러 소식이 절대적이다. 소음인이 입맛난다고 혹은 그 날 따라 좋은 음식이 많다고 과식을 하거나 과식 할 기회가 많아지만 그 위장은 마치 '얇은 보자기에 돌덩이가 들어오는 식'이 된다. 얇은 보자기에 무거운 돌덩이가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  터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러기에 소음인 가운데 소화불량을 비롯해 여러가지 위장 장애를 고생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그래서 소음인은 특히 소식해야 한다. 밥 한 공기 다 먹기 보다 조금 부족한 듯이 먹는 것이 위장을 보호하는 좋은 길이다.  

지난 주 목양인 체질의 환자가 최근 들어 입맛이 나서 걱정이 된다며 풋념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체중 문제로 예민해 있는 환자는 (여성) 스트레스가 있으면 더 식욕이 항진되고, 실제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고 그 후면 기분이 불쾌하고 더부룩하여 악순환이 된다고 한다.

목양인은 간이 큰 체질이다. 간은 인체의 영양소를 저장하는 창고와 같은 기관, 간이 큰 목양인은 음식을 많이 받아들이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기에 이 체질에 비만이 많다. 이 체질이 과식을 함과 동시에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간이 더 상항되어 간열을 일으키고 그 열은  심장에 파급되며 종시에(최악의 경우)는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로 중풍환자 가운데 목(목양, 목음)체질이 반 이상 (혹은 2/3)을 차지한다. 목양인 체질은 또한 대장에 취약점이 있다. 이 체질이 심리적으로 불안(스테레스)이 있으면 대장의 기능에 무리를 일으키고 여기에 과식으로 인해 다 처리하지 못한 찌꺼기들이 대장 벽에 들러붙어 온갖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다.

그러고 보면 과식이 사람 건강의 큰 해악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욕망가운데 식욕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 중 한가지다. 그러나 욕망에는 늘 절제가 필요한 것. 음식이 사람 생명의 필수지만 지나친 섭취는 건강에 危害(위해)하고 명을 재촉하는 것이니 절제가 필요할 것이다.

 

스물 젊은 청년의 얼굴이 해맑고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거기에 전혀 비만하지 않은 것이 건강 면에서 좋아 보이고 아무도 미래를 내다볼 수 없지만 장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필자의 눈은, 저 나이에 책 한 권 들고 그 추운 나이에 ‘봉사’하는 삶의 소신으로 향한다. 저 나이에 공부에 별 큰 관심을 두지 않음은 어인 일일까. 더불어 그 나이에 ‘벌써’ 인생의 소신을 가지고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은 또 무엇일까.

어쩌면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사람은 공부해야 한다”는 철칙같은 것에  길들여지고 너무 익숙해져 온 것 같다. 공부 열심히 하고 또 잘해야 앞날이 상대적으로 보장되고 대접받고 편하리라는 것이 여전히 대세인 세상. 그런데 그 대세를 거슬러 어떤 소신 가운데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가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보아야 할까. 백년도 살까 말까하는 인생, 하루에 열 두 번 이상을 근심가운데 고통하는 인생, 그리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하나도 예외없이 그저 한 줌 흙으로 끝나는 인생에, 만약 누군가, 공부가 아닌 또 다른 면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간다고 하면 질책보다는 격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조금씩 들어오는 것은 무엇일까.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389
6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391
6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391
6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394
63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394
632 이민 [이민 칼럼] BC 주정부이민 2차 선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397
631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개정 시행되는 캐나다 시민권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399
63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399
629 이민 [이민 칼럼] 한인 이민자 감소세 지속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4400
62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401
6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401
626 부동산 [집관리 칼럼] 난방시리즈3(강제 순환 공기 난방기 가동)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4401
62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4402
624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403
623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사회가 이민과 외국인 노동자를 보는 두 가지 시선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4404
622 금융 은퇴자의 부동산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409
621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411
62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411
619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412
61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415
6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어떤 체질이 가장 쉽게 병에 걸릴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4418
616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19
6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 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421
61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430
613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430
61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431
61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433
61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434
609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435
60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437
60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438
606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442
6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444
60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450
603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450
6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450
60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451
60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457
599 자동차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 교통경찰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라고 하면, JJ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457
59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인근 지역의 새로운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460
59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고객과 리얼터의 관계 및 리얼터의 역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462
59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462
5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463
594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467
59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468
59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7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469
5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470
590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471
58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473
588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475
58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3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475
586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475
58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477
584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478
58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482
582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482
581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485
5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487
5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488
5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490
5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491
57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492
57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493
574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498
57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500
57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500
5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C 주정부 사업자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4503
5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505
56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1) - 기본 요건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505
568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507
567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507
56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508
56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508
564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509
563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510
56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512
561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518
56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521
55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매달 내는 $400은 보험료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522
5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새로 건축된 주택 보증 보험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524
557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525
5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배당 홀 라이프(Participating Whole Life)의 이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4541
5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2 – BCPNP, OINP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4542
55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택의 구매 및 소유에 수반되는 제 비용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4544
55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546
5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547
551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547
55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4547
549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캐나다 일시방문시에 입국심사대비하는 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555
548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557
5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568
5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주 컬리지 가족 동반 ESL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4573
54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580
544 이민 [최주찬의 이민칼럼] BC 주정부 이민 점수 하향세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585
54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585
5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588
541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588
54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스터디 퍼밋 유지 조건 업데이트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588
53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부엌의 오븐 배기 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4589
53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9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