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31 14:05 조회2,992회 댓글0건

본문

 

 

최근에 치킨게임(Chicken Game)이라는 용어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치킨 게임은 자동차를 마주보고 달려 둘 중 하나가 브레이크를 밟을 때까지 질주를 하는 극단적인 경쟁 상황을 일컫는 말로 과거 미국과 소련의 극심한 군비경쟁을 일컬을 때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이처럼 이 용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유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한국과 일본에 ‘한일 초계기 갈등’ 사건 때문이다. 비록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스캔들로 끝날 수 있었던 문제가 스노우 볼링처럼 한일군사정보협정폐기까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는 이 시점이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한국과 일본 초계기 사건은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또한 한국 언론의 주장과 미국언론의 온도 차이는 어떤지 분석해보고자 한다.

 

우선 정확한 사실만 놓고 보자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3일까지 수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과 일본에 공해(Public Sea)해상에서 일본의 해상초계기(Patrol Flight)가 대한민국의 구축함(Destroyer)근처를 ‘저공’비행하였다. 이 첫 번째 사건 당시 대한민국의 입장은 단순 북한선박을 구조하는 입장이라 밝혔었는데 우방국가인 일본이 외교적 문제로 비화될 수 있는 저공비행을 감행했는지 의문이고, 또 여러 번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저공비행을 한 것은 명백한 도발이라 주장했다. 한편 일본의 입장은 일본 초계기는 국제법을 준수하였고 한국의 주장이 충분한 증거가 되지 않는다며 해명조차 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軍 "일본 초계기 또 근접비행•••명백한 도발행위" “해군작전사 찾은 정경두 장관…“日 위협비행, 강력 대응” 지시” 라는 제목을 달았다. 주된 내용으로는 일본의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행하지도 않은 대한민국의 해군의 추적 레이더 조사를 제기하며 우방국으로서 비상식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언급하며 강하고 뚜렷하게 일본의 잘못을 명시하였다. 또한 “국제 여론전으로 확전…한, 동영상 8개국어 제작” 국방부, '레이더 조준' 반박 일본어 영상 공개…5개 유엔공용어도” 라는 최근 상황의 대한 기사가 매일 추가적으로 발표되고 있고 국방부에서 전 세계에 이 초계기 사건을 다양한언어로 번역해 즉각 반응해 전달하는 모습 역시 기사로 내보내고 있다. 

 

이에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한국, 일본 초계기 대응 ‘엄격하면서 엄중하게’ 제목을 달았고 그 외에 중앙일보와는 다른 각도로 “국방부, 미국 중재 필요성 제기에 한-일이 풀어야”라는 추가 기사를 내었다. 또한 이번 사건을 나타내는 키워드에서 “한-일분쟁, 미국은 왜 보고만 있을까” 와 “레이더 갈등 덕봤나? 아베 지지율 50% 회복” 이라는 제목 또한 등장했는데  이는 한-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한-미-일 군사협력의 틀까지 상처를 입을 수 있어 미국의 중재가 필요한 게 아니냐는 관측의 문제제기와 일본 정권이 이 사건에 관해서 덕을 본 것이 아닌가 하는 의도가 느껴진다.

 

이에 대해 그럼 미국 언론은 어떻게 이 초계기 갈등 사건을 보고 있을까?

미국의 대표적인 뉴스매체 뉴욕 타임즈에서는 우선 한국의 입장에서 2차례 기사를 내었다. 첫 번째로 “한국이 일본의 초계기의 위협적인 비행을 도발로 간주했다고 비난했다” (South Korea Condemns Japanese Patrol Flight Over Ship as 'Provocation')라는 제목과 주요 내용으로는 일본의 초계기가 한국의 전투함의 위협을 주는 행동을 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한국국방부 장관의 인터뷰도 인용해서 이와 같은 행동은 명백한 도발행위라고 언급했다는 이야기 또한 담았다.(A Japanese patrol aircraft made an "intimidating" pass over a South Korean warship on Wednesday … "clear provocation") 또한 추가로 비슷한 취지의 기사로 ‘한국이 일본의 위협적인 정찰을 고발했다’(Seoul Accuses Japanese Patrol Plane of Threatening Flight)는 기사도 실기도 했다.

한편 추가기사 안에서 일본의 반박 내용도 실었는데 이는 일본의 정찰기에 한국 전투함이 레이더로 조준을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ncounter follows a December feud over a Japan complaint … Korean destroyer locked a targeting radar on a Japanese surveillance plane.) 그러나 바로 ‘한국이 이 레이더 조준을 반박하였고 단지 그들은 구조작전을 수행하는 중 이였다’라는 입장 또한  밝혀주었다(South Korea denied it, saying the plane needlessly approached the ship, which was on a normal rescue mission). 그 후 현재까지 추가적으로 2건 이상의 초계기 갈등이 생겼고 한국국방부에서 더이상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 라는 의견을 일본에 전달했다고 마무리했다(There have been two other flights by Japanese aircraft near South Korean vessels since Friday… South Korean request to Japan to stop such incidents).

 

 

한편 폭스 뉴스에서는 뉴욕 타임즈와는 다르게 이번 사건을 일본의 입장에서 전했다. 이와 같은 뉴스의 기사는 일본특파원이 쓴 것으로 그는 이번 사건을 ‘일본이 한국전투함의 레이더 사용’에 대해 의구심을 품을 수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Japan shows video of alleged radar lock-on by SKorea warship) 라는 제목을 뽑았다. 또 이 특파원이 쓴 글에 따르면, 한국 언론매체와는 크게 다르게 ‘일본해상자위대가 여러 번 영어로 교신을 시도했으며 한국 해군이 반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a crewmember asked the destroyer in English several times using three different frequencies but the destroyer remained silent). 그리고 이에 따른 한국에 입장으로는 이 같은 주장을 부정하고 있고 단지 북한 어선을 구조하는 중에 필요한 카메라만 썼다 라고 밝혔다. (Seoul has denied the allegation, saying its warship used an optical camera while rescuing a North Korean fishing boat in distress.)

폭스뉴스에서는 작년 12월에 있었던 이 사건만을 하나의 기사로 일본에 입장에서 전했고 추후 이와 관련되어 아무런 추가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그 후 생겨났던 연관된 사건들은 일절 보도 하지 않았고 미국에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미국 언론매체인 뉴욕 타임즈와 폭스뉴스 두 주요 신문사에서 이 사건을 예민하게 다루지 않고 있고 미국의 입장 또한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다. 뉴욕 타임즈는 한국에 주장에 폭스뉴스는 일본의 주장에 입장에서 밝혔다는 것은 다르지만 그래도 반대에 나라에 입장 글 또한 실어서 최대한 균형을 맞추려 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아마 미국이 갈등 사건당사자가 아니고 혹여 잘못된 언급을 하게 되었을 때 두 우방국가에게서 받게 될 비난을 걱정한 것으로 풀어진다. 확실한 것은 미국은 한일이 별 탈 없이 이번 사건의 갈등의 상처를 잘 봉합하기를 바랄 것이다.

 

종합해서 분석해보면, 대한민국과 일본의 입장은 명백히 다르지만 모두가 이 문제에 필요이상으로 예민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명확해 보인다. 양쪽 모두 실질적인 피해는 없다면 이번 사건이 점점 감정싸움으로 커져 어느 한쪽이 크게 다치기 전에 갈등을 봉합했으면 좋겠다. 행여나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끌고 간다던지, 필요이상으로 시간을 끌어서 양쪽 국민들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게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된다.

서두에 밝혔던 치킨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무조건 한쪽에서 본인 주장만이 맞다고 주장하며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아 생기는 일이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대승적으로 조금 더 성숙하게 이 갈등을 조속히 봉합하길 바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6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154
336 시사 구원에 이르는 길 (1/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3152
33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152
3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152
33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149
33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149
331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3148
33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3145
32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3140
32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3135
3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34
32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131
32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130
32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놓치기 쉬운 유니버살 라이프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126
323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126
3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3122
32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121
3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18
319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117
31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3117
31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108
316 시사 [한힘 세설]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 백제역사 유적지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105
3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3103
314 시사 마스크 뒤에 감추어진 것 - Behind The Mask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101
31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3098
31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 해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3098
311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098
31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씨주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BCREA 자료…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097
309 밴쿠버 구원에 이르는 길 (4/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3097
308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097
307 밴쿠버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보호할 필독 가이드-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3093
306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3093
30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093
30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093
30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92
30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090
3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090
300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89
2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3088
2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087
29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087
29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86
29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매일 좋은 물 열 잔을 마시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3078
294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71
2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69
29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Leah Kim Brighton: 하이테크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방법.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3069
2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色에도 道가 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3061
29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057
28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 경제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3056
2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056
28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3053
2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4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3053
28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공포의 그린사이드 벙커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3051
284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가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050
283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빨간 불'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3050
282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NY가 뉴욕만은 아니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49
281 시사 [한힘세설] 국어사랑 나라사랑-어떻게 지켜낸 우리말인데..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3045
28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3043
27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SNS 페북, 해결사 노릇 톡톡히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3043
27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온라인 시민재판소 CRT 2015년 발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040
277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40
276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 주 주거용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038
275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036
2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박물관 음악회 벨링햄 페스티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036
273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봄을 썸타는 도서관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0 3032
272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잘 나가는 현악기 주자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023
271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3023
27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은 내년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3018
26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017
268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집이냐 창고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17
26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줄기세포와 장기이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3017
266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또 다시 금리주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017
26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16
26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가을은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16
263 시사 [외부투고] 해외동포 1천만 시대를 위하여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3012
262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011
26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 당뇨와 임플란트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3010
260 건강의학 감기와 독감, 어떻게 하면 예방할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3010
259 시사 “선교”가 뭐길래 오강남 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08
258 역사 [한힘세설] 영주 태백산 부석사와 안동 천등산 봉정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996
2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중독(addiction)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95
열람중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일 초계기 갈등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993
2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91
254 역사 [한힘세설] 해남 두륜산 대흥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990
253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85
25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비용’(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2981
251 건강의학 [체질칼럼] 최고, 최상의 건강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974
25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국내보다 해외 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2973
24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971
248 건강의학 [실버 세대를 위한 칼럼] 도움이 필요할 때의 신호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2971
24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971
246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 5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2970
24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순환주 비중확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2970
24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970
24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보철물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69
2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965
2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2965
240 부동산 Silly Market Crazy Price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2965
2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머핀 한 조각의 아침 식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965
23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6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